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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뱃들공원 소나무 야간 경관조명 설치

 

충북 보은군은 군민의 휴식처이자 문화공간인 뱃들공원이 야간 경관조명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보은읍 이평리에 위치한 뱃들공원은 야외공연장, 팔각정, 벤치 등 주민들의 문화·휴식공간과 주변에는 소나무를 비롯한 21종의 4,000여 그루의 나무와 꽃이 심겨 있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군은 공원에 여름철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600만 원을 투입해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경관조명을 통해 공원 내 소나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입체감을 살려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 여름밤 군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많은 인기를 더하고 있다. 소나무 생육 등을 고려해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만 운영한다.

 

보은군 관계자는 " 뱃들공원 내 야간 경관조명을 연출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야간 경관조명을 지속해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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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위생점검 【국제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방문의 해'와 '광주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등 주요 행사를 앞두고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광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위생부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총 18명, 6개 점검반을 구성해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지역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300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항목을 중심으로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및 조리기구 위생관리 상태 ▲냉장·냉동 보관온도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는 보양식과 냉음식의 소비가 집중되는 여름철 특성을 반영해 삼계탕, 민물매운탕, 콩국수, 냉면 등 계절음식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식중독 유발 가능성이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광주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등 국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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