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 중에 이뤄진 한-유럽연합(EU) 정상회담 계기로, EU와 승객예약자료(PNR) 입수 협정'을 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U와 승객예약자료 입수 협정을 체결한 것은 아시아 국가 중 최초다. 미국·캐나다·호주 등 일부 국가만이 EU와 유사한 협정을 체결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성과는 한국이 선진국 수준의 초국가 범죄 대응체계를 구축했음을 보여준다고 관세청을 설명했다. 승객예약자료(PNR, Passenger Name Record)는 여행자가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정보로, 국경 단계에서 우범 여행자를 미리 선별하고 검사하는 데 필수 자료다. 현재 미국·EU·호주·일본 등 60개국이 승객예약자료를 활용해 마약·테러 등 중대범죄에 대응하고 있으며, 한국도 지난 2006년부터 국내에 취항하는 92개 항공사로부터 승객예약자료를 입수하고 있다. 다만 EU의 경우 개인정보보호 규정에 따라 별도의 협정을 체결한 국가에만 소속 항공사의 승객예약자료 제출을 허용하고 있어 한국은 EU 국적 항공사로부터 승객예약자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관세청은 EU 집행위원회, 주한 EU 대사관 등과 지속해서 협의해 지난해 협정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와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3일 굴포문화마루에서 열린 '제3회 부평굴포천 지속가능 SDGs 친환경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을 기념하고 지속가능발전과 친환경의 가치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축제는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하며, 홍보·체험부스와 문화공연, 아나바다 장터, 콩나물비빔밥 무료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참여해 컬러링 엽서 만들기, 타투 스티커 체험, 메시지 작성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김명수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는 "이번 축제가 굴포천을 주제로 한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역 내 어린이·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 중인 '안산시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의 2026년 1분기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공포된 '안산시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조례'를 근거로 올해 1월부터 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6세 이상 18세 이하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이다. 시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과 연계해 실제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8만 원, 분기별 최대 2만 원의 교통비를 추가 지원한다. 이번 1분기 지급은 사업 시행 이후 처음 이뤄진 것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대중교통 이용분을 정산해 지급했다. 지원 대상자의 1인당 평균 지급액은 1만6천816원으로, 분기 최대 지원 한도인 2만 원의 약 84% 수준이다. 시는 지급액이 분기 최대 지원 한도에 근접한 만큼 이번 사업이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지급 결과는 교통비 지원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박용철 강화군수는 15일 오전 강화여자중학교 일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살피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화군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강화군 힘내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강화여중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 강화군 녹색어머니회, 강화군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박용철 군수는 캠페인 참여자들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보행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녕, 멈춰요. 살펴요. 건너요'라는 슬로건 아래, 스쿨존 내 제한속도 준수, 우회전 시 일단멈춤, 무단횡단 금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 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아이들은 강화의 미래이자 지역의 가장 소중한 희망"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가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군정의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강화군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안전시설 개선과 교통안전 캠페인, 유관기관 협력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화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일 인하대학교 서호관에서 관계자 50여 명과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화 100길'은 학생들이 민주주의·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발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읽걷쓰 기반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사업이다. 향후 4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의 첫해인 올해, 프로그램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협력해 연구를 진행한다. 이날 보고회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및 인하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는 발표를 통해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의 개발 철학과 방향 ▲민주시민·평화교육의 핵심 가치 ▲학교 교육과정 연계 현장 활용 방안 ▲시범 운영 길 등을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보급을 목표로 올해 총 25개의 길을 우선 개발할 계획이며, 인하대 교수진 중심의 연구단과 현장 교사들이 개발진으로 함께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인천의 길 위에서 '읽고, 걷고, 쓰며' 다진 인문학적 성찰이 세계시민성으로 확장
포천시는 14일 포천비즈니스센터 광장 일대에서 '2026년 포천 글로벌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9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세계가 모여, 포천이 빛나다'를 주제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중국, 스리랑카 등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한복 체험,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풍선 예술, 기념사진 즉석인화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서는 5군단 관현악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연주, 캄보디아 전통공연, 밸리댄스, 남미 레게음악, 월드 디제잉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존중받고,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과 즐거운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공원 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갈매중앙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토평공원 ▲왕숙천둔치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등 총 6개소에서 운영된다. 바닥분수는 ▲갈매중앙공원(A·B) ▲구리광장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등 총 5개소에서 가동된다. 특히 올해는 갈매중앙공원 등 도시공원 물놀이장 4개소에 소규모 에어바운스를 추가 설치하고, 7월과 8월에는 도시공원 물놀이장에서 매직버블쇼와 초청가수 공연을 각각 1회씩 개최할 예정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놀이공간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관리에 나선다. 물놀이장은 매일 1회 용수를 교체하고,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을 중단한 뒤 물저장통 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할 계획이다. 또한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른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관리 기준을 준수해 유리잔류염소 농도(0.4∼4.0㎎/L)를 유지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2일 제31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청 광장과 인근 중심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 환경과 직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환경보호 실천에 뜻을 모았다. 캠페인은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환경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구청 광장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부스'를 운영해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과 가입 절차를 안내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구청 인근에서는 '환경의 날 홍보 가두행진'을 펼쳐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구청 주변 도로와 골목길에서는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 등 오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에코플로깅' 활동을 전개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구민 모두가 탄소중립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초중고 90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과학실험실 안전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별 자체 점검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학교가 보다 안전하게 과학실험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교급별 현황을 고루 살필 수 있도록 초중고 90개교(초44교, 중22교, 고24교)를 대상으로 한다. 90개교 중 50개교는 대구교육청 과학실 안전관리 지원단이, 40개교는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공동으로 점검한다. 특히 환경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손잡고 학교 과학실험실을 공동 점검하는 것은 유관기관 거버넌스 협력의 우수 사례로 화학약품과 실험폐수 관리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에서 한층 정밀한 점검과 컨설팅이 가능하다. 점검에 앞서 교육청은 6월 10일(수) 오후 3시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6학년도 과학실 안전관리 지원단 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관계자도 함께 참여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화학약품 보관·관리, 실험폐수 처리 등 올해 점검 방
남양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관내 체육시설 일원에서 열린 걷기·배드민턴·족구·축구 등 4개 생활체육대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13일 황금산 문화공원에서는 '제20회 남양주시장기 걷기대회'가 개최됐다. 각 읍면동 걷기지회 회원 등 참가자 100여 명은 황금산 등산로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걷기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부터 14일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는 '제10회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열렸다. 대회에는 2,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14일에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 B구장에서는 '제20회 남양주시장기 족구대회'가 개최됐다. 4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같은 날 진접읍 크낙새축구장에서는 '2026 남양주시 풋볼 페스티벌'이 열렸다. 행사에는 13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이번 생활체육대회가 시민들이
군산시가 AI 시대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존의 관행과 경험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통계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을 수립하는 '데이터기반행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의 대표적인 데이터기반행정 추진 사례로는 매년 실시하는 빅데이터 분석 사업과 직원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교육이 있다. 먼저 군산시는 지난 12∼14일 개최된 '2026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하고 있다. 통신사 데이터와 현장 설문조사를 결합해 축제 방문객의 연령과 성별, 지역별 방문 현황, 체류시간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는 방문객의 축제장 체류시간 증대와 지속 가능한 축제 성장 전략 수립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행사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성과를 높이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조직 내부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부서 중간관리자인 6급과 실무를 담당하는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리터러시(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특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급별 맞춤형으로 진행됐으며, 데이터의 이해와 활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12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 지역 대학, 유관기관, 산업체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협력위원회는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미래-JOB-GO' 인재양성 모델을 기반으로 교육-취업-정주-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광주지역 5대 핵심 산업 분야인 미래형 운송기기, 에너지산업, 의료·헬스케어, AI융복합, 문화산업 분야의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을 협의했다. 시교육청과 광주시, 대학, 기업,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핵심 파트너 기업 발굴, 산업체 주도형 교육과정 운영, 일학습병행 및 후학습 경로 확대, 데이터 기반 취업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정착 여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사회
옥천군이 농지 투기를 근절하고 실제 이용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농지 전수조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실시하는 전국 단위 조사로, 옥천군은 1996년 1월 2일 이후 취득한 농지 5만3,204필지(6,573.8㏊)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1단계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농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항공사진 등 행정자료를 활용한 기본조사와 현장 확인 중심의 심층조사로 나뉘어 실시된다. 기본조사에서 적합필지는 조사 종료, 부적합 필지는 심층조사 대상으로 분류돼 실제 경작 여부와 무단 휴경, 불법 임대차, 불법 전용 등 위반행위를 확인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장 조사에 앞서 오는 7월 31일까지 특별 정비기간을 운영한다. 개인간 임대차는 서면 계약을 체결하고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농지대장 변경 신청을 해야 하며, 개인간 임대차가 불가능한 농지는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임대수탁사업 등을 통해 위탁 경영 신청 정비해야 한다. 특별 정비기간 이후 전수조사에서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농지 처분의무 부과, 원상회복명령 등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지의 실제 이용 현황을
제천시는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6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제천시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신청은 임산부 비대면 자격검증시스템인 에코이몰(www.ecoemall.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과 임신 또는 출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충청북도에서 생산한 쌀, 제철 과일과 채소, 축수산물, 과일주스, 유제품 등 다양한 친환경농산물을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해 가정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자부담 4만 8천 원을 포함해 1인당 총 24만 원 상당으로, 보조금 80%, 자부담 20%의 비율로 지원된다. 다만,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영양플러스 사업 지원 대상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임산부와 출산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와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기여할
고양특례시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성과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AI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고양시는 지난 11일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관리부서인 교통정책과와 운영기관인 고양도시관리공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의 시설 구성과 콘텐츠, 공간 배치, 운영 방향 등 실시설계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시티과가 추진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구축된 AI·데이터 기술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접목한 것으로, 기존 시청각 교육시설을 미래형 체험교육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단순 시청각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에 가까운 체험형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자, 고양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교통안전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은 AI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실제 교통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일산동구 강송로 14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으로, 기존 시설을 활용하면서 AI 기반의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 일수가 늘어나고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고령층이 많은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아오츠카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참여해 수분 섭취 관리와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지원하며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농업인은 대부분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특성상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과 안전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 단체, 지역 농업인 등이 대거 참석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식을 가졌으며, 일상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모내기와 밭작물 관리 등 농사일이 한창인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농업인이 행사장을 찾아 안전한 농작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행사는 동아오츠카의 농업인 수분 섭취 관리 이론 및 실습 교육과 대한적십자사의 온열질환 예방 교육 순으
경기도가 초여름을 맞아 도심 가까운 곳에서 걷고 쉬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시숲, 도시공원, 가로숲길 등 생활권 녹색쉼터를 소개했다. 도시숲과 공원녹지는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생태체험, 휴식공간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생활권 녹색 기반시설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도심 속 그늘과 쉼을 제공해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후대응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양 일산호수공원은 도민에게 널리 알려진 대표 생활권 도시공원이다. 넓은 호수와 산책로, 잔디광장, 수목과 야생화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산책객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 수원 광교호수공원은 도심 속 호수와 녹지가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수변공원이다. 산책로, 잔디광장, 수변 경관, 휴식공간이 어우러져 시민들이 걷기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도심 속 자연경관을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녹색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내륙 깊숙이 형성된 갯골과 염생식물, 갈대 등 자연생태자원이 어우러진 생태공원이다. 갯골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와 넓은 생태공간을 통해 시민들이 산책과 생태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초여름 나들이 장소로도 적합하다. 김포 한강야생조류생
전라남도는 '2026년 하계 전략작물직불금'의 신청기간을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연장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밥쌀용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지급 대상 논에 밥쌀용 벼 대신 수급조절용 벼, 옥수수 등 전략작물을 재배·관리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게 지급하는 직불금이다. 신청 대상 하계작물은 가루쌀, 조사료, 두류(백태·콩나물콩 제외), 옥수수, 참깨, 수급조절용 벼, 알팔파, 수수, 율무, 9개 품목이다. 다만 동계작물과 하계작물 중 백태, 콩나물콩은 당초 계획대로 지난 5월 29일 접수 마감했다. 하계작물 품목별 지급단가는 ㏊당 하계 조사료 550만 원, 수급조절용 벼 500만 원, 알팔파·율무 250만 원, 수수 240만 원, 두류·가루쌀 200만 원, 옥수수·깨 150만 원이다. 올해부터는 농업 외 소득 기준이 완화돼 수혜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4월 '농업농촌공익직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지급 제외 요건인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기준이 3천700만 원에서 4천300만 원 이상으로 상향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가구 소득 통계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적용 금액을 5년마다 고시하며, 올해 고시 금액은 추후 확정한다.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블루베리를 활용한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상미당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달콤함과 청량함이 어우러진 블루베리 라인업으로 아티스트 멀가(MULGA)의 팝 아트워크와 함께 시원한 여름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제품은 블루베리를 갈아 만든 음료에 라즈베리 요거트와 요거트 젤라또, 블루베리 토핑을 더해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구현한 '베리베리 요거트 그라니따', 블루베리에 바나나 크림을 더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살린 그라니따에 바나나 모양 초콜릿과 블루베리 토핑을 올린 '베리베리 바나나 그라니따', 블루베리 퓨레에 레몬과 블루베리 토핑이 들어간 스파클링 음료 '베리UP 스파클링' 등 총 3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2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블루베리 그라니따 2종 구매 시 1천 원 혜택을 제공한다. 파스쿠찌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게시물에 공개된 시크릿 코드를 해피앱에 입력하면 아메리카노(R) 1잔 추가로 제공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