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세종·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7일 6·3 지방선거와 관련, "선거에 대해 해를 끼치는 가벼운 언행이나 오버하는 말들에 대해서는 당 대표가 엄중하게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민주당 세종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절실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 항상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낮고 겸손한 자세로 선거에 임해 주실 것을 당 대표로서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지금 대통령 지지율도 고공행진이고 민주당 지지율도 상당히 높다"며 "그러다 보니 일부 후보들이나 당에서 해이해진 마음으로 마치 선거가 쉬운 것처럼, 다 이길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쉬운 선거는 없다. 모든 선거는 다 어렵다"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고 경계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경북 의성 고운사에서 주지 스님과 면담 후에도 기자들과 만나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대통령 선거도 어려운 것"이라며 재차 겸손한 자세를 강조했다. 정 대표는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오만하고 교만한 언행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 그럴지도 모른다는 차원,
(서울=연합뉴스) 검찰이 오는 10월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에 따른 반부패부서 운영 방향 검토에 들어갔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27일 서울 서초구 대검에서 전국 18개 지검 반부패 부장검사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형사사법 시스템 변화에 따른 반부패부서 운영 방향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뼈대로 한 공소청·중수청 신설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반부패부서 기능 전환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청 폐지와 함께 공소청이 출범하면 검찰은 직접 수사권을 잃고 공소제기·유지 업무만 맡게 된다. 그간 굵직한 권력형 비리 수사를 전담해온 반부패부서의 역할도 더는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선 조직 개편 후 부서 운영 방향과 현재 가능한 수사 범위 등에 대해 주로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토착비리 대응 방안과 함께 수사 지연 및 장기 미제 사건 등의 신속 처리 방향도 논의됐다. 검찰 내에서는 최근 급격히 증가한 미제 사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지난달 기준 전국 검찰청의 미제 사건은 12만1천563건으로 2024년(6만4천546건) 대비 88.3%
【국제일보】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은 27일 오후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청년이 여는 충북 콘텐츠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2026 충북 스토리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 스토리 크루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자원을 청년의 창의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콘텐츠로 구현하고 확산하는 대학생 중심의 창작 네트워크로, 지역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인재 양성 플랫폼이다. 이번 발대식은 건국대학교, 극동대학교, 세명대학교, 우석대학교, 중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충청대학교 등 도내 7개 대학에서 선발된 150명의 청년 크루가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상호 협력과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오리엔테이션과 2부 발대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충북 지역특화 AI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성과영상 상영 ▲오동하 감독의 AI미디어 분야 전문가 특강이 이어지며, 청년 창작자들이 최신 콘텐츠 제작 흐름을 공유하고 실무적 인사이트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진 2부 발대식에서는 충북과기원과 7개 대학 간 '청년 주도 지역특화 스토리 발굴 및 콘텐츠산업 활성
【국제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 등 30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2026년 대구광역시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며, 지역 학생 선수들의 체육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대구 대표 선수 선발을 겸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회에는 지역 내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총 2,163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각 종목별 경기장은 대구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사전 점검과 운영 준비를 철저히 마쳤다. 종목별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선수를 선발하고, 선발된 선수들은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구 대표 선수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단순한 경쟁을 넘어 스포츠맨십과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한 체육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국제일보】 전국 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오는 8월 광주에서 개최된다. 광주시에 따르면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 상업 분야 학생 경진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학생 1천700여 명, 관계자 600여 명 등 2천300여 명이 참가하며, 회계실무·창업실무·ERP·금융실무 등 경진 12종목과 경제골든벨·창업동아리엑스포 등 경연 4종목 등 16종목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경리실무 종목과 AI를 활용한 전자상거래실무 종목 등을 운영해 디지털·AI 시대에 부응하는 상업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업·정보·경영 분야 우수 인재 조기 발굴과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광주시교육청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7일 취업지원센터에서 유관기관 및 교직원 15명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실무추진단 운영 방향 공유 ▲대회 추진 일정 및 역할 분담 ▲시설 운영 협의 ▲안전관리 및 재난 대응 체계 구축 ▲홍보 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철
【국제일보】 거창군은 지난 25일 남상면 어울림마을에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기반이 취약한 농촌지역 60세 이상 주민과 농업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진료, 안과, 치과검진,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5개소가 선정돼,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거창농협·남거창농협·동거창농협·북부농협·수승대농협 1,000명의 군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첫 왕진버스는 남상면 어울림아을다목적센터에서 남상면·남하면·신원면 주민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서울 보건의료 통합봉사회에서 양·한방진료, 치과진료 및 구강관리 검사, 창원 봄 안경원에서 검안 돋보기 검진 등 30여 명의 의료진이 남상면을 방문해 고령 농업인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교통 및 의료가 취약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의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소멸 위기에 놓여있는 농업인 건강을 증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
【국제일보】 창녕군은 26일 창녕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영철)와 '경남형 이웃돌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돌봄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연계하고 주민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군은 통합돌봄사업 총괄 운영 및 대상자 발굴·연계,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협의회는 돌봄활동가 관리 및 기능·소양교육, 지역 내 돌봄 네트워크 구축 등 이웃돌봄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경남형 이웃돌봄 사업은 지역 주민이 중심이 돼 일상생활 지원, 정서적 지지, 안부 확인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마을 중심의 지속가능한 마을돌봄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관과 협력해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는 향후 사업을 확대 추진해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국제일보】 인천 부평구는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노력 ▲활성화 노력도 ▲이행 성과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부평구는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상위 30% 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18개 지표 중 15개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등 고른 성과로 6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구는 적극행정위원회 운영을 통해 정책 추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극행정 우수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인센티브 확대와 보호제도 운영으로 공직 내 적극행정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왔다. 또한 우수직원 선발 시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충북 보은군이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민생안정 지원금' 2차 지급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보은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으로,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지급 대상은 총 3만 646명이며, 1인당 30만 원이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지급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다.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가 운영되며, 4월 27일(1·6), 28일(2·7), 29일(3·8), 30일(4·9), 5월 1일(5·0) 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특히 2차 지급은 1차 신청 정보를 기반으로 가구 구성 변동 여부를 사전에 확인한 뒤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 신청서 작성 없이 서명만으로 지급받을 수 있어 신청 절차가 한층 간소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국제일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생존수영 교육의 안정적 운영과 사계절 가족여가시설 확충을 위해 조성한 '생존누리수영장'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존누리수영장은 기존 야외수영장을 활용해 조성된 시설로, 비정형의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에어돔 구조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돔 내부에는 경영풀과 성인풀, 유아풀은 물론 파도풀까지 갖춰 사계절 이용 가능한 복합 수영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217억 원이 투입됐으며, 2020년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과 2021년 경기First 정책공모사업 우수상으로 확보한 6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시는 2021년 9월 공사를 시작해 2024년 7월, 8,143㎡ 규모의 에어돔과 1,712㎡ 규모의 관리동 조성을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이번 개관을 계기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해 해상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환경을 제
【국제일보】 경기도는 제조·물류 기업의 인공지능(AI) 현장 적용을 지원할 '피지컬 AI 확산센터'를 시흥시에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된 '피지컬 AI 확산센터' 입지 공모 결과 산업단지 집적도와 기업 수요, 입지 여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시흥시를 최종 선정했다. 확산센터는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경기시흥 AI 혁신센터'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838㎡ 규모로 로봇과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실증 거점으로 운영된다. 기업이 단독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로봇 장비와 GPU 기반 학습 환경을 공공이 제공함으로써 피지컬 AI 도입 부담을 낮추고, 기술 검증부터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센터에는 휴머노이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 등 물리적 환경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AI 장비가 도입된다. 도는 로봇 학습과 시뮬레이션, 현장 투입까지 연계되는 통합 인프라를 마련하고, 제조공정 특화 실증 환경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수요기업 대상 컨설팅과 교육, 실증 과제 지원도 병행한다. 경기도는 지난 10일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을 통해 '사
【국제일보】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서 진행한 '엄빠랑 아이스링크' 행사가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오는 3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엄빠랑 씽씽 범퍼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레드로드 발전소의 봄맞이 행사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범퍼카장은 약 150㎡ 규모로 조성됐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에어범퍼카를 배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운영장소는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이며, 운영 시간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12세 이하 신장 110㎝ 이상 어린이로,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범퍼카는 회차별 총 6대가 운영되며, 탑승 시간은 약 3분이다. 아울러 마포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레드로드 메이커스와 연계한 홍보관과 전시,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따뜻한 봄날, 아이들이 레드로드 발전소에 마련된 범퍼카를 타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가
【국제일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기반 간편배출 서비스 '빼기'를 오는 4월 1일부터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대형생활폐기물을 배출하려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한 뒤, 신고필증을 출력해 부착해야 하는 등 절차가 번거로웠다. 이번에 도입되는 '빼기' 서비스는 이러한 과정을 모바일로 통합해, 신고부터 결제, 수거 확인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서 '빼기' 앱을 내려받아 폐기할 품목과 배출 위치를 입력하면 수수료가 자동 산정되며, 카드·계좌이체 등 모바일 결제를 통해 배출 신고가 완료된다. 이후 생성된 배출번호를 폐기물에 기재해 배출하면 별도의 스티커 구매나 출력 없이도 처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단순 수거 기능을 넘어 자원순환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상태가 양호한 가구 등은 중고업체와 연계해 재판매를 지원하고, 대형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나 고령 가구를 위해 전문 인력이 배출 장소까지 방문해 수거를 돕는 '내려드림' 유료 서비스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