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회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오는 30일 오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간을 파는 상점'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소방관이었던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은 주인공(온조)이 인터넷 카페에 '시간을 파는 상점'을 열고, 자신의 시간을 팔아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다양한 손님들의 사연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관람권은 9월 16일(수)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 9월 29일까지)과 현장 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9월 30일 공연 전까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1층 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시간을 파는 상점'은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시간'이라는 가장 소중한 자원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묻는 작품"이라며 "관객들이 공연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나누고 가족과 이웃, 그리고 자신의 시간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천시는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연중 대응하는 산림재난대응단을 활용해 재난 대응은 물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림지역 예찰과 재난 예방활동을 기본으로 하면서 읍면 소재지 도로변 가로수 덩굴 제거와 제초 작업 등 가로 환경 정비를 비롯해 꽃길 관수, 위험수목 처리 지원 등 지역별 현장 수요에 맞는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는 산림재난 위험도와 시기에 따라 대응단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평상시에는 산림 예찰과 현장 지원을 병행하고 재난 위험이 높아지면 산림 순찰과 예방 대응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림재난에 상시 대비하면서 평상시에는 시민 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현장 지원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시기와 현장 여건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산림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시장 신동화)는 10일 수택동 구리전통시장 입구에서 이륜자동차 소음과 불법 개조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 기관 합동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구리시 환경과와 자동차관리과,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해 이륜자동차의 배기 소음과 불법 구조변경, 안전기준 위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와 함께 운전자에게 불법 개조의 문제점을 안내하고 올바른 차량 관리와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점검 결과 총 1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으며, 유형별로는 ▲소음 허용 기준 초과 1건 ▲불법 개조 1건 ▲안전기준 위반 1건 ▲번호판 위반 9건이다. 시는 적발된 차량에 대해 위반 내용별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륜자동차의 소음과 불법 개조는 시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흥군은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 확인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시행 중이다. 대상은 공적 돌봄서비스를 받지 않는 중장년 1인 가구, 고립 청년, 중증장애인 등 고독사 위험군 150가구다. 우체국 집배원이 매월 2회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방문 과정에서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점검하며, 위기징후나 특이사항 발견 시 장흥군에 전달한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총 53건의 복지서비스가 연계·지원됐다. 특히 우체국 집배원의 정기 방문을 통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한 사례도 있었다. 한 사례로, 집배원이 대상자의 자택을 방문해 집 안에 쓰러져 있던 어르신을 발견해 신속한 응급조치가 이뤄졌다. 해당 집배원은 위기 상황 조기 발견과 인명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흥군은 물품 전달을 넘어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민관 협력형 복지안전망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정기적인 방문과 작은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의 주요 현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도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해구는 청라·루원 주요 현안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LH·iH 등 사업시행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도 구성할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에서는 하나금융그룹 본사 이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관계사 임직원이 순차적으로 청라에서 근무하며, 기존 데이터센터와 글로벌캠퍼스 인력까지 합쳐 금융·IT 인력이 약 4천명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스타필드 청라는 2027년 개점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청라의료복합타운에는 서울아산청라병원을 비롯한 의료, 연구,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의료복합타운은 청라동 일대 약 28만㎡ 부지에 사업비 2조4천40억원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이 밖에 친환경복합단지, 청라시티타워, 청라국제업무단지,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와 인천로봇랜드 등 주요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루원시티는 주거와 상업·업무 기능이 자리를 잡은 가운데 공공 및 업무 기능이 추가되고 있다. 루원복합청사는 건축공사를 마치고 공공기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루원 공공업무용지에는 연면적 2만3천여㎡ 규모의 인천지방국세청 청사가 2028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순회 방문은 지난 7일 인천종합어시장을 첫 방문지로 시작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지역 주요 전통시장을 차례로 찾아가는 일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전통시장 물가 동향을 살피는 한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다. 첫 방문지인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은 김 구청장은 새롭게 발행된 제물포e음을 활용해 직접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물포구는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월 21일∼9월 30일까지 제물포e음으로 관내 가맹점에서 결제 시 기존 인천e음 캐시백에 5% 캐시백을 추가해 지급한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구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전통시장 활력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이 2027년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4개 군은 9월 11일 산청군에서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및 제30회 경상남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공동 개최 협약'을 체결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과 역할 분담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이 공동으로 도민체전을 개최하는 데 따른 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대회 준비부터 운영까지 분야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7년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산청·함양·거창·합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39개 종목이 4개 군과 타 시·군 경기장에서 분산 운영된다. 특히 개·폐회식은 거창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4개 군은 대회 준비와 운영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준비위원회 구성 및 발대식, D-100 행사, 자원봉사자 발대식 등 주요 행사를 4개 군에 분산 개최해 공동개최의 의미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회 기간 중에는 4개 군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공동 홍보를 추진하고,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각 지역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상생을 위한
해남군이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하계 합동훈련을 유치하며 전지훈련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하계 합동훈련은 9월 7일부터 20일까지 해남에서 진행되며, 지도자를 포함한 56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필리핀 국가대표팀 13명과 홍콩 국가대표팀 8명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국내 선수단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기존 전지훈련에서 나아가 해외 국가대표팀까지 해남을 찾아 합동훈련을 진행하면서, 해남의 스포츠 인프라와 훈련 환경이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번 해외 선수단의 참여는 해남군의 스포츠마케팅이 국내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넘어 국제적인 스포츠 교류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실제로 최근 해남에서 개최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도 일본 유소년팀이 참가하는 등 해외 선수단의 해남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선수들이 함께 훈련하고 경기를 펼치는 기회가 확대되면서 해남이 스포츠를 통한 국제교류의 장으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해남군은 그동안 축구, 배드민턴, 농구, 탁구, 근대5종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및 실업·학생 선수단 전지훈련과 전국단위 대회를 적극 유
장성군이 최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8회 교통사회안전대축전'에서 사회안전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회차를 맞이한 교통사회안전대축전은 교통 및 사회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고, 우수한 안전정책과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장성군은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도입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사회재난대응 안전훈련 ▲취약시설 집중안전점검 등 안전시책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사회안전부문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정비할 방침이다. 경찰, 소방, 사회단체와의 협력체계도 공고히 하는 등 지역안전망 강화에도 주력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관계기관, 공직자 모두의 노력으로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로 가계 부담을 느낄 시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한 장터를 마련한다. 오는 23일 이천시청 2층 민원인 주차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지역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며, 고품격 농산물로 더욱 빛나는 명절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이천에서 기르고 만든 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인다. 특히 신선한 사과와 배, 샤인머스캣, 몸에 좋은 도라지가공품, 깊은 향의 송화버섯, 그리고 정성껏 만든 한과, 플레인 요거트 등 다채로운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농가들이 직접 재배하거나 가공한 신뢰할 수 있는 상품들로 생산자의 이야기가 담긴 우리 농산물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에는 소중한 판로를 열어주고, 시민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건강한 명절 상차림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