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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로나19’ 민관합동 지원체계로 기업애로 199건 해결

소재부품수급대응센터 총괄 관리…신속통관·대체처 확보 지원 등

#자동차 부품 ‘와이어링 하네스’를 생산하는 A업체는 중국 공장 가동용으로 직원용 방역 마스크의 중국세관 신속 통관 지원을 요청했다. 민관합동지원기구는 중국 관세관 등 현지 채널을 활용해 협조를 요청했고, A업체는 중국 세관으로부터 신속 통관을 적용받았다.


#중국 우한 인근 지역에서 액세서리를 수입하던 B업체도 코로나19로 인해 수급 악화의 어려움을 겪자 민관합동지원기구의 도움으로 3개국 11개 수입 대체처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기업 애로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지원체계를 가동하며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총 433건의 기업애로를 접수해 이중 199건을 해결했다. 이 중 국내 기업의 애로는 196건을 접수해 113건을, 중국진출 기업의 애로는 237건을 접수해 86건을 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민관합동 지원기구는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와 무역협회, 코트라(KOTRA)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괄 관리는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가 국내·중국 현지 기업의 애로를 관리하고 있다.


기업 애로는 접수기관에서 가능할 경우 직접 지원하고, 다수 부처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에는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로 이관해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중국현지 애로는 현지 조직과 핫라인 등을 가동해 지원한다.


민관합동 지원기구는 중국 공장 조업 중단으로 원자재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현지 조업 허가 상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중국 측에 사안별로 신속한 조업재개 조치 협조를 구했다. 수급 차질이 예상되는 원자재의 국내 생산 확대를 위해 특별연장근로 제도 활용도 지원했다. 
 
중국 내륙 물류, 통관 상황으로 원자재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무역협회와 코트라 등을 통해 중국 내 내륙운송현황, 항만·통관·이동통제현황 등 수출입 물류현황 정보를 제공했다. 수급차질 최소화를 위해 항공운송을 이용할 때는 관세가 낮은 선박운임기준을 부과하고 화물기와 화물선을 증편하기도 했다. 또 국내 공항만에 도착한 중국 수입 원자재는 업체가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신속통관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 측의 계약 불이행이나 대금 회수 지원 등으로 인한 애로에 대해서는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국제변호사, 대한상사중재원 등의 전문가를 활용해 일대일 법률 상담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어려움이 있는 중국 진출기업은 ‘KOTRA 코로나19 비상대책반(1600-7119)’, 소재·부품·장비기업은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1670-7072)’, 대중 수출기업은 ‘무역협회 수출애로해소 지원센터(02-6000-5237)’로 문의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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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체부 장관,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대비 유원시설 점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연휴기간인 1일 방문객이 급증한 과천 서울랜드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유원시설들은 입장 시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이용객의 발열상태 확인, 탑승 전후 기구 소독, 시간대별 입장객 수 제한 등을 시행하고 있다. 박양우 장관은 방역 상황을 살핀 후 현장에서 이용객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에 대비해 문체부가 마련한 세부지침의 적용 여부와 적정성 등을 사전 점검했다. 앞서 문체부는 방역관리자 지정, 사람 간 간격(2m·최소 1m) 유지, 이용객 밀집 방지를 위한 동선 관리 등 현장의 이용객 분산을 유도하는 내용의 생활방역 지침을 마련한 바 있다. 박 장관은 관계자들에게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국민들이 관광 시설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방역과 함께 향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시에도 구체화한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조건 완화와 재산세·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등 실질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 코로나19 종식 후 관광 내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