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역에서 서울을 오가는 고속철도(KTX, 케이티엑스) 운행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군에 따르면 장성역을 경유해 서울을 오가던 2개 고속철도 노선 가운데 1개 노선이 '호남고속선'으로 변경 신설됐다. 상행선은 장성-정읍-김제-익산-천안아산-광명-용산, 하행선은 용산-오송-익산-김제-장성으로 변경돼 논산, 계룡, 서대전을 거치지 않는다. 이에 따라, 호남고속선을 이용하면 이동 시간이 1시간 가량 단축된다. 장성에서 17시 14분에 출발해 20시 27분에 서울역에 도착하던 상행 노선이 17시 24분 출발, 19시 36분 용산역 도착으로 바뀌었다. 하행선은 9시 44분에 용산역에서 출발해 12시 38분에 장성에 도착하던 노선이 12시 45분 용산 출발, 14시 41분 도착으로 변경됐다. 6시 25분에 장성에서 출발해 9시 32분에 서울에 도착하는 상행선과 17시 10분에 용산에서 출발해 19시 51분에 장성을 경유하는 하행선은 하행 구간만 5분 가량 단축된 것 외에는 기존과 동일하다. 변경된 시간은 10월 1일부터 적용돼 운행 중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호남고속선 직결 운행으로 수도권 관광객 유입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선순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
장흥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9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별 추진계획과 이행방안을 점검했다. 민선9기 공약은 ▲새로운 장흥 성장시대 실현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소득은 늘고 힘 덜 쓰는 농어촌 ▲누구나 존중받는 포용도시 등 4개 분야 68건으로 구성됐다. 이날 사순문 장흥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반드시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각 부서가 공약의 취지와 추진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아이 키우기 좋은 장흥'과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장흥'을 핵심과제로 제시하고, 권역별 키즈랜드 조성방안을 구체화해 이른바 '육아난민' 문제를 줄이고 생활권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놀이·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부분은 적극 보완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민선9기 임기 말에는 공약 이행의 성과를 군민이 분명히 느끼고 평가할 수 있도록 각 부서장이 직접 챙겨달라"고 말했다.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7년 농촌유휴시설 활용 지역활성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27년 농촌유휴시설 활용 지역활성화사업'은 빈집 등 사용되지 않는 농촌 시설을 보수해 청년, 귀농인, 귀촌인을 위한 창업 공간이나 사회적 서비스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4억 5000만 원을 투입해 기존의 동화치안센터 시설을 개선한다. 내년에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2028년부터 수선공사를 추진한다. 지역 내 사회단체의 사무공간과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민의 꾸준한 관심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지역의 특색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이 캠핑관광박람회 방문객의 소비를 행사장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해남 전역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다. 해남군은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6 전남광주 캠핑관광 박람회에서 방문객이 해남 곳곳을 방문하고 지역 내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캠핑박람회 판매장 내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김치 담그기 체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김치담그기 체험은 10일 주무대 앞에서 2회에 걸쳐 총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역 농산물 3만원 이상 구입 영수증 소지자가 참여할 수 있다. 캠핑객들이 버스를 타고 해남 곳곳을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녹우당과 우수영 등 3∼4시간 코스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해남읍 로컬푸드 판매장을 경유해 캠핑에서 사용할 식재료 등의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광버스 운행은 금요일과 토요일 두차례 진행된다.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가까운 전통시장과 관내매장을 방문, 구매 인증한 방문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9일에는 우수영 오일장, 10일에는 화원 오일장을 연계해 전통시장 장보기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
장흥군은 7일 제28대 김현미 부군수가 취임하며, 지역 첫 여성 부군수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김현미 신임 부군수는 해남 북평면 출신으로, 1992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전남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농업·해양·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아온 행정 전문가다. 특히 장흥군 최초의 여성 부군수로서 새로운 시각과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 행정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흥군은 김현미 신임 부군수가 그동안 쌓아온 농업·해양·관광·조직관리 등 다양한 행정 경험과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역량을 바탕으로 민선9기 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장흥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농생명산업 육성, 스마트농업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발전 등 주요 현안에도 풍부한 행정 경험을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미 신임 부군수는 "장흥의 강점과 가능성을 잘 살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6일 목포과학대학교 개강식을 시작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ESG 인식 확산 교육'을 운영한다.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ESG를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실천할 전문 교육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SG 교육지도사 과정'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의 기본 개념과 지속가능경영의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전달하는 전문성을 키우는 과정이다. ESG 국내외 동향과 영역별 사례를 살펴보고 ESG 교육 콘텐츠 구성, 교수법, 프로그램 기획, 사례 중심 실습 등을 통해 교육지도 역량을 강화한다. 서부권은 10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목포과학대학교에서 열리며, 지속가능성과 지역사회, 공공기관 ESG, 생물다양성, 노동인권, 기업 ESG와 마케팅 등을 다룬다. 동부권은 10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광양청년꿈터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자원순환과 업사이클링, ESG 수업의 실제 등을 교육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023년 교육행정 전반에 ESG를 도입한 이후 ESG 지원센터 운영, 찾아가는 ESG 교육, 원격 콘
장흥군이 공공부문의 혁신제품 구매 활성화와 혁신조달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제품 구매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제부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9월 30일 열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5회 조달의 날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진행됐다. 조달청이 주관한 이번 정부포상은 공공기관의 혁신제품 구매를 활성화하고 혁신조달 확산에 기여한 기관의 성과를 발굴 및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은 그동안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혁신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제품의 적극적인 구매와 활용에 힘써왔다. 그 결과 총 69억원 규모의 혁신제품을 구매했으며, 주요 실적으로는 장흥군 폐기물 처리시설 52억원 등이 있다. 이번 수상은 장흥군이 공공부문의 혁신제품 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혁신 제품의 공공시장 진입과 판로확대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혁신기업의 성장과 판로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혁신제품 구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행정운영국장 이선국)은 지난 9월 28일과 10월 1일 교육지원청 및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장형 교복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인 '생활형 교복'으로의 전환을 적극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의 교복 계약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서부권역은 9월 28일(월)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목포, 나주, 무안 등 15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동부권역은 10월 1일(목)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7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학생 편의 중심의 생활복 전환 및 학사 운영 관리 ▲입찰담합 예방의 이해 ▲교복 관련 계약 실무로 구성됐다. 조경진 예산과장은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인 만큼 편의성과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복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절차를 확립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복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
전남광주시 장성군이 장성시니어클럽 주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문화 활동 소식을 전했다.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동료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일부터 22일까지 총 735명의 어르신들이 숲체원을 방문해 '숲테라피', 편백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축령산 편백숲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하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지셨길 바란다"면서 "군에서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0월에 문을 연 장성시니어클럽은 장성군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탁 수행하고 있는 노인복지기관이다. 현재 12개 사업단, 1408명의 어르신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수행기관 평가에서 공익활동과 역량활용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도내 83개 초·중학교 학생 4,18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초·중학교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특성과 강점을 이해하고 진로와 학습 방향을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로·학습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도서·읍면지역 학생들에게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진로진학상담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의 흥미·성격·학습 정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1 진로 상담과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학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맞춰 목표와 실천 계획을 세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화하길 바란다"며 "지역에 관계없이 필요한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수요와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내실화하고, 도서·읍면지역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한편, 중학교 학부모 대상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