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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천시, 설 성수기 대비 생산단계 축산물 안전 강화

조기작업·휴일 도축검사로 안심 축산물의 원활한 공급 도모

인천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육류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쇠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간 축산물도매시장(삼성식품(주), 서구 가좌동)을 조기 개장하고 토요일에도 도축 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위하여 안전성 검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물도매시장에는 연구원 소속 도축검사관 3명이 상시주재하며 도축검사 등 축산물 위생 강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9년도 인천 지역 도축장의 도축두수를 살펴보면 소 13,449두, 돼지 332,492두로 하루 평균 소 55두, 돼지 1,363두이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성수기에는 하루 평균 소 110두, 돼지 1,800두 이상으로 도축물량이 급증하게 된다.

 

 

따라서, 6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도축장 개장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기고, 공휴일인 11일과 18일에도 정상적으로 도축작업을 실시하여 안전한 축산물의 수급과 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도축검사 시간을 연장하여 출하가축의 철저한 생체·해체검사를 실시하여 인수공통감염병·가축전염병 이환축, 전신피부병·이취 등 식용 부적합 식육 등을 전량 폐기하고, 항생제 잔류검사 및 미생물검사도 강화하는 등 원활한 안심 축산물의 유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도축장의 연장 운영과 휴일 작업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축산먹거리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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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일 2020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서판길(68세) 한국뇌연구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판길 원장은 생명현상 이해의 기본개념인 ‘신호전달 기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그 연구결과를 세계 최고수준 학술지인 셀(Cell),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ure) 등에 발표해 전 세계적 연구방향을 선도하는 등 우리나라 생명과학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서 원장은 신호전달의 핵심효소인 포스포리파아제(PLC)를 세계 최초로 뇌에서 분리정제하고 유전자를 클로닝하는데 성공했다. PLC는 외부자극으로 세포막 인지질을 분해, 두 가지의 2차 신호전달물질인 IP3와 DAG를 만드는 효소다. 서 원장은 이 PLC를 매개로 하는 신호전달 과정을 분자, 세포 및 개체수준에서 작동원리를 정립해 세계 생명과학계를 주도했다. 또한 생체 신호전달의 기본개념을 확장, 줄기세포 분화의 정교한 조절 과정을 규명했고 신호전달 과정의 불균형은 세포성장 이상을 유도하고 암이나 다양한 뇌질환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난치병 진단·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2020년 2월말 기준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