【국제일보】 군포시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보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설장비를 확충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 도입은 경기도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군포시는 이번에 소형제설차량 1대와 주행형 제설기 3대를 새로 구입했으며, 이를 통해 이면도로와 인도 등 제설취약구간에 대한 제설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소형제설차량은 제설 작업과 염화칼슘 살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장비로, 송부동 지역의 이면도로와 인도 제설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차량 접근이 어려운 구간에서도 신속한 제설이 가능해, 강설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행형 제설기는 눈을 밀어내는 힘이 강해 인도 보행로 확보에 강점이 있는 장비로, 보행자 통행이 많은 구간의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제설장비 확충을 통해 겨울철 강설 상황에서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보행환경 개선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일보】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추진 중인 저소득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인 '간병 SOS 프로젝트'를 올해 16개 시군에서 시행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간병 부담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간병 SOS 프로젝트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한다. 지급 횟수나 회당 지급 금액은 제한이 없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 또는 차상위계층 중 상해나 질병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서비스를 이용한 경우다. 시행 첫 해인 지난해 가평·과천·광명·광주·남양주·동두천·시흥·안성·양평·여주·연천·의왕·이천·평택·화성시 15개 시군에서 1,346건의 간병비 지원이 이뤄지며 현장 체감도가 높은 돌봄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부터는 포천시가 추가로 참여해 16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된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은 2026년 1월 1일부터 발생한 간병 건에 대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경기민원24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복지재단의 '경기도 간병비 지원사업(간병 SOS 프로젝트) 현황 분석 연구'('25.11.30
【국제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2026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긴급 관리 지원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이 임대인의 연락 두절이나 소재 불명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나 피해복구가 시급한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지원으로 나뉜다. 우선 안전관리 부문은 피해주택건물 내 공가 세대의 소방안전 및 승강기유지 관리대행 비용을 지원한다. 유지보수 부문은 ▲소방·승강기·전기 등 안전확보 공사 ▲방수·누수·배관 등 피해복구 공사 ▲기타 수반되는 공사 등에 지원하며, 금액한도는 전유부 500만 원, 공용부문 2000만 원이다.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피해주택 유지보수를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GH는 지난해 79건, 총 289세대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GH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 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현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광역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잇따르는 등
【국제일보】 경기도가 지난 2022년부터 연천군 청산면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온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6년부터 정부 주도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확대 개편돼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경기도 모델을 바탕으로 전국 8개 도, 10개 군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확정했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대상 지역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 시범사업지에 선정된 연천군은 기존 연천군 청산면(약 3,800여 명)에서 연천군 전역(올 연말 예상인구 약 4만4천여 명)으로 지원 대상이 늘었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이며, 국비 40%, 지방비 60%(도 30%, 군 30%)로 약 800억 원 이상의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본격 시행을 앞두고 실시한 신청 접수 결과, 연천군 대상 주민 4만1,994명 중 83.7%인 3만5,151명이 신청을 완료하며 정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다만, 정부 사업의 지표 개발 및 행정 절차로 인해 사업
【국제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설원예 농가의 냉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설원예 농업 냉난방시설 지원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설원예 농가의 안정적인 작물 생산·육성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농업용 전기 난방시설(전기온풍기), 자가용 태양광, 농업용 냉난방기 설치를 지원한다. 사업 지원 대상은 330㎡ 이상인 시설 내에서 채소·화훼·과수·버섯류를 재배하는 농가이다. G마크·친환경·GAP 인증을 받거나 경기도 농작물재해보험(원예시설)을 가입한 농가 등은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은 2월 3일까지 각 구청 농정팀에 방문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시설원예 농업 냉난방시설 지원사업이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국제일보】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025년 한 해 동안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으로 시민 5193명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5년부터 소득 기준, 연령 제한을 완화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5년 총 5193명이 12만 588건의 돌봄서비스를 이용했고, 예산은 28억 4800만 원을 집행했다. 새빛돌봄서비스 신청자는 2024년보다 142%, 서비스 이용 건수는 353% 증가해 시민체감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일상생활 지원부터 건강·정서 돌봄까지 아우르는▲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방문의료 등 8대 기본형 서비스와 시민 수요를 반영한 '주민제안형 서비스', '시민참여형 서비스'가 있다. 8대 기본형 서비스는 5004명에게 서비스 12만 30건을 제공했고, 주민제안형 사업인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는 19명에게 478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민참여형 사업인 '
【국제일보】 경기도는 어린이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경기도 어린이 안전 시행계획(안)'을 마련하고 올해 ▲교통 ▲식품 ▲환경 ▲시설 ▲안전교육 ▲어린이돌봄 등 6개 분야에 951억 원의 예산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 시행계획은 법정 계획으로 '어린이안전법' 제8조에 따라 행정안전부 수립지침에 맞춰 마련됐으며, 어린이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를 줄이기 위해 방호울타리 보수, 무단횡단 방지 울타리 설치 등을 한다. 또 보행안전지도사 채용을 통해 등하굣실 보행안전지도를 할 방침이다. 등하교 시간 어린이보호구역의 지속적인 현장순찰로 불법 주정차 위반을 근절하고 교통안전인형극, 체험프로그램 등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식품안전 분야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어린이 집단급식소 위생 컨설팅 지원, 어린이집 순회 방문지도, 식생활 안전교육, 식중독 발생 모의훈련 등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한다. 환경안전 분야는 실내공기질 측정, 공기청정기 유지관리비 지원 등으
【국제일보】 수원특례시의 숙원인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른다. 수원시는 R&D사이언스파크 조성 부지인 권선구 입북동 일원 35만㎡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16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도시개발구역이 지정 고시에 따라, 해당 구역 내에서는 건축, 토지형질 변경 등 사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행위가 제한된다. 수원시는 향후 보상계획 수립과 실시계획인가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는 첫 계획을 수립한 지 14년 만에 거둔 결실이다. 해당 부지는 개발제한구역(GB)에 묶여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수원시는 국토교통부와 끈질기게 협의한 끝에, 지난해 4월 '개발제한구역 해제'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도시개발법에 따른 관계 기관 협의와 수원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행정적 준비를 완료했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은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에 첨단기술이 집약된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연구기업을 유치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첨단 R&D 허브'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개발 시설과 산학협력센터
【국제일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안산문화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신년맞이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공연에서는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조형물이 첫선을 보인다. 국내 최초 계획도시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로 도약한 안산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이 조형물은, 지난 40년간 시민들의 응원과 헌신이 빚어낸 결실을 담고 있다. 특별공연에는 인기 뮤지션 지올팍과 시온이 출연해 안산의 환한 겨울밤을 더욱 따뜻하게 물들이며, 시민들과 새해의 시작을 함께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썬큰광장에서 시민 참여 이벤트도 펼쳐진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시민에게 붕어빵 또는 어묵(선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문화광장에서는 앞서 지난달 7일 점등식을 열며 시작된 '안산 겨울 빛의 나라'가 한 달여간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이어지고 있다. 오는 1월 31일까지 안산문화광장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다만, 시민의 큰 사랑을 받았던 회전목마 프로그램은 지난달 31일을 기점으로 운영이 종료됐다. 체험 프로그램·스노우쇼·소원박스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은 이달 31일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으로 남은 기간
【국제일보】 경기도가 경기남·북부경찰청과 손잡고 겨울철 도로 위 암살자로 불리는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과 기습 폭설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현장 기동력이 뛰어난 경찰청과 함께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도로' 구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청은 수시 순찰을 통해 도로 노면 상태와 제설 취약 지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를 경기도와 각 시군과 공유해 즉각적인 제설 작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는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결빙 대응을 위해 '도로 살얼음 분석시스템'을 2026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도로 살얼음 분석시스템'은 노면 온도 예측을 통해 분석한 결빙 위험 정보를 시군, 경찰청과 공유한다. 시군은 이를 바탕으로 결빙 예상 지점에 선제적으로 제설제를 살포하고, 경찰청은 사고 위험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나 순찰 강화 등 예방적 활동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시간 단축을 위해 소통방 운영으로 연락 체계를 간소화한다. 마을 안길이나 이면도로 등 제설 사각지대도 제설제를 살포한다는 계획이다. 표명규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은 "현장 상황을 가장 빠르게 파악하는 경찰청과의 공조는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