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6일 견소동 11-1번지 일원에서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강릉 해안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향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성사업은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선정된 이후 단계적인 행정 절차와 사전 준비를 거쳐 추진되고 있다. 길이 108m, 높이 30m 규모의 스카이워크를 조성해 안목해변과 남항진해변, 죽도봉 등 동해안 주요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해안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해 11월 사업 착공 이후 사유시설 및 인근 지역 주민과의 협의, 사업장 교통통제협의 등 공사 착수를 위한 사전 준비 절차를 거쳐, 본 공사의 안정적인 추진 여건이 확보된 시점에 맞춰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 시의장,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 시삽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릉시는 향후 스카이워크 조성과 함께 전
【국제일보】 충북 보은군은 지난 3일 '다문화마을'을 정식 개장하고 숙박시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 일환으로 속리산면 동학로 572 일원에 조성된 다문화마을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친화형 숙박시설로 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태국·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건축적 특색과 분위기를 반영해 각 동마다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시설은 숙박동 8동 10실과 관리사무소, 야외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은 2∼4인 기준으로 운영된다. 객실 내부에는 취사와 숙박에 필요한 기본 집기와 편의시설을 마련했으며, 야외에는 바비큐 공간을 조성해 가족 단위 및 소규모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숲으로 둘러싸인 독립형 동 구조로 설계돼 보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자연과 문화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속리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숙박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정식 개장에 앞서 객실 상태와 위생 관리, 안전시설, 이용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운영 전반을 정비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입실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며 퇴실은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국제일보】 증평군립도서관이 군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달 4일부터 군 직영 도서관 6개소를 연계한 통합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군민이 원하는 도서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편리하게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는 제도다. 특정 도서관에 찾는 책이 없더라도, 다른 참여 도서관에 소장된 자료를 신청하면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으로 배송돼 대출할 수 있다. 서비스 참여 도서관은 ▲증평군립도서관 ▲창의파크 작은도서관 ▲어울림 작은도서관 ▲김득신스마트도서관(도안면) ▲보강천스마트도서관 ▲증평역스마트도서관 등 총 6곳이다. 다만 스마트도서관 3곳(김득신·보강천·증평역)의 경우 무인 운영 시스템 특성상 해당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스마트도서관 또는 증평군립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군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분산된 도서관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군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서관 이용률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생활권 내 가까운 도서관에서 더욱 편리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상호대차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독서 환경 개선과 도서관 서비스 확대를 위해
【국제일보】 충북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바이오 기업인과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기업인 초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현장에서 묻고 정책으로 답하다'라는 슬로건아래, 도내 바이오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타운홀 방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옵티팜 김현일 대표로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메타바이오메드, 바이오톡스텍, 노바렉스, 오가노이드 사이언스 등 도내 주요 바이오기업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업 우수 사례 발표에서는 도내 바이오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소통 시간에서는 기업의 건의사항과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기업들은 소규모 R&D 및 시제품 제작 지원 확대,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정주 기반 강화 등을 주요과제로 제시했으며, 특히 초기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 사업 등을 건의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국제일보】 충북 증평군이 3월부터 '해설과 함께하는 도보 여행'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걷는 여행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더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다. 군은 지역 대표 경관 자원인 '증평구(九)경'과 연계해 총 9개 코스를 구성했다. 남부권 4개, 중부권 2개, 북부권 3개로 나눠 권역별 특색을 살렸다. 코스별 소요 시간은 2시간 내외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가장 많은 호응을 얻어온 코스는 남부권 1코스다. 증평 2경인 명상구름다리와 증평 3경 좌구산천문대를 잇는 길로, 좌구산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풍광과 탁 트인 하늘 아래 걷는 체험이 인상적이다. 특히 명상구름다리로 오르는 길목에는 봄철 겹벚꽃이 만개해 걷는 즐거움을 더한다. 역사 탐방을 선호한다면 연병호 항일기념관에서 출발해 연병호 선생 생가를 돌아보는 북부권 8코스를 추천한다. 해설을 통해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의 삶과 항일운동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지역의 근현대사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희망일 기준 5일 전까지 문화관광해설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정원은 선착순 10명이다. 참가비는 무
【국제일보】 강릉시는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와 함께 오는 3월 1일부터 '2026 관광객 추천 친절업소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관광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신뢰도 높은 친절 업소를 발굴하고, 지역 외식·숙박 업소의 자발적인 친절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이를 통해 강릉의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문화를 정착시켜 '국제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참여 대상은 강릉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으로, 강릉 여행 중 감동적인 서비스를 경험했거나 추천하고 싶은 업소가 있다면 강릉시 관광 홈페이지 '비짓강릉(visitgangneung.net)' 내 전용 게시판을 통해 간편하게 추천할 수 있다. 시는 추천된 업소 중 분기별로 외식업소 2개소, 숙박업소 1개소 등 연간 총 1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은 ▲데이터 무결성 검증 ▲현장 실사(친절·정직·청결 지표 점검)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3단계 검증 과정을 거쳐 공정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챌린지에 참여한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도 마련된다. 추천 참
【국제일보】 강릉시와 조직위원회는 지난 25일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개막 D-100일을 기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탁구용품 브랜드 엑시옴과 프레젠팅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회의 공식 명칭은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영문명: ITTF WORLD MASTERS CHAMPIONSHIPS GANGNEUNG 2026 PRESENTED BY XIOM)로 확정됐다. 엑시옴의 참여로 대회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대회의 위상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대회 인지도와 글로벌 홍보 효과 역시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정화 집행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탁구 전문 브랜드와 함께하게 돼 매우 든든하다"면서 "후원사와의 협력을 통해 참가 선수들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대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가 세계마스터즈탁구대회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2024 청소년동계올림픽 개최 도시로서 축적된 국제행사 운영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글로벌 스포츠 교류의 장이자 지
【국제일보】 충북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희경)는 탄부면 하장리 일원(구 보덕초 부지)에 조성한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를 오는 3월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부분소는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5일 준공식을 마치고 3월 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112억 5000만 원이 투입됐다. 그동안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가 보은읍 강산리에 위치해 남부권 농업인의 이용에 다소 불편이 있었던 만큼, 군은 권역별 균형 있는 영농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남부분소를 조성했다. 남부분소에는 농기계 보관창고 1동과 농기계 실습교육장 1개소를 갖췄으며, 트랙터 6대, 보행관리기 14대, 승용이양기 4대 등 총 39종 114대의 농기계를 구비했다. 이번 개소로 남부권 농업인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농기계를 임대·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가 농기계 구입 부담 경감과 농작업 기계화율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년 증가하는 농기계 임대 물량을 본소와 남부분소로 분산 처리함으로써 대기 시간을 줄이고 임대사업 운영의 효율성도 함께
【국제일보】 충북 증평군이 오는 3월 2일 오후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증평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회, 증평청년회의소 등 지역 내 단체가 함께 참여해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윷놀이대회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및 공연 ▲전통놀이 체험마당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윷놀이대회는 마을·단체·가족 등 4인 1조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2월 27일 오후 5시까지 증평문화원(☎043-836-3400)으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정월대보름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 시작된다. 원추형으로 쌓아 올린 달집에 불을 지피며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상징적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다양한 먹거리 장터도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증평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의 전통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보강천을 찾아 달집에 소원을 빌고 따뜻한 공동체의
【국제일보】 옥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부실 및 하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동절기 기간 중지했던 신규급수공사를 오는 3월 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신규급수공사는 수도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 새로운 급수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로, 신규급수를 희망하는 주문은 신분증을 지참해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2층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여 신청·접수하면 된다. 절차는 ▲급수공사 신청 및 접수 ▲검토 및 설계(공사비 산정) ▲고지서 발송 및 공사비 납부 ▲시공 및 준공검사 ▲정산 순으로 진행되며, 총 소요 기간은 약 3∼4주이다. 공사비는 원인자 부담이다. 박지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동절기 공사 중지로 상수도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신규급수공사 접수 재개와 함께 빠른 행정처리를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