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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그레이스 고 씨 등 해외문화홍보 유공자 12명 선정

한국 문화 해외 알리고 국가이미지 높이는 데 기여

박술녀, 김기라, 그레이스 고 씨 등 12명이 해외문화홍보 유공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19일 올해 각 분야에서 우리 문화를 해외로 널리 알린 해외문화홍보 유공자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문홍은 매년 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우리 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국가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적 이미지를 살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이전·개원에 기여한 김기라 씨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하고 있는 박술녀 씨 ▲프랑스 현지 한국축제 ‘코레디시’를 기획한 남영호 씨 ▲‘채식주의자’ 번역가를 지도한 교수 그레이스 고 씨 ▲33년간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근속 근무한 조르주 아르세니제빅 씨 등 총 12명을 표창한다.


지난 2009년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한 김기라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2개월 동안 주브라질한국문화원 국유화 사업의 건축 디자인과 기획 자문을 맡아 협소한 공간과 한정된 예산 상황에서 ‘하나의 공간, 다층적 활용’ 개념을 적용해 효율적인 다목적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우리말 자음인 기역자형 목재를 천장에 배치하고 전통적 색감재료를 사용하는 등 한국적 이미지를 강조해 브라질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한복 장인 박술녀 씨는 40여 년 동안 한복 대중화에 노력하고 수차례 국내외 패션쇼와 해외 촬영 등을 통해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헬로, 케이(Hello, K)!’에 한복을 협찬해 주한 외국인들에게 아름답고 품격 있는 한국 전통복식과 우리 문화를 알리고 있다.


재불 무용가 남영호 씨는 ‘2015~2016년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계기로 한국문화의 불모지였던 프랑스 몽펠리에 시에 한국축제 ‘코레디시(Coree d’ici: 여기에 한국이 있다)‘ 개최를 제안했고, 문화 공간 무료대관과 예산, 관련 홍보 등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 축제는 대표적인 한국문화 홍보 행사로 자리 잡았다.


그레이스 고 씨는 지난 2002년부터 영국 런던 대학교 동양·아프리카학과(SOAS)에서 한국문학을 연구, 지도하며 한국문학 번역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6년 맨부커상을 수상한 소설 ‘채식주의자(작가 한강)’를 번역한 데보라 스미스 씨도 그레이스 고 씨의 지도를 받았다.


조르주 아르세니제빅 씨는 지난 1986년부터 현재까지 33년간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기술고문으로 근무하며 한국문화와 관련해 프랑스 예술계와 언론계, 정부 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이끌어 냈다.


재외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한국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린 ▲박진영 씨(한국, 김포대학교 교수) ▲티어리 로로 씨(벨기에, 벨기에 불어권 공영방송 RTBF 클래식음악 책임프로듀서,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밀레나 그레고 씨(독일, 베를린 아르제날 영화 및 비디오예술 연구소 위원장) ▲유은하 씨(한국, 홍콩 한식 셰프) ▲정영양 씨(미국, 정영양자수박물관 관장, 설원재단 대표) ▲김혜영 씨(한국,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행정직원) ▲언절게자 씨(헝가리, 디멘시오 엔지니어링 사무소 대표) 등 7명도 해외문화홍보 유공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과 소정의 부상이 제공되며, 표창은 각국의 한국문화원을 통해 전수될 예정이다.


김태훈 해문홍 원장은 “많은 분들이 각 분야에서 한국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분들을 적극 발굴하고 포상해 그 공로에 감사드리고 우리 문화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정 총리, 우한교민 이송 전세기 기장·승무원에 전화 “용기·희생 감사”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중국 우한 교민 귀국을 위해 투입됐던 전세기 탑승을 자원했던 기장과 승무원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우한 교민을 이송한 대한항공 임시항공편 기장·승무원과 통화하고 “감염병 유행지역에 가는 쉽지 않은 결정에도 불구하고 임시항공편 탑승에 자원한 용기와 희생에 대해 국민 모두가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 비행 소감과 함께 가족들의 반대는 없었는지, 방호장비 착용에 따른 불편은 없었는지, 비행 후 현재까지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지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정 총리는 “국가는 당연히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지만 민간의 협력이 있어서 비로소 가능했다”며 “3편의 비행을 통해 교민들이 우한을 벗어나 ‘어머니의 품’인 모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1·2차로 입국한 교민들이 잠복기가 끝나는 15일과 16일에 임시생활시설에서 퇴소할 예정”이라며 “국민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이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

편의점서 꽃다발 팔고 화훼농가엔 회생자금 지원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감소하고 있는 화훼류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에 대한 자금지원 방안을 마련·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농식품부를 비롯해 농촌진흥청·산림청 등 관련 21개 기관은 사무실 꽃 생활화(1Table 1Flower)와 특판행사 등을 통해 꽃 270만 송이를 구매, 수요를 만들기로 했다. 이달부터 3월까지 관련 기관은 인근 화원(꽃집)과 연계, 계약을 맺고 꽃 구매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꽃다발을 선물한다. 또 농식품부는 꽃 소비가 많은 호텔업계와 화훼류 소비 확대 방안을 중점 협의하고 정부 부처·지자체·공공기관의 사무실 꽃 생활화를 적극 협의할 방침이다. 온오프라인 판매 촉진에도 나선다. 농식품부는 이날부터 생산자단체와 연계해 온라인몰 판촉전을 벌이고 대형 온라인몰과 홈쇼핑을 통한 꽃 판매를 추진한다. 편의점을 활용, 한송이 꽃다발 월 1만 1000개와 소형 공기정화식물 2만개도 판매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꽃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는 소비자 의견에 따라 편의점 판매를 진행하게 됐으며 화원과의 상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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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혈액수급 비상...인천시, 적극 동참 나섰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리자12일 인천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긴급 헌혈추진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시와 교육청, 인천지방경찰청, 육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혈액원 등 민․관․군 6개 기관에서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은 동절기 헌혈이 줄어든 시기에 코로나19 국내 유입으로 단체헌혈이 줄줄이 취소되며, 혈액수급 상황이 악화되었다며 기관별 적극적인 헌혈 독려와 홍보 협조를 당부하였다. 인천시는 앞서 지난 10일 혈액수급 비상 소식에 시청 공무원들이 긴급 헌혈에 나서 평소보다 약 3배나 많은 100여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미추홀타워, 경제청, 소방본부 직원들뿐 아니라 군․구 직원에게까지 헌혈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개학연기 계획이 없어 3월 중순이면 학생들도 헌혈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천지방경찰청에서도 10일부터 경찰서별로 헌혈 일정이 계획되어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헌혈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인천시는 시민 대상 생명나눔 헌혈동참 홍보와 헌혈자에 대한 마스크 지원 방안 등도 모색하겠

공직사회 변화 물결…인사혁신은 계속된다 공직사회의 근본적 개혁을 위해 출범한 인사혁신처가 19일 5주년을 맞았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5년의 추진상황을 되돌아보고, 향후 인사혁신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사처는 출범 당시 공직윤리와 전문성·개방성 등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많았던 만큼 무엇보다도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성희롱 징계 수준을 성폭력 수준으로 상향하고, 음주운전은 소주 한 잔만 마셨어도 최소 감봉 이상 징계를 받도록 했다. 그리고 금품 수수 공무원은 감독자·주선자 등까지 엄중 문책하는 등 징계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주고자 했다. 또한 공직자의 직무 수행 중 부당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기 위해 재산심사를 엄격히 하면서 민관유착을 근절하고자 퇴직 후 취업제한도 대폭 강화했다. 한편 고질적으로 비판받는 순환전보와 폐쇄성 문제도 개선하고자 했다. 이에 안전·과학기술 분야 등을 ‘전문직위’로 지정하고 인센티브를 강화해 장기재직을 유도했으며, 부처별로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핵심 분야에는 평생 근무하는 ‘전문직공무원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공직을 실질적으로 개방하기 위해 민간인재만 지원 가능한 ‘경력개방형직위’를 도입하고, 우수 인재 연봉 상한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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