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026 군산 국가유산 야행' 기간 동안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을 운영한다. '2026 군산 국가유산 야행'은 8월 14일(금)부터 8월 16일(일), 8월 21일(금)부터 8월 22일(토)까지 총 5일간 구 조선식량영단과 군산 원도심 국가유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는 축제 현장에 임시 가맹점을 운영해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문화복지 바우처 카드이다.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 분야 및 유선방송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간 15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번 축제 기간에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소지한 방문객은 축제장 내 50여 개 먹거리, 체험·판매 부스 등의 임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도 경제적 부담 없이 지역 대표 축제를 즐기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 국가유산 야행은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야간에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대표 문화행사"라며,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체
장흥군은 최근 강수량 부족과 저수지 저수율 감소로 일부 농경지의 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됨으로, 군은 가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하천 내 복류수를 활용한 긴급 농업용수 공급에 나서고 있다. 하천 하상굴착은 하천 바닥을 굴착해 지하로 흐르는 복류수를 확보한 뒤, 전기모터와 양수기, 송수호스를 활용해 인근 농경지에 직접 용수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군은 저수지 및 수리시설만으로 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여건과 농업용수 수요를 확인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장흥군은 읍·면 및 지역 농업인과 긴밀히 협조해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에 굴삭기 장비지원과 양수기, 송수호스 등 필요한 장비를 투입하고 있으며,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장흥군수는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상굴착과 양수장비 보수에 소요되는 가용 예산 150백만원을 투입하는 등 대책을 적극 마련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군수 장길선)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주요사업장 1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 군수가 취임 후 첫 실시하는 현장점검으로 군 주요사업의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대상에는 ▲선월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구례읍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 등 재해예방 사업 ▲관광특구 환경 개선, 지초봉 주변 관광명소화 등 관광자원화 사업 ▲워킹 촌스데이 in 구례, 로그인하우스 등 근로자 주거확충 사업 ▲봉서 도시계획도로 개설, 섬진강 보도교 설치 등 사회기반시설 사업 ▲군민 생활문화·체육시설인 웰니스 복합센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최근 개장한 구례스토어와 세포마켓을 찾아 입점 점포를 둘러보고 입점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장길선 군수는 "현장은 가장 정확한 답을 알려주는 곳"이라며 "주요사업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전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문제점은 신속히 보완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5일부터 7일까지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유·초·중등 특수교사 33명을 대상으로 '2026. 행동중재 기초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다양한 행동 특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특수교사의 실천 사례 등 현장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다. 우석대 백종남 교수의 '행동중재 시작을 위한 첫걸음'이란 주제 강의와 현장에서 행동중재를 실천하고 있는 교사들의 사례 중심 강의가 이어지며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장애 영유아교육 ▲특수교육 교육과정 ▲통합교육 ▲맞춤형 디지털 교육 ▲장애학생 행동중재 등 5개 연구회의 주제별 연수도 이뤄졌다. 특히, 특수교육 교육과정 연구회의 ▲관계 중심 사회정서학습 ▲그림책을 활용한 특수교육 교육과정 및 통합교육 ▲AI 에듀테크를 활용한 영상자료 제작 등의 사례는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또, 맞춤형 디지털교육 연구회의 'AI 플랫폼을 활용한 특수교육 맞춤형 수업자료 제작', 행동중재 연구회의 '긍정적 행동지원과 도전행동에 대한 통합교육의 실천적 방향' 및 '개별·집단 행동중재', 장애영유아교육 연구회의 '그림책 놀이와 통합교육', 통합교육 연구회의
'평생학습도시' 장성군이 6일 장성미식산업진흥원, 청년센터 아우름, 장성군 청소년수련관 3곳을 평생학습센터로 새롭게 지정했다. 평생학습센터는 주민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평생학습 거점이다. 지난해, 장성군은 11개 읍면마다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해 마을 주민의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장성군은 총 14곳의 평생학습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센터의 궁극적인 목표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있다. ▲지역 특성화 교육 ▲직업능력 및 역량개발 교육 ▲인문·문화·예술 프로그램 ▲노인·청년·청소년 맞춤교육 등 총 485곳에서 674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앞선 3월, 장성군은 '문(文)불여장성, 배움의 문(門)이 되는 도시'를 주제로 총 19개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신규 평생학습도시에 지정됐다. 평생학습센터는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린다'는 평생학습도시의 취지를 실현하는 중요한 한 축이다. 장성군은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배움의 사각지대가 없는 '15분 학습권'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교·기관 연계 등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
완주군 수행기관인 완주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노인역량활용사업 분야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500만 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사업 운영성과와 참여자 관리, 사업 운영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완주시니어클럽은 어르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노인역량활용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체계적인 참여자 관리로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완주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4,867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익활동과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일자리를 늘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시니어클럽의 우수 수행기관 선정은 수행기관과 참여 어르신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이 폭염 장기화에 따라 가뭄이 예상되는 현장에 방문해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곡성군 관내 금년 저수율은 평년 대비 59%에 불과하며, 현재까지 무강우 및 폭염이 지속돼 농업용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농업 가뭄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곡성읍 장선리(수혜면적 10㏊) 및 삼기면 근촌저수지(수혜구역 24.5㏊), 겸면 백운저수지(수혜면적 25㏊)에 간이 양수시설을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와 협업해 직접 급수를 추진하며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읍·면 양수기와 송수호스 등을 동원해 영농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는 물 채우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이장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와 전화 등을 통해 농업용수 절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안내하는 등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뭄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며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하겠다"라며 "현장 중심의 선제적인 대책을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익산시가 기록적인 폭염 속 시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즉각 반영하기 위해 밀착형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최정호 익산시장이 5일 오후 황등면 죽촌경로당을 찾아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정밀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청취했다. 이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다섯 번째로 추진된 '걸어서 시민 속으로' 현장 행정이다. 이날 최 시장은 경로당 내부의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와 냉방비 지원 현황, 무더위쉼터 이용 편의성 등을 면밀히 살폈다. 아울러 폭염에 취약한 이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노후 냉방기기 교체, 여름철 냉방비 지원 확대, 경로당 운영비 인상 등 일상에서 체감하는 현실적인 건의사항이 공유됐다. 이에 최 시장은 현장에 동석한 담당 부서에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을 즉각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예산 확보가 필요한 건은 향후 추가경정예산 반영 등을 통해 조속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폭염 기간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시청과 복지관 등 공공기관 건물을 무더
장성군이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심우정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월체납액 현황을 분석하고, 상반기 징수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 대응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장성군은 이달부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전화 독려, 거주지 방문 등 실태 조사에 나선다. 체납관리단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산 압류, 공매 등 체납 처분을 강화하게 된다.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필요에 따라 복지 지원과 연계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세금은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자원"이라며 "체납 유형별 징수로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 정읍 물빛축제'가 사흘간 방문객 3만명(경찰 추산 1만 7000명), 먹거리 매출 6300만원을 기록하며 흥행 성과를 거뒀다. 정읍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정읍천 미로분수와 벽천분수 일원에서 물놀이와 공연, 먹거리를 결합한 도심형 여름축제를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의 발길이 이어졌고, 축제의 열기는 먹거리 소비로 확산됐다. 먹거리 판매 공간에는 축제 기간 내내 방문객이 몰렸다. 다양한 먹거리와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어우러지면서 체류시간을 늘리고 현장 소비를 끌어내는 데 힘을 보탰다. 올해 새롭게 조성된 벽천분수도 방문객을 불러 모으는 핵심 역할을 했다. 기존 미로분수와 연계된 수변 공간은 낮에는 물놀이 장소로 활용됐고, 밤에는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물 음악 공연(워터 뮤직쇼)과 레이저 공연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국카스텐과 육중완밴드, 하하·스컬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전자음악(EDM) 파티와 춤 공연도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먹거리·체험 공간과 미로분수 물놀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었다. 시는 차 없는 거리 운영과 안전관리 인력 배치로 안전한 행사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