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3 (화)

  • 흐림동두천 25.6℃
  • 흐림강릉 22.5℃
  • 흐림서울 27.0℃
  • 흐림대전 27.5℃
  • 흐림대구 28.1℃
  • 구름많음울산 22.9℃
  • 흐림광주 26.2℃
  • 흐림부산 22.7℃
  • 흐림고창 26.2℃
  • 흐림제주 25.4℃
  • 흐림강화 21.5℃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6.1℃
  • 흐림강진군 24.2℃
  • 구름많음경주시 24.9℃
  • 흐림거제 23.4℃
기상청 제공

피플

‘기생충’ 봉준호 감독·송강호 배우 문화훈장 받았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등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 공로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오후 영화 ‘기생충’으로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주연배우에게 은관문화훈장, 옥관문화훈장을 각각 수여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 출신인 봉준호 감독은 첫 장편영화 ‘플란다스의 개’를 연출한 이후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등 모든 작품들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인정받으면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송강호 배우는 ‘공동경비구역 제이에스에이(JSA)’, ‘살인의 추억’, ‘괴물’, ‘밀양’, ‘박쥐’, ‘변호인’, ‘밀정’, ‘택시운전사’ 등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의 관객 수가 1억 명을 돌파한 한국 최초의 배우로서 한국영화산업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박양우 장관은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에게 칸 영화제에서의 황금종려상 수상과 문화훈장 수훈에 대한 축하인사를 건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세계무대에서 활약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20년간 작업해 온 감독으로서 평소와 같은 마음으로 담담하게 만든 ‘기생충’으로 훈장까지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또 다시 평소처럼 담담하게, 늘 하던 대로 창작의 길을 한 발 한 발 걷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강호 배우는 “훈장을 받는 것을 과분하게 생각한다”면서 “훌륭한 제작진들과 배우들을 대표해서 받는 것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기생충’은 칸 영화제 수상에 이어 국내에서는 10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했고 미국, 프랑스 등 해외에서도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는 평가와 함께 내년 2월에 열리는 아카데미상 수상에 대한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전국

더보기
정읍시, '2020 정읍 단풍아카데미' 본격 운영 전북 정읍시가 '2020 정읍 단풍아카데미' 본격 운영에 나선다. 올해로 85회째 특강을 이어가고 있는 단풍아카데미는 정치·경제·사회·문화·역사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유명 인사들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다. 평생학습도시인 정읍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내 평생학습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시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2시 연지 아트홀에서 고도일병원 만성피로 센터 이동환 원장의 '건강백세를 위한 심신 관리법'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9회의 강연이 예정됐다. 이날 첫 특강에서는 이동환 원장이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전환하는 놀랍고도 슬기로운 스트레스 대처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연장 출입 전 발열 체크,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지그재그 앉기 등 방역 수칙 준수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11월까지 운영되는 정읍 단풍아카데미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내실 있는 정읍 단풍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시민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 만들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86·87회 단풍아카데미 특강은 내달 15일과 29일로 예

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