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2 (수)

  • 흐림동두천 23.7℃
  • 흐림강릉 24.2℃
  • 서울 26.3℃
  • 대전 25.5℃
  • 흐림대구 25.1℃
  • 흐림울산 25.5℃
  • 흐림광주 25.5℃
  • 흐림부산 26.3℃
  • 흐림고창 25.2℃
  • 흐림제주 27.4℃
  • 흐림강화 23.5℃
  • 흐림보은 23.7℃
  • 흐림금산 24.1℃
  • 흐림강진군 25.4℃
  • 흐림경주시 24.2℃
  • 흐림거제 25.4℃
기상청 제공

경제

국민 2명 중 1명 자동차 1대…친환경차 60만대 돌파

지난해말 기준 누적 자동차 등록대수 2367만 7366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367만 7366대로 집계돼 2018년보다 47만 5000대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인구 2.19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세는 2015년부터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1가구 2∼3차량의 보편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전체 등록대수 중 국산차는 2126만대(89.8%), 수입차는 241만대(10.2%)로 수입차 비중이 처음으로 10%를 넘었다. 2009년 2.5%에 불과했던 수입차의 점유율은 2014년 5.5%에서 2017년 8.4%, 2018년 9.4%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료 종류별로 자동차의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휘발유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의 등록대수는 각각 1096만대, 200만대로, 점유율이 2013년 48.5%와 12.3%에서 작년 46.3%, 8.5%로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경유차의 경우 등록대수는 996만대로 2013년 38.1%에서 작년 42.1%로 점유율 증가세가 다소 둔화했다.


반면, 정부의 친환경차와 수소충전소 보급확대 정책,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에 대한 국민의 인식 변화에 따라 친환경자동차의 등록대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자동차의 등록대수는 총 60만 1048대로 전체 등록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 2.0%에서 작년 2.5%로 늘어났다.


특히 신규등록 차량 가운데 친환경차의 비중은 2017년 5.4%, 2018년 6.83%, 2019년 7.95%로 최근 들어 꾸준히 늘고 있다. 수소차는 2017년 83대, 2018년 731대, 2019년 4197대로 급격히 증가했다.


전체 수입자동차 등록대수 중 친환경자동차의 비중은 2017년 4.22%, 2018년 5.42%, 2019년 6.37%로 증가 추세에 있다.


지난해 전체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는 181만 1000대로 2018년 184만 3000대 보다 1.7% 감소했다. 이전등록 건수는 370만건으로 2018년보다 2.0% 줄었고 이중 개인간 거래는 129만 9000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4.3% 줄었다.


지난해 자동차 말소 등록은 134만대로 2018년 117만대 보다 14.4% 증가했다. 차종별로 화물자동차의 말소 증가율이 23.9%로 가장 컸고 승합자동차는 2018년 대비 말소 등록이 6.4% 늘었다.


이중기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및 배출가스등급제 시행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증가와 미래 시장의 큰 흐름인 공유경제 확대 등에 따라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식이 변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이를 자동차 정책수립에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전국

더보기

피플

더보기
박양우 문체부 장관 “문화·예술로 코로나 우울 이겨내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0 에든버러 문화장관회의’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방역과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0 에든버러 문화장관회의’는 ‘코로나19 상황 아래 문화의 변혁적 힘’을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영상 연설은 한국 정부의 성공적인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비롯한 문화예술 분야 방역과 지원 대책에 깊은 인상을 받은 문화장관회의 주최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문체부는 지난 6월 3일에도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 올리버 다우든 장관의 요청으로 한영 문화장관 간 화상회의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 방역 경험과 코로나19 관련 지원정책을 공유한 바 있다.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립문화예술기관의 온라인 공연·전시와 방탄소년단(BTS)의 ‘방방콘’ 등 비대면 문화예술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기술과 문화예술 콘텐츠가 함께 한다면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문화예술의 장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개인방역 5대 기본수칙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라는 말처럼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