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의주)은 4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중구·동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동부 지역 내 39개 초등학교에서 선발 143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가족'을 주제로 강동초등학교를 비롯한 8개 거점학교에서 주말마다 총 60시간 운영되며, ▲삶 속 국어 ▲창의 수학 ▲놀이 영어 ▲코딩 기반 정보 수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젝트형 학습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한다. 지난 4월 18일에는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참가 학생 1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이 열렸다. 개강식에서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관계 형성 놀이 활동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과정에는 창의융합캠프와 진로캠프도 포함된다. 5월 30일(토)에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창의융합캠프가 열려 과학·수학 프로그램 및 시설 탐방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10월 24일(토)에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로캠프가 운영되며,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7일 ESG 경영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ESG경영추진단' 정기회를 개최했다. 환경(E)·사회(S)·투명경영(G) 분야의 민간 및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ESG경영추진단은 인천시교육청의 ESG 정책 수립부터 실행 전반에 걸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 교육청 최초로 발간ㆍ공시한 ▲‘2025년 인천시교육청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개선ㆍ발전 방안 ▲2025년 ESG 경영 평가 ▲2026년 ESG 경영 방향 ▲ISO 국제표준 인증 취득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회의 결과를 ESG 경영 정책 수립 및 시행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에는 지난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질적 수준을 높여 발간하고,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 심사와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신규 인증 취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실천해 온 환경(E)·사회(S)·투명경영(G) 활동이 조직 전반에 내재화될 수 있도록 ESG 경영에 대한 구성원의 인식 강화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류와 국가·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
거창군이 주요 관광지를 무대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토요문화공연'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군민과 방문객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수승대, 창포원, 항노화힐링랜드 등 거창을 대표하는 관광지에서 펼쳐진다. 관광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거창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5월 2일 '음치박치'의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9월 19일 '거창국악원'의 국악 공연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어진다. 국악, 클래식, 밴드,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회 60분 동안 펼쳐지며, 야외 공간과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참여 단체를 선발했으며, 서류 및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단체를 선정했다. 각 공연단체는 관광지의 특색을 살린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역 예술인에게는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박도혜 문화예술과장은 "거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
인천 동구와 인천시는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금연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인천시 금연지도원을 비롯해 금연담당 공무원 및 금연 지도원으로 편성된 시·구 합동 점검반을 통해 실시된다. 점검반은 흡연 민원이 빈번한 금연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며, 금연벨, 흡연실 설치시설 확인 등 주·야간 시간을 활용하여 흡연 행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집중 점검대상으로는 ▲공중이용시설(공공청사, 의료기관, 학교 및 어린이집 등) ▲흡연실 설치 금연구역(체육시설, 음식점 등) ▲금연구역(도시공원, 교육환경보호구역, 특화거리, 동인천역 북광장 등)으로 총 475개소이다. 금연벨 점검대상은 산업유통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화도진공원 등 총 12곳으로 정상작동 여부, 유지보수 관리, 추가 설치 및 교체 필요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쾌적한 관내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현재 흡연율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분당구 야탑동 일원에 추진 중인 '야탑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사전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본격화한다. 시는 4월 27일 해당 용역 발주를 결정했으며, 5월 중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26년 4월 13일 국토교통부의 「공업지역 대체지정 운영지침」 시행에 맞춰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앞서 2026년 1월 경기도에 공업지역 대체지정 수요조사를 제출하는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공업지역 물량확보를 위한 경기도 협의에 대응하고, 산업단지 지정·조성 절차를 체계적으로 밟아나갈 계획이다. 대상지는 분당구 야탑동 4-2번지 일원 약 2만8000㎡ 규모로, 시는 해당 부지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과의 연계 및 시너지 효과도 함께 검토한다. 주요 과업은 ▲대상지 및 주변 여건 분석 ▲산업단지 기본구상 수립 ▲유치 업종 및 산업 수요 분석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검토 등이다. 성남시는 야탑밸리를 판교테크노밸리와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연결하는 첨단산업 교두보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상주인력 약 1000명, 유동인구 약 7000명 규모의 산업·생활 복합
충북 보은군은 27일부터 시작된 민생안정지원금 2차 지급이 시행 첫날부터 많은 군민이 방문하며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급 첫날인 27일 기준 전체 대상자 3만 646명 가운데 5,488명이 신청·수령을 완료해 지급률 17.9%를 기록했으며, 지급 금액은 16억 464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차 지급은 1인당 30만 원이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1차 지급에 이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는 이른 시간부터 신청을 위한 군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대기 인원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지급이 이뤄졌다. 군은 지급 초기 혼잡을 줄이고 신속한 접수를 위해 창구를 확대 운영하고, 군청 직원들을 현장에 배치해 안내와 접수 보조를 지원하는 등 원활한 지급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가구 구성 변동이 없는 경우 신청서를 생략하고 서명만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해 현장 접수 시간이 단축되면서 군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앞으로도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신청 기간 동안 군민 불편이 없도록 지
서울 마포구는 공덕오거리 교통섬(공덕동 438-5)에 자연경관을 접목한 석가산형 폭포를 조성하고, 4월 28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7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까지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 용역을 거쳤으며, 2026년 2월 공사에 착수해 4월 준공했다. 마포구는 교통섬 내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정비하고 도심 한가운데서도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총 1,685㎡ 규모의 교통섬에는 폭포와 연못을 포함한 수경시설이 새롭게 들어섰으며, 차량 통행이 잦은 교차로에 자연 요소를 더해 삭막했던 공간을 생기 있는 녹색 경관으로 바꾸는 데 의미를 담았다. 높이 7m, 폭 16m 규모의 폭포는 15개의 물줄기가 흐르며, 동서남북 어느 방향에서도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조명시설을 더 해 야간에는 도심 속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반송과 눈향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맥문동 등 초화류를 심어 자연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했다. 공덕오거리 교통섬 폭포는 경관 개선을 넘어, 물이 흐르는 청량감과 바위, 소나무가 어우러진 입체적인 풍경으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강릉시는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5월 테마를 '조용한 바다에서 만나는 슬로우 여행'으로 정하고, 추천 여행지로 '사근진 해변 멀티플 광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근진 해변 멀티플 광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바다를 가까이에서 느끼며 천천히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다. 강릉 고유의 해안 경관과 여유로운 여행의 특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멀티플 광장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사근진 짐' 야외 운동기구를 이용해 가볍게 운동하며 해변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유선형 퍼걸러와 벤치, 흔들 그네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유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노란 꽃물결이 봄 바다의 분위기를 더한다. 밤에는 야간 조명이 해변 산책로를 은은하게 밝혀 산책의 매력을 높인다. 사근진 해중공원에서는 열린 동해 풍경과 함께 강릉 바다의 조용하고 여유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인근에는 사천진항, 사천해변, 경포해변, 경포대, 순포습지 등 강릉의 주요 관광지가 있어 자연과 생태,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루 코스로 적합하다. 5월 강릉 방문객들은 지역 음식도 경험할 수 있다. 우럭미역국, 보리밥, 해물파전 등이 신선한 재료와
군산시 보건소는 시민의 오랜 숙원인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조건부 승인)함에 따라, 2028년 10월 적기 개원을 위한 확고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고 이달 28일 밝혔다. 그동안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사업은 코로나19와 의정 갈등에 따른 병원 재정 악화, 건설 자재비 급등, 필수 의료시설 확충 등 삼중고가 겹치며 총사업비가 3,335억원으로 뛰어올라 난항을 거듭해 왔다. 시는 이 같은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사업을 조속히 정상 궤도에 올리기 위해, 시비 200억원 추가 투입의 타당성 검토를 행정안전부에 의뢰한 바 있다. 이번 행정안전부 심사 결과, 물가 상승분 등을 반영한 시비 200억원 추가 투입은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승인됐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추가적인 지방비 부담이 없도록 협의 후 사업 추진'이라는 조건을 부여했다. 해당 예산은 향후 군산시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전북대학교병원과 건립사업 변경 협약을 체결해, 단순한 병원 건립을 넘어 지역 주민을 위한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 등 실효성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북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병원이
장성군이 '민관협력형 산림사업 관리업무대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예산 9억 원을 투입해 큰나무숲가꾸기, 산불예방숲가꾸기 사업을 총 228헥타르(㏊) 규모로 시행할 방침이다. '큰나무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등을 시행해 우량한 나무를 키워내는 사업을 말한다. '산불예방숲가꾸기'는 화재에 강한 활엽수와 침엽수를 함께 재배하거나 나무의 간격을 조절해 산불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대행사인 장성군산림조합이 ▲산주 동의 ▲사업 발주 및 계약 ▲현장 관리·감독 등 실무 전반을 담당하고, 장성군은 사업 승인과 지도 감독 등을 맡는다. 장성군 관계자는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 증진과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