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일 우주항공청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구축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는 발사체 개발 및 핵심 부품의 시험평가·인증, 기업 애로사항 해결 등을 수행하는 전담 지원센터로,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조성되며 발사체 특화지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해당 사업은 예타면제사업으로 지난해 적정성 검토를 완료했으며, 올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2027년까지 총사업비 274억 원을 투입해 센터 건립(2,865㎡) 및 발사체 부품의 시험평가·인증을 위한 장비(10종)를 구축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중앙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것"이라며,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구축을 통해 우주기업들의 집적화로 고흥군이 명실상부 우주발사체 산업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지난달 지방권 국가산단 후보지 중 처음으로 산업단지 계획 승인신청을 완료하는 등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를 속도감 있게 구축해 나가고
【국제일보】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해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강화 서
【국제일보】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취약노인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7월부터 8월까지 현장 점검과 실태 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대책은 폭염 정보 전달,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강화, 경로당 냉방비 지원, 무더위 쉼터 안내,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보고 체계 가동 등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먼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250명이 폭염 관련 문자를 미리 보내고, '날씨알리미' 앱을 통해 폭염특보를 공유하며 현장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ICT 기반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응급 버튼으로 119에 바로 신고할 수 있으며, 일정 시간 활동이 없을 경우 안부 확인을 통해 안전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경로당 246곳에는 냉방기 설치비 총 8억 6,100만 원을 지원하고, 한낮 무더위 시간대(12시∼17시)에는 야외 활동 자제를 안내해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 또한, 생활지원사와 전담 사회복지사, 가족 및 친지들이 함께 피해 상황을 신속히 알릴 수 있는 보고 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상황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노인 보호 매뉴얼에 따
【국제일보】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모든 학생의 수학 역량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데이터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활용 수학점핑학교'를 초·중·고 392교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인공지능(AI) 활용 수학점핑학교'는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기초학력 보장과 흥미 유발, AI 기술을 활용한 개별 맞춤형 학습 제공을 통해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2020년에 57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인공지능(AI) 활용 수학기초기본프로그램 운영학교'의 명칭을 변경해 현재 392교로 확대·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AI디지털교과서와 수학점핑학교를 긴밀히 연계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수업 시간 내에서 AI 기반 진단·학습·피드백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도록 AI 디지털교과서를 본격 활용하고 있다. AI 디지털교과서는 학생 개인의 학습 수준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문제를 제공함으로써 교사의 지도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 개별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스마트 교육의 핵심 도구로, 교사
(부산=연합뉴스) 부산에서 부모 없이 집에 홀로 남겨져 있던 초등생·유치원 자매가 화재로 숨진 사고와 관련해 부산시가 특별팀을 꾸려 화재 예방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3일 어린 자매가 숨진 부산 기장군 아파트 화재 현장을 찾아 "아이를 집에 혼자 두고 외출할 때 필요한 안전 조치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부산진구 개금동 아파트 화재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사고가 또 터졌다"며 "긴급 돌봄 지원이나 야간에 아이들만 두고 나가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제도를 운용하고 있지만 충분히 활용되고 있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만 남겨두고 나가는 일이 없도록 돌봄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오후 10시 58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아파트 6층에서 부모가 외출한 사이 불이 나 8살과 6살 자매가 숨졌다. 불과 9일 전인 지난달 24일에는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한 아파트 4층에서 부모가 새벽 청소 일을 하러 나간 사이 화재가 발생해 10살과 7살 자매가 숨진 바 있다. 박 시장은 참사가 발생한 부산진구와 기장군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검찰이 가진)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한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며 고강도 검찰개혁 의지를 재확인했다. 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민생안정을 위한 처방을 총동원하겠다"고 약속했고, 부동산 문제를 두고는 "최근의 대출규제는 맛보기에 불과하다"고 하는 등 집값 안정 대책이 지속될 수 있음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한 달을 맞아 진행한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향후 국정운영 기조를 소상히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권력기관 개혁 문제와 관련해 "검찰 개혁, 또는 이를 포함한 사법 개혁은 매우 중요한 현실적 과제"라며 "동일한 주체가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가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때만 해도 국민의 반대 여론이 꽤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다"며 "개혁 필요성이 더 커진 것이다. 일종의 자업자득"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 개혁의 완료 시점과 관련해서는 "추석 전에 하자고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들이 얘기하는데, 제도 자체를 그때까지 얼개를 만드는 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
【국제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월 8일부터 18일까지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7월 진로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온라인 화상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중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과학고 진로·진학 정보, 수학 학습법을 다룬다. 또한 인천 지역 고등학교 출신 청년진로멘토 8명이 참여해 전공 탐색, 복수전공 사례, 졸업 후 진로, 입시 전략 등 대학 생활에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설계와 학습 방법을 공유한다. 특강은 사전 신청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강의는 동일한 내용으로 1차시(19:00∼19:50)와 2차시(20:00∼20:50) 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를 탐색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춘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7월 매주 토요일(5·12·1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동구 대인예술시장 일대에서 '한 여름밤의 미식 바캉스'를 주제로 '2025 대인예술야시장'을 연다고 밝혔다. 대인예술야시장은 전통시장과 예술의 상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표적 야간 문화공간으로, 청년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감성적이고 힙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콘텐츠와 공간 연출을 대폭 새롭게 구성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먼저 시장 전역에는 전통 먹거리와 푸드트럭이 어우러진 미식 부스가 마련돼 토요일 저녁 밥상을 책임진다. 특히 청년예술가들과 상인회가 협업해 만든 '대인 말차 막걸리', '얼그레이 막걸리' 등 이색 막걸리 시리즈는 대인예술시장의 감성을 담은 대표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즐비하다. 청춘들이 못다한 이야기를 고백하는 1990년대 추억의 인기 프로그램을 오마주한 '가슴을 열어라'는 시장 옥상에서 진행되는 참여형 체험 무대로, 세대 간 소통을 유도한다. 오락실 게임을 실물로 구현한 '대형 테트리스 체험', KIA 타이거즈 응원 이벤트 '기아야 가 보즈아!', 어린이 체험형 미션 '
【국제일보】 대구광역시는 2025년 글로컬(Glocal) 스타트업 공동지원 사업을 추진해, 2025년 상반기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5개사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금융 및 비금융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지원 사업은 대구시와 신용보증기금이 협력해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초기 성장 및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본격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 상·하반기 연 2회, 대구시는 창업지원 기관(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에서 육성하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신용보증기금에 추천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심사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을 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3기)에는 ㈜비피케이, 슬로크㈜, ㈜아이브, ㈜파미티, ㈜프롬프트타운 등 5개사가 리틀펭귄으로 선정돼 신규보증 지원을 받게 됐고, 슬로크㈜는 신용보증기금의 자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Start-up NEST 17기에 선발됐다. ▲㈜비피케이(대표 송성혁)는 모듈형 조리로봇 '레고로'를 개발해, 인력난, 품질 불균형, 위생문제 등으로 인한 외식업 시장의 난제
【국제일보】 강릉시가 오는 7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제2회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THE NEXT KING'본선의 막을 올린다. 지난 6월 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예선 참가 모집을 통해 총 614팀(총인원 1,803명)이 신청해 뜨거운 관심과 높은 참여율이 이어졌으며, 심사를 거쳐 150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본선 무대는 오는 8월 10일까지 매주 금, 토, 일 18시 30분부터 매일 10팀씩 총 150팀이 주말마다 경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공연 후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결승에 진출하길 바라는 팀에 투표할 수 있으며, 이 점수는 심사 결과에 일부 반영된다. 무대 인근에서는 프리마켓과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된다. 본선이 모두 종료된 후, 대망의 결승 무대는 8월 16일(토)에 개최된다. 결승에서는 본선에서 선발된 최종 8개 팀이 마지막 경연을 펼치며, 국내 정상급 가수인 김조한, 러브홀릭 지선, 그리고 작년 우승자 그림하일드의 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어 최종 무대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제2회
【국제일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월부터 9월까지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금천사이언스큐브 정기 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4차 산업 혁명과 디지털 기반의 기술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단계별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상반기 과정의 높은 만족도(91.2%)와 심화과정 개설 요구를 반영해 주요 강좌들을 재구성하고, 일부 과정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개설됐다. 또한, 저학년 강좌는 시간대를 조정하고, 흥미를 유도하는 콘텐츠 강화로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강의는 총 12개 과정으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 로봇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 코딩 자격증 취득반(COS) ▲인공지능(AI) 챗지피티(GPT) 원리 이해 ▲입체 인쇄(3D 프린트) 운용기능사 완전정복 등 실습 중심의 전문 과정이 다수 마련됐다. 특히, 중·고등학생을 위한 디자인 강좌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입문하는 디자인' 과정이 새롭게 개설돼 청소년들의 디지털 디자인 역량 강화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초등학생 대상으로만 진행했던 교육을 고등학생도 수강할 수 있도록 강좌를 추가해 교육 참여의 폭을 넓혔다. 모든 강
【국제일보】 경기도가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사업의 내용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경기도 AI 등록제'를 전국 최초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AI 등록제는 인공지능 기술의 불투명성과 신뢰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윤리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에서 추진하는 AI 활용 서비스의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다. 공개 대상은 도와 시군,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AI 기반 사업이며, 주요 항목은 ▲AI 서비스명 및 운영 기관 ▲도입 배경 및 목적 ▲주요 기능 및 기술 유형 ▲사용 데이터 및 출처 ▲AI 알고리즘 및 작동 원리 ▲성과와 윤리적 고려사항 ▲개인정보 처리 여부 등이다. 공개된 정보는 7월 둘째 주부터 경기도청 누리집(gg.go.kr)의 '소통·참여→경기도민 공유→경기도 AI 등록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AI가 행정의 중요한 수단으로 확대되고 있어 공공이 사용하는 AI에 대해 도민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경기도 AI 등록제를 통해 AI 사업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윤리적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전담 부서인 AI국을
【국제일보】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4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2026 대입 수시 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 중 효과적인 수시모집 지원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다수 매체에서 활동 중인 입시전문가 '정제원' EBS 입시설명회 대표 강사가 강연을 맡아, ▲2026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분석 ▲주요 대학·전형별 맞춤 지원 전략 ▲합격사례 분석 결과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7월 24일 오후 7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총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어 29일에는 양천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수시대비 1:1 맞춤형 집중상담'이 진행된다. '수시 합격 전략 설명회'에 이어 개최하는 이번 집중 상담은 모두 1:1 대면으로 진행되며, 전문 입시 컨설턴트 10명의 맞춤형 상담으로 이뤄진다. 상담은 학생 개인별 성적과 생활기록부 분석을 기반으로 ▲개인별 수시 지원 전략 ▲수시 면접 전략 등을 제공하고, 1인당 40분의 상담시간이 배정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수험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