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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사상구, 모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보고회 개최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은 지난 23일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 구의원, 공존협의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다온플랫폼(마을카페, 공동육아 돌봄공간) ▲문화공작소(마을제품 제작·판매, 문화·예술 공간) ▲활력UP센터(모라전통시장 활성화 공간) 거점시설 총 3개소에 대한 설계 용역 중간보고 후 주민안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안락한 보행환경 정비 사업인 ▲안전한 보행로 조성 ▲안심골목 정원 조성 ▲모라전통시장로 조성에 대한 착수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주민들이 좋은 의견을 주신만큼 각 설계에 적극 반영해 내실 있고 만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며"모라전통시장 일원상권 활성화와 모라동의 활력 회복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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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전세사기 피해 주민에 최대 100만 원 지원…소송비용·주거비 부담 완화 【국제일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구민들을 돕기 위해 5월 1일부터 '전세피해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는 주거 불안은 물론, 생계 위기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피해 이후 법적 대응이나 이사 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구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하고자 '전세피해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내용은 소송수행경비 100만 원 또는 주거안정비 50만 원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소송수행경비는 보조금지급명령, 보증금반환청구 등 법적 절차를 위한 송달료, 인지대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정액 지원한다. 소송수행경비를 신청하지 않은 피해자에게는 월세, 이사비 등 간접적인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주거안정비 5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자인 금천구 거주자 중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른 전세사기피해자등 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임차인이다. 신청은 금천구 부동산정보과에 방문 또는 정부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함께 전세사기피해자등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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