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월악산가요제가 오는 9월 12일 제천시 덕산면 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월악산가요제 추진위원회는 본 행사에 앞서 노래를 사랑하는 전국 아마추어 가수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오는 8월 9일 오전 11시부터 덕산면 문화센터에서 예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지역의 대표 명산인 월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접수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6일 17시까지다. 노래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접수 및 문의는 평일과 주말로 나누어 운영된다. 평일에는 덕산면 행정복지센터 행정팀(043-641-4202)으로 문의하면 되고, 주말에는 추진위원회 기획사(010-2172-167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월악산가요제가 실력 있는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끼와 재능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9월 12일 열리는 본선 무대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강릉시는 주문진종합시장 일원(동남방앗간∼삼성당)에서 오는 17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주문진 별빛바다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주문진종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주문진종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주문진종합시장 상인회가 운영을 맡는다. 별도 개장식 행사는 하지 않으며, 매주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방문객 유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음식 매대 12대와 플리마켓 4대를 운영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음식 매대에서는 컵오징어·오징어순대·타코야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플리마켓에서는 잡화류·일러스트 엽서·손금 등 다채로운 체험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춘천 풍물시장과의 협약을 통해 풍물시장 야시장 매대 3팀이 함께 참여한다. 지역 간 전통시장 간 상생 협력의 의미를 더하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형근 주문진종합시장 상인회장은 "주문진 별빛바다 야시장이 주문진 전통시장과
제천문화관광재단은 책과 함께하는 여행 북콘서트 '이달의 작가'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의 박초아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에서 6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박초아 작가가 직접 선보이는 1인 인형극으로 시작된다.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인형극으로 재구성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독후활동에서는 '나만의 집 저금통 꾸미기'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저금통을 직접 꾸미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유병천 상임이사는 "이번 북콘서트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작가와 직접 소통하고 오감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따뜻한 추억을 쌓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천시는 도로명주소법 제9조에 따라 시민들의 위치 안내와 구조·구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곡로4길, 제원로14길, 용두대로38안길, 구한산로2길 등 4개 도로구간에 기초번호판 64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도로구간에 20m 간격으로 부여된 기초번호와 도로명으로 구성된 주소정보시설이다. 건물이 없는 도로변이나 공터 등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건물이 없어 위치 파악이 어려운 지역을 설치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차량 이동 중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가시성이 높은 위치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기초번호판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구급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주소정보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기초번호판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 증평군은 스마트도시 조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 여건에 맞는 스마트도시 정책의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과 운영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충북 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도시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사례다. 조례안에는 지역적 특성과 현황 등 여건 분석을 비롯해 스마트도시 조성 정책의 목표와 기본 방향 등을 포함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겼다. 또 스마트도시 기반시설과 각종 스마트 서비스를 통합 관리할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구성·운영 방안도 규정했다. 협의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공무원과 관련 전문가, 주민 등 25명 이내로 구성된다. 주민참여에 관한 근거도 포함됐다. 주민들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관련 사업 제안과 의견 제시, 스마트도시서비스 사업 아이디어 공모 참여 등을 통해 스마트도시 추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스마트도시 정책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AI를 비롯한 첨단기술을 행정
강릉시립합창단은 오는 9일 오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제12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이하는 클래식 음악계의 뜻깊은 해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모차르트의 대표 작품을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과 함께 오페라 갈라쇼로 구성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강릉시립합창단이 운영하는 시민합창단 강릉시 페스티벌 콰이어도 함께 무대에 올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무대라는 뜻깊은 의미를 더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강릉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좋은 소리를 알게 되면, 일상은 드라마가 된다"라며, "모차르트의 음악이 시민 여러분의 남은 하루를 특별한 이야기로 채워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천시는 6일 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정진자 부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임용장 수여를 시작으로 꽃다발 증정, 약력 소개,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 부시장은 민선9기 시정 운영을 지원하며 시민 중심의 현장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진자 부시장(1968년생)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1992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과 충청북도 체육진흥과장, 산단관리과장, 첨단바이오과장, 안전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2026년 7월 6일 제36대 제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정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9기 출범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민선9기의 핵심 가치인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실용행정'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실천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임식을 마친 정 부시장은 영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입신고를 마치며 제천시민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옥천군이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군정업무보고를 개최하고 군정목표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섰다. 민선9기는 민선8기 군정철학인 '행복드림 옥천'을 계승해 군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6일부터 군청 상황실에서 23개 부서를 대상으로 민선9기 첫 군정업무보고를 진행하며, 군정목표인 '국토의 중심, 미래를 여는 옥천' 실현을 위한 부서별 핵심사업과 민선9기 공약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을 전 부서가 공유하고, 공약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복드림 옥천'을 바탕으로 ▲배움과 돌봄이 든든한 교육도시 ▲균형 있게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옥천 ▲활기차고 역동적인 농업·경제도시 ▲자연이 머물고 쉬어가는 생태·문화도시 ▲군민이 주인 되는 믿음행정 등 5대 추진과제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공약과 연계한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약과 지역 현안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성과 중심의 군정 운영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추
강릉시는 오는 8일 오후 명주예술마당 공연장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강릉 미식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강릉 미식의 정체성과 방향성 논의'를 주제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이욱정 PD의 기조 강연 '미식 도시의 조건'과 라운드테이블 '강릉 미식의 지속 가능성'으로 구성된다. 포럼은 강릉 시민과 강릉 미식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폼 사전 신청(https://forms.gle/qa34CcQrozFaDooj9)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강릉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강릉 미식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미식도시 정책에 대한 시민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한편,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포럼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 보완과 실행 과정에 반영해 미식 창의도시 조성의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홍삼녀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포럼은 강릉 미식 산업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앞으로의 실행 기반을 다지는 출발점"이라며, "강릉만의 미식 문화 자산이 도시의 브랜드와 관광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민선 9기 '사각지대 없는 안심특별도' 실현의 첫 행보로 여름철 재난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신 지사는 3일 충청북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다가오는 장마와 폭염 대비 태세, 물놀이 안전 관리 상황, 기상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철저한 사전 대비와 안전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핵심 통신 수단인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과 연결해 소방안전관리 상황을 보고받는 등 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신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공직자에게 부여된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책무”라며 “직원 모두가 내 가족을 직접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현장 대응과 각 분야별 안전대책 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도는 풍수해와 폭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사태·하천·지하공간 등 3대 피해유형 관리 강화 및 재난 안전 취약계층 보호·대피체계 구축 ▲기상특보 신설에 따른 3단계 비상근무 체계 가동, 무더위 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맞춤형 밀착 지원 ▲물놀이 관리 및 위험 지역 현장점검, 안전요원 전진 배치, 다슬기 채취 지역 등 상시 순찰 강화 등을 추진하며 도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