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다가오는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모기방역 전문가 가정방문 컨설팅'을 500가구로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컨설팅 사업이 높은 주민 만족도를 기록함에 따른 결과다. 실제로 디지털모기측정기(DMS) 데이터 분석 결과, 2025년 관내 모기 발생률이 전년 대비 약 14.46% 감소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일반 신청 400가구 외에, 면역력 저하로 철저한 환경 관리가 필수적인 암환자 100가구를 별도로 선정해 지원한다. 이는 보건소의 '암환자 가정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의료 취약계층을 배려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컨설팅은 전문 소독업체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 ▲주택 내 방역 취약 지점 정밀 진단 ▲올바른 방역 약품 사용법 교육 ▲가구별 맞춤형 방역 주기 및 방제 방법 상담 ▲주택 내부 해충 방역·소독 ▲정화조 및 변기 유충 구제 약품 투여 등 종합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일반 신청 지원 대상은 모기 발생에 취약한 관내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 거주자다. 희망 가구는 주택 세대원의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노후도와 사고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주택·숙박시설 ▲전통시장·다중이용업소 ▲체육시설 ▲공사현장·교량·기계식 주차장 ▲어린이집·의료기관 ▲국가유산·박물관 등 총 12개 유형 78개 시설이다. 구는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필요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정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사용 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영업·공사 중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민간 소유 시설은 소유주의 자체적인 보수·보강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구민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발굴해 신고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함께 운영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 주민들은 경로당, 소규모 노후건축물, 옹벽 등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신
중동 정세 불안으로 고유가, 고물가 장기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서울 관악구가 총 6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하고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2026년 제1회 추경은 통상적인 추경안과 달리,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 정책에 발맞춰 구민에게 지원금을 보다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마련된 '원포인트 예산'이다. 구는 추경을 통해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생활비 부담이 급증한 취약계층과 구민들의 고통을 분담해 민생 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위축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체 규모의 약 12%에 해당하는 57.8억 원을 예산안에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지원금 지급 전 과정에서 혼선을 줄이고, 모든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보조 인력과 지급 시스템 가동 등을 위한 운영비 2억 2천만 원도 함께 편성했다. 구는 정부 지원금에 구비를 적절히 매칭한 효율적 예산 운용을 통해 에너지 가격 급등에 취약한 저소득층,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민생 현장에 직접적인 훈풍을 안겨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일정(1차 4월 27일, 2차 5월 18일)에 맞춰 지급이 이루어질 수
【국제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목3동 지역에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1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새로 조성된 주차 공간을 둘러보며 지역 주차 환경 개선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목동중앙본로17길 50에 위치한 '목3동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421.18㎡ 규모의 건물형 주차장이다. 구는 2023년 11월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공사비 약 1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 착공, 올해 4월 공사를 완료했다. 주차 면수는 총 31면으로, ▲일반형 ▲확장형 ▲경형 ▲장애인 전용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구성했으며 승강기를 설치해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특히 IoT 기반 주차공유 시스템을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주자우선주차와 함께 사물인터넷(IoT)과 ARS를 활용한 '주차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제일보】 34년간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신월2동 주민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화됐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5일 오후 기공식을 열고 노후된 주민센터를 행정·문화·주차 기능을 갖춘 복합청사로 재건립하는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퓨전 국악의 활기찬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공사현황 설명, 기공 퍼포먼스,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공 퍼포먼스에서는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주요 내빈이 신청사 조감도의 퍼즐 조각을 완성하며 신월2동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 신축 청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연면적 3,361.23㎡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약 176억 원이 투입된다. 구는 전 당곡공영주차장 부지(신월동 482-11)에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북카페 등이 포함된 복합청사를 조성해 신월2동 지역의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양천구는 민선 8기 4년 동안 신월2동을 포함해 목1동, 신월1동, 신정2동 등 4개 주민센터가 공사 착수 단계에 들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노후 동청사 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국제일보】 서울 관악구가 15일부터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야외 조각 전시 '도시가 정원, 자연이 미술관'을 개최하며,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관악형 정원문화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전시는 '관악산 방문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연이라는 공간을 하나의 열린 미술관으로 재해석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별도의 공간 이동 없이도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시 장소인 관악산 으뜸공원(신림선 관악산역 1번 출구 인근)은 관악산의 주요 관문으로, 최근 등산객과 나들이객의 발길이 급증하며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이다. 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공원 내 주요 보행 동선을 따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국내 작가들의 조각 작품 7점을 배치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밝은 노란색으로 자유와 희망의 에너지를 시각화한 정국택 작가의 '나비의 꿈', 그리고 누구나 앉을 수 있는 호박 형상의 벤치를 통해 작품과 직접 상호작용하며 복을 나누고 받아 갈 수 있도록 한 조정 작가의 '복' 등이 있다. 작가들은 금속과 석재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관악산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예술적 경관을
【국제일보】 서울 강북구는 채용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면접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인공지능 면접진단 서비스'에 영어 면접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면접진단 서비스는 사용자가 면접 질문에 답변하면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문법 정확도와 어휘 사용의 적절성 등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은 별도의 사교육 없이도 자신의 면접 역량을 진단하고 강화할 수 있다. 구는 올해 영어 면접 기능을 전격 추가해 인공지능 면접진단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해외 취업이나 외국계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사업장 또는 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 화상면접실 또는 자택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에서 개인별 계정을 발급받으면 된다. 강북구 관계자는 "영어 면접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구직 청년들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
【국제일보】 서울 강북구는 지난 4일 우이동 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6년 제3기 강북청소년축제기획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제3기 강북청소년축제기획단'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지난해 제2기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기획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마련됐다. 올해로 3기를 맞은 강북청소년축제기획단은 단순한 축제 참여를 넘어, 축제의 주체로서 활약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 사후 평가 등 축제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축제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쌓게 된다. 구는 이러한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축제 기획과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리더십과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또래와의 협업을 통해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북구 관계자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위해서는 기획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활발한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서울 강북구는 열악한 작업환경에 놓인 도시제조업체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 5대 도시제조업종을 대상으로 하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강북구 소재 소공인이 지원 대상이다. 다만 기존 서울시 또는 중앙부처의 유사 지원사업 수혜 업체는 제외된다. 지원 범위는 작업장 내 위해요소 제거와 근로환경 개선,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설비 지원과 함께 안전컨설팅, 교육, 사후관리를 포함한다. 지원 품목은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환풍기 등 안전 관련 필수 설비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LED 조명, 작업대 등 총 30여 종이다. 업체당 최대 720만원까지 지원되며, 총 사업비의 10%는 자부담해야 한다. 선정된 업체는 설비 설치 후 검사를 거쳐 보조금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받은 설비는 3년간 유지·관리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제출 서류를 갖춰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지역경제과(도봉로 323, 2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접수 외 우편, 등기, 인터넷 접수는 불가하
【국제일보】 서울 강북구는 보행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29억 5천만원 규모의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주택가 골목길 전신주 등에 무질서하게 얽혀 있거나 늘어지고 끊어진 전력선, 통신선 등 불량 공중선을 철거하고 정리하는 사업이다. 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사업자 및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매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서도 가장 우수한 정비 실적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해에는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과 수유3동 주민센터 일대 등 5개 구역의 정비를 완료했다. 올해는 ▲수유사거리 주변(미아동·인수동) ▲빨래골 어린이공원 주변(수유1동) 등 5개 구역을 대상으로 집중 정비에 나선다. 아울러 전신주와 건물 사이에 여러 가닥으로 복잡하게 얽힌 인입선을 하나의 공용선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인입선 공용화 사업'을 병행해 도시 미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강북구 관계자는 "공중케이블 정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작업 구간 내 차량 주정차와 건물 옥상 출입 등에 주민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