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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시, 아동돌봄 공백 없애고 효율성 높이는데 집중

인천시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돌봄의 공백을 없애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정책을 집중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개년 동안 추진할 '인천시 아동돌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총 3천31억 원을 투입해 2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2021년 2월 시행된 「인천시 아동돌봄 지원 조례」에 따라 수립하는 아동돌봄 분야 첫 번째 중장기 계획이다.

 

인천시 아동돌봄 기본계획은 '아동돌봄으로 꿈과 미래를 키우는 인천'을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개의 전략목표와 9개 정책과제, 23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4대 전략목표로는 ▲맞춤형 아동돌봄 서비스 제공 ▲촘촘한 안심돌봄 환경 구축 ▲아동돌봄 질적 수준 제고 ▲아동돌봄 전달체계 강화 및 종사자 처우개선을 제시했다. 또, 9개 정책과제는 ▲아동돌봄기관 확충 ▲아동특성 맞춤형 돌봄 및 마을돌봄 활성화 ▲아동 맞춤돌봄 지원 확대 ▲아동 돌봄 안전보호체계 지원 ▲아동 돌봄 시설 환경개선 지원 ▲아동돌봄 종사자 역량 및 전문성 강화 ▲아동돌봄기관 공간 및 프로그램 다양화 지원 ▲아동돌봄 관련 제도 개선 및 정보 플랫폼 구축 ▲아동돌봄 종사자 처우개선 확대 등이다.

 

세부 사업은 총 23개로 신규 사업이 14개이며, 기존 9개 사업은 내용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여기에 들어갈 총 사업비는 3천31억여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야간 및 휴일 아동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까지 거점형 야간돌봄센터와 긴급·휴일 돌봄센터를 군·구별 1개소씩 새로 설치할 예정이다. 느린 학습자 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해 돌봄 기관에 현장 교사를 파견해 인지학습능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새로 운영한다. 또, 공모를 통해 돌봄 아동과 돌봄 주체자가 속해 있는 마을 돌봄공동체도 조성할 계획이다.

 

맞벌이 가정 또는 경계선 아동 가정 등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틈새 돌보미를 파견하는 '특별도움 필요아동 지원사업'도 새로 추진하며 질병 아동의 병원 동행과 보호자인계까지 돌봄을 맡아주는 '아픈 아이 돌봄 서비스 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주민모임 등과 연계해 다양한 아동돌봄을 지원하는 '인천형 아동돌봄 이동서비스', 지역사회 내 돌봄·놀이·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마을 놀이터 조성사업'도 추진한다.

 

이외에 아동돌봄기관의 환경 개선과 공간 다각화 지원, 위험방지체계 마련 등을 통해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돌봄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돌봄 종사자 대체 인력풀 구축 및 행정업무 간소화 지원도 시행할 계획이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현재 28곳에서 2026년까지 72곳으로 44곳을 확충한다. 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시간도 연간 840시간에서 960시간으로 늘리는 등 기존 사업들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아동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아동돌봄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마련했다"며, "이번에 수립된 기본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해 우리의 아동이 공백없는 돌봄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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