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 옥천군은 오는 27일까지 군내 건축물 시가표준액에 대한 의견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 건축물의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 1월 1일 현재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건축물 시가표준액 열람은 정보통신망 위택스(www.wetax.go.kr) 내 '지방세 정보-시가표준액 조회'화면에서 가능하며, 공개된 시가표준액에 대해 의견이 있는 건축물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2월 27일까지 군청 세정과, 읍·면 재무팀·총무팀에 비치된 의견서와 증빙서류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건축물에 대해 충청북도·행정안전부의 검토·승인을 받은 후 옥천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1일에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한다. 옥천군 관계자는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에 앞서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겠다"며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공정·공평한 과세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충북 증평군이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한 '증평형 일손더하기' 사업을 오는 2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농번기가 앞당겨지는 현실을 반영해 사업 시작 시기를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겼다. 올해 시행 3년 차를 맞은 증평형 일손더하기는 증평농협과 지자체가 연계해 운영하는 농촌 인력 지원사업으로, 농가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유휴 인력을 농촌 현장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농가가 하루 8시간 기준으로 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조합원에게는 7만5000원, 비조합원에게는 5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88개 농가가 참여해 1979명의 인력이 투입되는 등 농번기 인력난 완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긴급인력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 농가주가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갑작스럽게 영농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인력을 지원해 농작업 중단을 최소화하는 사업이다. 일손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넘어,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까지 대비하는 현장 밀착형 안전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증평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혁신적인 농촌 인력 지원사업인 만큼, 올해는 긴급인력사
【국제일보】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관내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강릉시 청년근로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중소기업에서 정규직으로 2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19세에서 34세 청년 근로자 150명에게 강릉사랑상품권(강릉페이) 50만 원을 지급한다. 근속장려금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강릉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청년 근로자 본인이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영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사업 운영 결과와 현장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도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국제일보】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자료에 따르면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객 수가 1년 만에 큰 폭으로 증가하며 중부권 대표 국제공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6년 1월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은 총 48만 명으로, 2025년 1월 32만 명 대비 16만 명(4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제선 이용객은 22만 7천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인천공항을 제외한 지방공항 중 김해, 김포, 제주공항에 이어 4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청주국제공항이 지역 거점공항을 넘어 중부권 핵심 관문공항으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일본·동남아·중국 노선을 중심으로 신규 취항과 증편이 이어지며 이용객 선택 폭이 확대된 점과 함께, 청주공항의 지리적 이점과 빠른 수속 등 이용 편의성이 국제선 수요 증가로 직결됐다. 이에 따라 국제선 이용객 증가 폭이 국내선을 크게 웃돌며 전체 이용객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청주국제공항은 연휴 기간인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 동안 국내선 7개 항공사 298편, 국제선 5개 항공사 306편 등 총 604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설 연
【국제일보】 충북 보은군은 11일 ㈜신흥운수(대표 이상국)와 보은군 버스공영차고지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버스공영차고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공영차고지의 안정적 운영과 시설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준공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 관계자, 운수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버스공영차고지는 보은읍 죽전리(남부로 4435-35)에 위치하며, 연면적 2,217㎡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15억 5천만 원(도비 7억 7500만 원, 군비 7억 7500만 원)이 투입됐으며, 버스 주차면 15면과 운수종사자 휴게시설 1동, 전기충전시설 2기 등을 갖췄다. 보은군은 지난해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정책을 시행해 군민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크게 높여 왔다. 다만 이용객 증가에 따라 버스 운행 여건 개선과 운수종사자의 피로도 완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조성된 공영차고지는 안정적인 차량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운수종사자의 휴식과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차량 관리 여건을 체계화해 농어촌버스 운영
【국제일보】 옥천군은 농어촌기본소득 1월 말 기준 신청률이 대상 10개 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행정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옥천군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중심으로, 주말에도 신청 접수를 운영하는 등 현장을 뒷받침한 공무원들의 노력, 그리고 지역 기관·단체의 협력이 어우러져 이뤄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신청 기간 동안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말에도 신청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신청 절차와 안내 체계를 사전에 정비하는 등 행정적 지원에 힘썼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신청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제도를 안내하고 신청 절차를 도우며, 원활한 신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와 함께 지역 기관·단체에서는 신청 현장을 찾은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러한 배려는 장시간 이어지는 신청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 부담을 덜고, 현장 참여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친절하고 성실한 안내로 주민들의 신뢰를 얻으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청률 제고에
【국제일보】 충북도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간부 모시는 날' 근절을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간부 모시는 날'은 하급 공무원들이 사비로 순번을 정해 간부의 식사를 대접하는 공직사회의 대표적인 불합리한 관행이다. 충북도는 이러한 관행이 조직의 활력을 저해하고 도민의 신뢰를 깎아내린다고 판단해 2월부터 강력한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지난 1월 29일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각 실·국장 참석 회의에서 '간부 모시는 날'근절 다짐 행사를 진행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오는 3월 실시 예정인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합동 '간부 모시는 날' 3차 실태조사에 앞서 선제적으로 내부검검과 개선에 나서며 조직문화 혁신 의지를 분명히 했다. 2월 중 자체 실태파악·설문조사를 실시, 조사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해당 관행이 재발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찾아가는 간담회'운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자율적인 개선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조직문화 개선은 특정 관행을 없애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국제일보】 강릉시는 9일 국내 최대 규모인 지름 10m LED달조형물을 활용한 '달빛아트쇼'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달빛아트쇼는 관광거점도시 핵심사업 중 하나로, 총사업비 51억 원을 투입해 강릉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원인 오죽헌과 선교장, 도심 속 자연공간인 생태저류지를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결하는 관광클러스터 조성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개별 관광지 방문에 그치지 않고, 인근 상권과 지역 자원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흐름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 콘텐츠인 지름 10m LED 달조형물은 국내 최대 규모로, 강릉 야간경관을 대표하는 상징적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주간에는 조형물 자체로 공간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야간에는 빛과 영상 스토리가 결합된 달빛아트쇼를 통해 차별화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강릉시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설치 및 콘텐츠 구현을 거쳐 오는 7월 중 달빛아트쇼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정식 개관 이후에는 계절별·주제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보완하며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달빛 아트쇼는
【국제일보】 옥천군은 지난해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1억 2천만 원 증가한 19억 2,3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지역 농산물 191품목과 축산물 217품목 등 총 408품목을 공급했다. 주요 공급 품목은 멥쌀(백미), 두부, 콩나물, 감자 등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으로 공급처를 확대해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했으며,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기반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또한 매월 식재료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며 군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군민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목 다양화와 품질 관리 강화를 통
【국제일보】 강릉시가 2026∼2027년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강릉 여행의 문턱을 낮춘 '반값 강릉 투어상품(강릉갈래)'을 선보이며, 보다 많은 관광객이 부담 없이 강릉을 찾을 수 있도록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강릉갈래'는 강릉 시내 주요 관광지, 체험 프로그램, 카페와 숙박 등을 하나로 묶은 강릉 전용 통합 투어패스 상품으로, 여행객은 한 장의 패스로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가족 단위와 개별 여행객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한'강릉 뚜벅이 패스'와, 자가용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한 '강릉 자차 패스'로 구성해 이동 방식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평일권, 금요권, 주말권 등 이용 요일별 상품을 마련해, 여행 일정에 맞춰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강릉의 주요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관심 있는 여행객은 여행 플랫폼 '프립(www.frip.co.kr)에 접속한 후, 검색창에 '강릉갈래'을 입력하면 해당 상품을 확인 후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시는 3월부터 문화형, 반려동물형, 미식형, 웰니스형 등 4가지 주제의 테마형 여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