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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라ㆍ제주

군산시, 문화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추진

전북 군산시는 3일 폭우 시 상습 침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문화동 일원에 대해 획기적인 침수 해소를 위해 국가 공모사업 응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동 삼성아파트 주변은 평지 지형으로 우수관로 통수능력 부족 및 만조 시 내수배제 불량으로 침수가 발생 되고 있는 지역이다. 집중호우 시마다 아파트와 주변 상가 등 지역 주민의 피해와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침수피해의 완전한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신규 공모를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해 ▲우수관로 정비 ▲고지 배수로 신설 ▲펌프장 증설 등의 총 사업비 486억원의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신규사업 신청, 오는 2024년 사업을 착공해 202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문화동 삼성아파트 주민과 인근 상가의 피해가 완전히 해소되도록 신규사업 선정에 모든 행정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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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5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선정 【국제일보】 군산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돼, 지역의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검증된 스마트 기술을 중소도시에 집중적으로 보급해 ▲도시 서비스의 질 개선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공모에는 전국 24개 도시가 신청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군산시가 5개 선정 지자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군산시는 사업 선정을 통해 ▲스마트 횡단보도(보행자·차량 이동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시각·청각적 안내 장치를 통해 교통상황을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 ▲스마트폴(S-Pole)(지능형 CCTV 기반의 안전·데이터 수집·편의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IoT 통합설치 지주) ▲실시간 신호제어(정확한 교통량과 대기행렬을 실시간으로 측정한 뒤 방향 별 가장 적합한 신호 시간을 자동으로 할당하는 시스템) 및 신호 개방(차량 및 모바일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전방의 신호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 ▲이상 음원 장치 지능형(AI) 선별 관제(CCTV 실시간 영상정보를 지능형 S/W 기술을 활용해 관제 대상 객체의 움직임과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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