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수)

  • 맑음동두천 -0.5℃
  • 구름많음강릉 4.7℃
  • 박무서울 1.5℃
  • 구름많음대전 -0.1℃
  • 구름조금대구 -2.1℃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4.0℃
  • 흐림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8.4℃
  • 맑음강화 -0.8℃
  • 구름많음보은 -2.7℃
  • 맑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경기

포천시, 시청 구내식당 직영 전환 추진 '박차'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오는 4월 시청 구내식당의 직영 전환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포천시는 기존 민간업체의 계약이 오는 3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직원에게 영양가 있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기반으로 직원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직영 전환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구내식당 운영 전반을 책임질 영양사 채용을 완료했으며, 직영으로의 전환을 위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구내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자재를 관내 농산물로 우선 구매하고, 조리원도 지역 내 거주 인력으로 채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직원 복지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포천시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포천시청 본청과 인근 별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약 1천여 명에 달한다.


시는 많은 직원이 직영 구내식당을 이용할 경우 인근 상인이 매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구내식당의 음식 가격을 기존 6천 원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 휴무일도 월 2회에서 월 4회로 확대해 지역 상인들의 매출 감소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다만, 구내식당이 직영으로 전환되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집단급식소로 신고돼 직원 외에는 외부인이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직원을 위한 복지 또한 시민을 위한 복지다. 좋은 식사가 곧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힘이 된다"며, "구내식당의 직영 전환이라는 한가지 실천이지만, 이 안에 직원 복지와 지역 상생이라는 시정 가치를 모두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더보기
대구시교육청, 이주배경학생 위한 '겨울한국! 한국어집중배움캠프' 운영 【국제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월 6일부터 19일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와 대구한국어교육센터에서 한국어 능력 부족으로 학교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학생들을 위해 '겨울한국! 한국어집중배움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습도구로서의 한국어 집중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한글 문해력을 높이고, 기초 학력 신장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방학 기간을 활용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한국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기 중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교 수업 참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캠프에는 초·중·고 이주배경학생 40명이 참여하며, 학생들의 학년과 한국어 수준을 고려해 기초 단계와 학습 단계로 나누어 운영된다. 특히 강사 1명당 학생 3∼4명으로 소그룹을 구성해 개별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기초 단계 과정은 한국어 능력 초기 수준인 학생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생활 한국어와 기초 문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고, 학습 단계 과정은 일상 의사소통은 가능하나 문해력과 독해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에 활용되는 어휘와 독해 활동 중심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캠프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