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맑음동두천 14.0℃
  • 구름많음강릉 15.8℃
  • 맑음서울 16.2℃
  • 맑음대전 15.7℃
  • 연무대구 13.1℃
  • 연무울산 12.7℃
  • 구름많음광주 16.5℃
  • 연무부산 15.8℃
  • 구름많음고창 17.4℃
  • 구름많음제주 18.3℃
  • 맑음강화 14.0℃
  • 맑음보은 13.8℃
  • 맑음금산 13.9℃
  • 구름많음강진군 14.5℃
  • 구름많음경주시 13.0℃
  • 구름많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국제

방역당국 “최근 국내 코로나19, GH그룹 바이러스…예방법은 동일”

“S 유전자 변이… 세포에서 증식이 더 잘되는 등 전파력 높을 것으로 추정”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유럽·북미·남미·아프리카 등지에서 유행하고 있는 GH 그룹의 바이러스들이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에서 검출한 바이러스 526건에 대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최근 (우리나라의) 발생 사례에서는 GH 그룹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 초기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S그룹과 V그룹이 주로 유행했으며, 현재는 대륙별로 대부분의 바이러스 그룹이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로 인한 아미노산의 변화를 기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S, V, L, G, GH, GR 등 총 6개 유형으로 분류했다.


이와 관련해 정 본부장은 “S그룹에 해당되는 분석 건수는 33건으로, 초기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해외유입 사례와 우한에서 들어온 교민과 구로 콜센터 등 초기유행에서 S그룹이 분리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두 번째는 V그룹으로 127건의 바이러스가 분석되었다”며 “신천지 대구 교회와 청도 대남병원, 중부권 줌바댄스 사례, 정부 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사례, 분당 제생병원, 의정부 성모병원, 구로 만민중앙교회 등에서 분리된 바이러스가 모두 V그룹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GH 그룹은 총 333건이 분리되었는데, 최근에 보고되고 있는 대부분의 집단발병은 모두 GH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의 꿈꾸는 교회, 방문판매업체들, 광주 광륵사 관련 또는 금양빌딩 관련돼 분리된 바이러스는 모두 GH 그룹으로 동일했다.


정 본부장은 “한 가지 다른 유형은 최근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선원들과 일부 해외 입국자에서는 GR그룹이 19건 분리가 돼서 조금 다른 바이러스의 유형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연구결과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GH그룹의 바이러스가 주로 유행 중이며, 이는 S 유전자의 변이로 세포에서 증식이 보다 잘되고 또 인체세포 감염부위와 결합을 잘해 전파력이 높을 거라고 추정을 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특히 “또 다른 연구에서는 코로나19가 비말접촉 그리고 접촉감염뿐만 아니라 공기전파가 가능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며 “작은 비말이나 에어로졸이 수 시간 공기에 체류하고 또 2m 이상 확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고 심각성을 일깨웠다.


정 본부장은 “보다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서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코로나19에 예방하는 방법은 동일할 거라고 보고 있다”면서 “계속 말씀드린 대로 밀폐·밀집·밀접한 환경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체류시간을 줄이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해서 본인의 감염과 타인에게로의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손 씻기와 표면 소독을 철저히 해서 접촉감염을 차단하고, 실내공기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자주 환기를 시켜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전국

더보기
인천시교육청, '제4회 인천진로교육 정보한마당' 개최 【국제일보】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26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와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6 인천진로교육 정보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 및 인천시 10개 군·구 진로체험지원센터와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의 다양한 진로체험처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학교 현장의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장에서는 ▲인천 청소년 유관기관 및 군·구 진로체험지원센터 공동 홍보 부스 ▲분야별 진로교육 전문가 15명이 참여하는 통합 상담 부스 ▲인천 관내 진로체험처 90여 개가 참여하는 개별 부스 등을 운영해 참석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 드론 등 미래 성장을 주도할 신산업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아로마테라피스트, 도시농업사, 생태교육 전문가, 패션 디자이너, 동물 사육사 등 우리 삶과 밀착된 다양한 직업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진로 탐색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체험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교육적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