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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 총리, 우한교민 이송 전세기 기장·승무원에 전화 “용기·희생 감사”

“감염병 위험지역 간다는 결정 쉽지 않았을텐데 자원해줘 감사”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중국 우한 교민 귀국을 위해 투입됐던 전세기 탑승을 자원했던 기장과 승무원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우한 교민을 이송한 대한항공 임시항공편 기장·승무원과 통화하고 “감염병 유행지역에 가는 쉽지 않은 결정에도 불구하고 임시항공편 탑승에 자원한 용기와 희생에 대해 국민 모두가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 비행 소감과 함께 가족들의 반대는 없었는지, 방호장비 착용에 따른 불편은 없었는지, 비행 후 현재까지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지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정 총리는 “국가는 당연히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지만 민간의 협력이 있어서 비로소 가능했다”며 “3편의 비행을 통해 교민들이 우한을 벗어나 ‘어머니의 품’인 모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1·2차로 입국한 교민들이 잠복기가 끝나는 15일과 16일에 임시생활시설에서 퇴소할 예정”이라며 “국민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이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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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中 랴오닝성 지원물품 전달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20일 도의회 앞마당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국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이하 랴오닝성인대)에서 보내온 구호물품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경식 의장을 비롯해 2019년 ‘랴오닝성인대’와의 교류협력의향서 체결식에 참가한 배한철 부의장과 교육위원회 소속의 고우현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이 참석하였으며,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이종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도 함께 했다. ‘랴오닝성인대’에서 도의회로 보내온 기탁품은 마스크 15,200매와 방호복 1,050벌로 한화 6천 2백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도의회에서는 이날 경상북도로 전달하여 코로나19 지정병원과 선별진료소, 의료기관, 취약계층 등에 즉시 배부하여 감염증 확산방지에 쓰이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랴오닝성인대에서는 ‘세한송백 장무상망(歲寒松柏 長毋相忘, 추위에도 의연한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오래도록 서로의 우정을 잊지말자)’이라는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에 나오는 구절을 제목으로 하여, 위로와 교류협력 강화의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도 함께 보내왔다. 한편 2019년에 랴오닝성과 함께 공식 방문한, 몽골의 ‘울란바토르시의회’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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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우한 교민 이송 현장 지휘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일대가 지난달 23일 봉쇄되자 정부는 30~31일 발이 묶인 우리 교민들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전세기를 2차례 보냈다. 또 마지막 한 명까지 데리고온다는 사명감으로 지난 11일 오후 3번째 전세기가 다녀왔다. 전세기에는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정부 신속대응팀이 동승했다. 신속대응팀은 외교부 직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국립인천공항검염소 검역관 등 10여 명으로 구성돼 교민들의 귀국을 지원했다. 중국 정부와 우리 신속대응팀의 철통 보안·검역 속에 1차 368명, 2차 333명, 3차 147명 등 총 848명의 교민들이 안전하게 국내로 들어올 수 있었다. 정책브리핑은 18일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을 만나 긴장감이 돌았던 당시 상황과 검역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들어봤다. -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투입된 전세기에 두차례 탑승해 다녀오셨는데요, 먼저 간단히 소회를 말씀해 주세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의 교통이 사실상 봉쇄되고,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항공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