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9 (화)

  • 구름조금동두천 24.8℃
  • 흐림강릉 25.2℃
  • 구름많음서울 26.2℃
  • 구름조금대전 21.6℃
  • 구름많음대구 22.7℃
  • 흐림울산 22.2℃
  • 구름많음광주 25.3℃
  • 천둥번개부산 22.9℃
  • 구름많음고창 24.9℃
  • 흐림제주 27.1℃
  • 구름조금강화 24.2℃
  • 구름많음보은 20.8℃
  • 구름많음금산 20.9℃
  • 구름많음강진군 25.8℃
  • 구름많음경주시 22.4℃
  • 흐림거제 25.3℃
기상청 제공

여행

고창 만돌마을·제주 하도마을, 이달의 어촌안심여행지 선정

해수부, 소규모 여행객 쉽게 찾을 수 있게 매달 두 곳 선정 예정

해양수산부는 꽃피는 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전라북도 고창군 만돌마을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도마을, 두 곳을 4월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가족, 친지 단위의 소규모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한적한 관광지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어촌체험마을을 소규모 여행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매달 어촌체험마을 2곳을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로 선정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4월 첫 어촌 안심 여행지로는 전북 고창 만돌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제주 하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선정했다.



만돌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섬과 갯벌이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과 람사르습지로 지정한 청정 갯벌인 고창 갯벌이 있어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서해안을 따라 길게 뻗은 해변과 갯벌 전망대에서는 따스한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천연기념물 고니를 포함해 수십 종의 철새가 날아드는 철새 도래지로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제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또 온가족이 함께 원담에 들어가 맨손으로 소라를 잡을 수 있는 원담 소라 맨손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원담은 제주지역 공동 어로시설로, 제주 해안의 지형과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돌을 쌓아 만든 담이다.


아울러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자연식품으로 각광받는 우뭇가사리와 쫄깃한 식감을 있는 떡조개(오분자기)를 맛볼 수 있고 스노쿨링, 해녀체험 등 제주바다를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종욱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4월을 맞아 봄바람을 느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선정해 소개하고, 일상에 지친 국민이 어촌에서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삶의 여유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오는 12일 충북 청주시에서 전국 119개 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진과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어촌체험휴양마을 지원사업 추진 방향 및 지원사항 등을 설명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피플

더보기
‘젊은 건축가상’에 김효영·심플렉스·카인드 건축사사무소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와 함께 ‘2022년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 3개 팀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상팀은 김효영 건축사사무소(김효영), 심플렉스 건축사사무소(박정환, 송상헌), 카인드 건축사사무소(이대규, 김우상) 이다. 41개 팀이 지원한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 시청각발표(프리젠테이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위원회는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과 사회적 역할, 참신한 개념 및 작품의 완성도, 문제의식과 독창적인 해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효영건축사사무소는 척박한 한국 현대건축의 토양에 거침없는 유희적 참조와 차용을 하는 새로운 건축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심플렉스건축사사무소는 한국 공공영역 건축의 복잡한 문제와 상황을 정제된 이미지와 세밀함, 높은 완성도로 풀어냈다고 평가됐다. 카인드건축사사무소는 시각문화 중심의 디지털 시대에 공감각적이고 정서적인 공간에 대한 환기와 탐구를 보여준 점을 인정받았다. 문체부는 2008년부터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젊은 건축가상’을 시상해 왔다. ‘젊은 건축가’로 선정된 건축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