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6 (목)

  • 흐림동두천 20.0℃
  • 구름조금강릉 20.1℃
  • 흐림서울 20.2℃
  • 대전 17.7℃
  • 흐림대구 14.9℃
  • 울산 14.2℃
  • 흐림광주 15.7℃
  • 흐림부산 15.0℃
  • 흐림고창 15.2℃
  • 흐림제주 21.5℃
  • 흐림강화 17.7℃
  • 흐림보은 17.5℃
  • 흐림금산 14.1℃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15.4℃
  • 흐림거제 13.5℃
기상청 제공

전북

정읍시,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에 67억원 지원

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67억원 규모의 긴급지원에 나선다.

 

이번에 투입되는 예산은 저소득층 생활 지원사업에 48억원, 코로나19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 10억7천만원,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5억7천800만원, 복지시설 방역물품 지원에 1억1천100만원, 생활지원비 사업으로 6천만원 등이다.

 

시는 기초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8천961가구를 대상으로 48억원을 투입해 한시 생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4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생활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차상위 1인 기준 40만원에서 6인 기준 148만원, 기초 수급자는 1인 기준 52만원에서 6인 기준 192만원까지 지급한다.

 

또 생계 곤란 등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이 절실한 세대에 대해 신속한 지원으로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을 위해 10억7천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저소득층의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을 위해 5억7천800만원 예산도 확보했다.

 

저소득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총 57만4천500매의 마스크를 계약해 우선 확보물량 5만8천매를 긴급 공급했고 추후 51만6천500매를 더 공급할 예정이다.

 

또 1억1천100만원을 투입해 노인과 장애인, 어린이 등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용품을 지원한다.

 

장애인 거주 시설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다중 이용 복지시설 885개소에 보건용 방역 마스크와 세정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사업으로 6천만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인해 입원 및 격리된 자들에 대해 생활지원비를 지원한다.

 

1회에 한해 지급되며 14일 이상 격리자에 대해서는 1개월 기준으로 지급한다. 1인 지원기준은 454,900원부터 시작해 5인 최대 1,457,500원까지 지급된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기부로 3월 한 달간 접수된 총 26건 1억2천8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 중 현금 1억6백만원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신속하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시민들이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불안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 19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지원 대상자에게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정읍시청




전국

더보기

피플

더보기
【인터뷰】 우한 교민 이송 현장 지휘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일대가 지난달 23일 봉쇄되자 정부는 30~31일 발이 묶인 우리 교민들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전세기를 2차례 보냈다. 또 마지막 한 명까지 데리고온다는 사명감으로 지난 11일 오후 3번째 전세기가 다녀왔다. 전세기에는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정부 신속대응팀이 동승했다. 신속대응팀은 외교부 직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국립인천공항검염소 검역관 등 10여 명으로 구성돼 교민들의 귀국을 지원했다. 중국 정부와 우리 신속대응팀의 철통 보안·검역 속에 1차 368명, 2차 333명, 3차 147명 등 총 848명의 교민들이 안전하게 국내로 들어올 수 있었다. 정책브리핑은 18일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을 만나 긴장감이 돌았던 당시 상황과 검역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들어봤다. -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투입된 전세기에 두차례 탑승해 다녀오셨는데요, 먼저 간단히 소회를 말씀해 주세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의 교통이 사실상 봉쇄되고,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항공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