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울린 선율따라 얼음위의 천사모습
잔잔하게 흐를때는 크나큰강 연상되며
하늘하늘 가벼웁게 춤을출땐 나비처럼
작은실수 비켜흘러 매혹처럼 추었더라
다양스런 연기력은 국적넘어 박수갈채
여신같은 그이름은 불러주마 강철요정
연계동작 소프트해 챔피언의 위용답게
고개넘어 또한고개 눈물마저 앞을가려
아름답고 요염하여 감동까지 현란하게
강렬모드 시도할땐 태평양이 너울너울
선녀처럼 춤을추어 엄숙하고 고고하나
너의수심 나는알지 한쪽한곳 바라보니
수줍어서 너울었어 크린프로 매직쇼는
샤르르르 회전하며 날아오른 푸른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