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1 (토)

  • 맑음동두천 18.7℃
  • 구름조금강릉 17.6℃
  • 구름많음서울 19.2℃
  • 구름조금대전 22.9℃
  • 구름조금대구 25.3℃
  • 맑음울산 20.6℃
  • 맑음광주 22.4℃
  • 맑음부산 17.0℃
  • 맑음고창 20.9℃
  • 맑음제주 20.5℃
  • 구름조금강화 14.9℃
  • 맑음보은 22.0℃
  • 맑음금산 22.9℃
  • 맑음강진군 18.5℃
  • 맑음경주시 24.3℃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문화

문체부-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금융 지원 확대

올해 펀드 296억원 추가 조성…융자 660억원 지원

정부가 올해 스포츠산업 펀드 296억 원을 추가 조성하고 융자 예산 660억 원을 확보하는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스포츠산업 금융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스포츠산업은 2017년 기준 74조 7000억 원의 규모로, 최근 5년간 연평균 3.6%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스포츠기업체 대부분이 10인 미만의 영세업체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스포츠산업의 성장과 육성을 위해서는 금융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문체부와 공단은 스포츠산업 육성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스포츠산업 펀드 사업을 개선한다.


펀드운용사가 자조합을 조기에 결성하고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출자비율을 상향 조정(65%→70%)하고, 기준수익률은 하향 조정(3%→2%)하며, 의무투자비율(스포츠산업 분야 60%) 초과 달성 시 추가 성과급을 지급한다.


문체부와 공단은 스포츠산업 융자 지원 업체 편중 상황을 개선하고, 영세 스포츠업체 자금 운영을 지원한다.


먼저 올해 ‘스포츠산업 융자 지원’은 전년 대비 350억 원 증가한 융자예산 660억 원을 확보해 양적 지원을 확대하고, 상·하반기 융자 시행을 정례화해 수요자들이 더욱 적시에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체육시설업체에 융자 지원이 편중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우수체육용구 제조업체와 스포츠서비스업체에 융자예산 69억 원(상반기 융자예산의 15%)을 우선 배정한다.


또한 초기 창업기업과 담보 능력이 부족한 영세한 스포츠업체들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신용보증제도 도입을 위한 관계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0월 신설 예정인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가칭)’에서는 기술가치평가, 대중투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융자 규모는 460억 원이며,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https://spobiz.kspo.or.kr)을 통해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융자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와 공단은 ‘스포츠산업 금융’ 사업으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6개 자조합(펀드) 1015억 원을 결성해 607억 원을 투자했고, 1991년부터 1070개 스포츠업체에 총 3704억 원의 융자를 지원했다.


특히 융자 사업은 기업체의 매출 증가와 신규인력 고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소기업벤처부가 실시한 2019년 중소기업 지원 사업 기본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바 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전국

더보기
경북도의회, 中 랴오닝성 지원물품 전달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20일 도의회 앞마당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국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이하 랴오닝성인대)에서 보내온 구호물품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경식 의장을 비롯해 2019년 ‘랴오닝성인대’와의 교류협력의향서 체결식에 참가한 배한철 부의장과 교육위원회 소속의 고우현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이 참석하였으며,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이종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도 함께 했다. ‘랴오닝성인대’에서 도의회로 보내온 기탁품은 마스크 15,200매와 방호복 1,050벌로 한화 6천 2백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도의회에서는 이날 경상북도로 전달하여 코로나19 지정병원과 선별진료소, 의료기관, 취약계층 등에 즉시 배부하여 감염증 확산방지에 쓰이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랴오닝성인대에서는 ‘세한송백 장무상망(歲寒松柏 長毋相忘, 추위에도 의연한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오래도록 서로의 우정을 잊지말자)’이라는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에 나오는 구절을 제목으로 하여, 위로와 교류협력 강화의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도 함께 보내왔다. 한편 2019년에 랴오닝성과 함께 공식 방문한, 몽골의 ‘울란바토르시의회’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의

피플

더보기
【인터뷰】 우한 교민 이송 현장 지휘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일대가 지난달 23일 봉쇄되자 정부는 30~31일 발이 묶인 우리 교민들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전세기를 2차례 보냈다. 또 마지막 한 명까지 데리고온다는 사명감으로 지난 11일 오후 3번째 전세기가 다녀왔다. 전세기에는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정부 신속대응팀이 동승했다. 신속대응팀은 외교부 직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국립인천공항검염소 검역관 등 10여 명으로 구성돼 교민들의 귀국을 지원했다. 중국 정부와 우리 신속대응팀의 철통 보안·검역 속에 1차 368명, 2차 333명, 3차 147명 등 총 848명의 교민들이 안전하게 국내로 들어올 수 있었다. 정책브리핑은 18일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을 만나 긴장감이 돌았던 당시 상황과 검역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들어봤다. -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투입된 전세기에 두차례 탑승해 다녀오셨는데요, 먼저 간단히 소회를 말씀해 주세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의 교통이 사실상 봉쇄되고,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항공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