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2000명분 추가 도입

중대본 “먹는 치료제 충분히 확보…일반의료체계로 전환 지원 노력”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0만여명분이 18일 국내에 들어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2000명분이 이날 추가로 국내도입 된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 물량을 포함하면 팍스로비드 국내도입 물량은 총 72만6000명분이 된다.


17일 기준 국내 도입물량은 총 62만4000명분 이고 이 중 21만 명분이 사용돼 남은 재고량은 41만4000명분이다.


한편, 머크앤컴퍼니(MSD)의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는 17일 기준 총 10만명분이 도입됐으며 이 중 1만3000명분이 투약돼 남은 재고량은 8만7000명분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먹는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해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더보기
광주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위생점검 【국제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방문의 해'와 '광주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등 주요 행사를 앞두고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광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위생부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총 18명, 6개 점검반을 구성해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지역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300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항목을 중심으로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및 조리기구 위생관리 상태 ▲냉장·냉동 보관온도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는 보양식과 냉음식의 소비가 집중되는 여름철 특성을 반영해 삼계탕, 민물매운탕, 콩국수, 냉면 등 계절음식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식중독 유발 가능성이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광주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등 국제 행사

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