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은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젊은 한국 청년취업·멘토링 콘서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멘토단 103명은 행사장을 찾은 청년들에게 일자리, 주거, 금융뿐 아니라 인간관계와 정신건강 등 청년 삶 전반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연과 상담을 제공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 참석 청년들을 격려했다. 또한 정부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각 부처 청년보좌역, 2030 청년자문단, 청년인턴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총리는 전국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스를 둘러보며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LH공사 부스에서는 청년 대상 공공주택 유형과 청약 방법을, 서민금융진흥원 부스에서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과 청년 맞춤형 재무 상담 과정을 청취했다. 또한 청년재단 부스에서 중앙 청년지원센터로서 전국 244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지원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김 총리는 부스별 1:1 멘토링 과정에서 나온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 해법을 함께 검토하고 정부 정책에 반영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이후 김 총리는 각 부처 청년보좌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 지원을 위해 ‘양파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농식품부와 소속기관,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정부세종청사에서는 18일 입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산지직송 햇양파 팔아주기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선 양파뿐 아니라 양파김치와 양파스낵 등 가공제품도 함께 판매됐다. 또한 소속기관과 유관기관은 구내식당에서 슬라이스 양파 등의 반찬 제공을 확대하고, 직원들에게 양파 구매처 정보를 알리고 있다. 소비자가 제철 햇양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는 농산물 할인 행사를 당초 5월 중순에서 말까지 연장했다. 할인율은 최대 40%다. 아울러 기관 유튜브를 통한 홍보 영상 게시와 대한영양사협회 협조를 통한 공공급식 확대도 요청했다. 주요 소비처인 외식업계를 대상으로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와 협력해 할인지원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농식품 분야 공직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가 양파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부는 올해 양파 수급안정을 위해 가능한 수단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2월 1일부터 시행된 ‘산림재난방지법’ 제10조에 따라 산불, 산사태, 토석류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산림 인접 건축물 위험성 검토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강우,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면서 산림 인접 지역의 재난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산림 주변 개발과 건축물 증가로 인해 산사태와 토석류 피해뿐 아니라 산불 확산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 우려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은 산지로부터 50미터 이내 지역에서 건축물의 신축, 증축, 개축, 용도 변경 등이 있을 경우 산림재난 위험요인을 사전에 검토하고 있다. 주요 검토 사항은 산불 및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여부, 비탈면 조성 계획의 적정성, 재해방지시설 설치 필요성, 대피시설 및 대피경로 확보 상태 등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림재난 발생 시 국민 안전과 생활에 미치는 피해가 크다며,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산림재난 예방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법무부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18일 타니 쌩랏 주한 태국대사를 만나 태국인 노동자 인권보호 조치와 양국 간 출입국·이민정책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면담은 올해 2월 20일 발생한 태국인 노동자 인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의 피해자 보호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설명하는 한편 양국 간 관광 활성화 등 인적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 본부장은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의 안정적인 국내 체류와 권리 구제를 위해 체류자격을 부여했고, 가해 사업주에 대해 ‘외국인 고용 제한’ 등 필요한 조치를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과 권익을 체계적으로 보호·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를 운영하며, 현재의 ‘이민자 권익보호 TF’를 6월 1일부터 '이민자 인권·권익팀'으로 공식 직제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타니 쌩랏 대사는 피해 태국인 보호를 위한 법무부의 신속한 대응에 사의를 표하며, “법무부의 인권 보호 조치에 신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양측은 양국 간 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5월 2주 수급 동향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일부 과일류 출하량이 줄면서 가격이 다소 상승했으나, 재배면적 확대에 따라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박 가격 상승은 대형마트 할인 행사와 가족 모임 증가에 따른 수요 확대가, 참외 가격 상승은 화방 교체기로 인한 일시적 출하량 감소가 원인으로 파악됐다. 5월 수박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2.5%, 참외는 0.4% 증가해, 주산지 출하가 본격화되면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채소류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낮은 상황이나,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 변화로 수급 상황이 급격히 변할 수 있어 선제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봄배추 15천 톤과 봄무 6천 톤을 미리 비축하고, 병해충 대응을 위해 약제와 작물 영양제를 확대 공급하고 있다. 가격이 급락한 양파는 출하정지를 조속히 종료하고, 공공급식 확대 및 식자재 유통협회와 협력한 할인 지원 행사 등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 아울러 품질 좋은 햇양파를 대만 등 해외로 수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축산물 가격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정부와 자조금단체가 합동으로 할인 지원을 진행 중
인천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는 학생의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교과 연계 진로·학업 설계 길라잡이 특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교과 활동과 연계한 학업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16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적합 과목 선택과 교과 연계 활동의 기초 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30일에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이수중인 과목을 기반으로 한 학업 관리 및 심화 진로 설계 방법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고교학점제 연계 교과 선택 전략 ▲진로 맞춤형 학업 관리법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교과 활동 설계 방법 등으로 학생들이 진로 설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에서는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와 학업을 설계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업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학업 설계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발곡역 인근 중랑천변에 음악정원과 연계한 '음악정원 데크쉼터'를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크쉼터는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 예산으로 조성했다. 그동안 특별한 쓰임 없이 비어 있던 하천변 유휴공간을 활용해, 친환경 소재 데크를 적용한 친수 쉼터로 새롭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방치된 공간을 시민의 생활공간으로 되살리는 동시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하천 환경에 주는 부담을 줄이고 저탄소 가치를 담았다. 이곳은 하천을 찾는 시민이 가볍게 머무르며 다양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꾸민 친수 복합공간이다. 쉼터 바로 앞에 농구코트가 자리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가족·연인들이 피크닉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쉼터 중앙에는 무대처럼 활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친수공간(하천부지) 사용허가를 받으면 버스킹 등 시민 문화공연도 할 수 있다. 또한 데크 주변에 경관조명을 설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이 조성돼 주·야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가 추진 중인 '음악정원 사업'은 장암발곡근린공원과 음악도서관, 중랑천 일대를 음악을 주제로 하나의 흐름으로 잇는 사업이다. 이번 데크쉼터 조성으로 공원에서 음
성남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7일부터 23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독립국가연합(CIS)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유망 중소기업 7개사로 구성됐으며, 18일 알마티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타슈켄트에서 현지 바이어 대상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특히 타슈켄트에서는 제약 전문 전시회인 '파마 유라시아 2026 (Pharma Eurasia 2026)' 한국공동관 운영과 연계해 상담회를 추진해 유라시아 전역 전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독립국가연합(CIS) 수출상담회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후 5년 만이다. 북미와 동남아 중심의 기존 주력시장을 넘어 수출 판로를 다변화하려는 지역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했다. 중앙아시아는 풍부한 자원과 인구를 기반으로 보건의료 인프라 현대화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독립국가연합(CIS) 전역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거점으로, 최근 K-바이오·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새로운 전략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
인천 부평구는 안심식당으로 새롭게 지정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종이수저집 등 위생물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안심식당 신규 지정 업소를 선착순 모집했으며, 현장 점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음식점 20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들 신규 지정 업소에는 종이수저집 2만 매와 기구살균소독제 20개를 지원했다. '안심식당'은 ▲덜어먹는 도구 비치·제공 ▲개별 포장 수저 제공 또는 수저 사전 비치 등 위생적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를 충족한 음식점을 말한다. 구는 현재까지 지역 내 음식점 1천 22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구는 안심식당을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현장 점검을 통해 지정 기준에 적합한 업소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안심식당 운영사업을 통해 영업자의 위생 의식을 높이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지역 음식점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는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2026년 제3기 동구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제3기 정규강좌 프로그램은 헤어자격증 및 실용헤어 등의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과 목칠공예, 간단집밥요리를 포함한 요리·공예 프로그램 등 총 26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직장인을 위한 바리스타 2급 야간반 및 직장인 맞춤 집밥클래스 등 야간 강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핸드드립&화과자 만들기 강좌와 홈분식 강좌를 1개월 단기특강으로 운영해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일일 무료 특강으로는 감자빵 만들기와 소과도 그리기 특강(민화)이 준비됐다. 수강 신청은 인천광역시 거주자를 대상(동구 주민 우선)으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렵거나 동구사랑상품권이나 평생교육바우처를 사용할 경우 여성회관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능력개발과 역량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최근 샤인머스캣 시장가격 하락에 따른 생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관내 계통 출하 농가에 기준가격 차액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역농협을 통해 계통 출하한 샤인머스캣 86농가를 대상으로 총 1억 4,927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해당 지원금은 전액 거창군 자체 재원으로 오는 20일까지 개인계좌로 순차적으로 입금될 예정이다. 거창군 '농산물 기준가격보장제'는 2024년 농산물 유통과 가격 안정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래, 벼·찰벼·사과·포도·양파 등 6개 대상품목을 선정해 주·출하기 도매시장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80∼85% 이하로 형성 시 차액의 전부 혹은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정책이다. 기준가격 차액지원금은 고시된 2025년 샤인머스캣 기준가격의 80% 가격과 출하 시 농가별 정산단가의 차액에 출하물량을 고려해 결정하고, 농가당 지급한도액과 거창군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운영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는 지급비율을 반영해 최종지급액이 확정됐다. 이번 지급을 위해 거창군은 올해 2월부터 관내 농협 등 계통 출하 조직의 협조를 받아 샤인머스캣 계통 출하 농가내역을 취합하고, 12개 읍·면 전체의 샤인머스캣 재배현황을 조사하는 등 사전작업을 거쳐 출하
산청군은 지난 16일 글로벌 커뮤니티와 황매산과 동의보감촌을 연계한 특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기반 글로벌 외국인 커뮤니티 'HIBA(Hidden Busan Adventures for Foreigners)' 회원들을 초청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내·외국인이 함께 교류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글로벌 관계 관광도시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관광을 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하는 '관계형 관광(Relationship Tourism)' 방식으로 운영돼 의미가 크다.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태국 등 11개국 외국인 20명과 한국인 1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프로그램에서는 황매산 등반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한국의 산행 문화를 공유했다. 또 동의보감촌에서 왕뜸 체험 등 전통 한방을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 치유문화와 웰니스 콘텐츠를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직접 체험한 산청 관광 콘텐츠를 SNS와 글로벌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개한다. 이를 통해 산청 관광 인지도 확산과 향후 재방문 유도에 긍정적인 효과가 전망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커뮤니티와
강릉시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교통과태료 체납액 일제 정리를 통한 자주 재원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일제 정리 기간 체납고지서와 독촉장, 압류예고서 등을 발송하고 관내 주요 지점에 납부 독려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들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와 함께 예금, 급여, 부동산, 채권 등 재산 압류를 통한 강력한 행정제재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생계형 체납자나 취약계층 등 일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등을 유도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병행해 실효성 있는 체납 관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신성기 교통과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체납이 장기화하면 최대 본세의 75%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될 수 있다"라며, "번호판 영치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체납된 과태료를 조속히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자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체험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 '대구청년학교 딴길' 참여자를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학교 딴길은 진로와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단체가 직접 학과를 개설·운영해 다양한 사회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이 기존의 정형화된 취업 경로에서 벗어나 스스로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이 프로그램은 강의 중심 교육 대신 프로젝트 수행, 현업인 멘토링, 네트워킹 등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년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는 청년들의 잠재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나도 뮤지컬배우다', '나도 연극배우다', '나도 싱어송라이터다'를 비롯해 사진·영상 분야의 '사진으로 놀아볼과', '이야기를 영상으로 남겨볼과' 과정이 운영된다. 또한 실크스크린 인쇄 도안을 제작하는 '실크와 스크린과', 열무의 파종부터 수확 및 판매까지 경험하는 '열무농학과 열심히 농사짓자', 자신만의 향 시제품을 제작하
전남도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건강권 보호와 현장 응급상황 신속 대응을 위해 구급약품 1천200세트를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전남 외국인 안심병원 운영 사업(수탁기관 전라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 중 구급약품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한다. 언어 장벽과 낯선 지리적 환경 등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계절근로자들이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벼운 질환이나 부상에 신속히 대응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구급약품 세트는 외래 진료 질병 통계에 근거해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구충제, 알러지약 등 기본 의약품 8종으로 구성됐다. 8개 외국어 복용 설명서도 함께 첨부된다. 특히 전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 나주시가족센터, 동신대학교 학생 등 6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약품 포장을 직접 작업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현장 밀착형 행정'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급약품은 전남도 농업정책과를 통해 각 시군 농정부서에 배부된다. 시군 담당자들이 계절근로자가 근무하는 농가와 숙소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관리 수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2026년 용산교육협력특화지구 공모사업' 참여 단체 6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청소년의 배움과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학이 함께하는 교육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학생 성장 중심의 지역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공모는 용산구 소재 교육 관련 법인·단체·기관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 ▲역사·전통 ▲지역특화 ▲다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구는 지난 3∼4월 신청 접수와 심사를 거쳐 6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이들 단체는 5월 18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준비에 들어간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도자기 박물관 ▲꿈샘마을학교 ▲글로벌 인공지능(AI) 탐험대 ▲행복UP! 미래GO! ▲생태 감성 교실 ▲생활공간 정리수납 등 6개다. 프로그램은 올해 말까지 학교와 지역 특화 공간 등에서 운영된다. '찾아가는 도자기 박물관'은 도자기 드림캐처와 꽃모양 컵받침(코스터) 만들기 체험을 통해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꿈샘마을학교'는 역사·예술·인성 교육과 체험형 교육부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배달과 대리운전 등 플랫폼노동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을 최대 80%까지 지원한다며, 5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감을 구하는 배달, 대리운전, 화물운송 분야 노동자는 이동과 운행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 특성상 상대적으로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하지만 현행 산재보험 제도상 보험료의 50%를 노동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경기도는 2021년 전국 최초로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도입해 노동자들의 안전망 편입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에 있던 지원금 상한액을 전면 폐지해 실질적인 혜택을 크게 늘렸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배달노동자, 대리운전기사, 화물차주다. 지원 규모는 총 3,000건 내외이며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2개월간 납부한 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의 최대 80% 이내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노동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필수 제출 서
부산 기장군은 내달 20일 일광 '도담도담 육아센터'의 정식 개소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수요가 가장 높은 '장난감도서관'을 오는 19일 우선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장난감도서관은(일광읍 기장대로 804) 일광 교육행복타운 내 조성된 도담도담 육아센터에 들어선다. 기존 일광신도시 내에서 운영되던 장난감도서관을 이전한 것으로, 보다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최신 교구들을 갖추어 지역 학부모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광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장난감을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할 수 있어 인근 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군은 정식 센터 개소 전이라도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놀이권을 보장하기 위해 장난감도서관의 우선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6월 20일 정식 개관 예정인 '일광 도담도담 육아센터'는 연면적 571㎡ 규모로 조성됐으며, 정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기장군의 핵심 공공 보육 인프라 인프라 시설이 될 전망이다. 일광 도담도담 육아센터는 ▲장난감도서관을 비롯해 ▲창의력을 키우는 영유아 실내 놀이터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요리실 ▲다양한 육아 강좌가 열
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가정의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45가구에 ‘마음담은 반찬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달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소불고기, 오이김치, 부추전, 마늘쫑, 떡 등을 정성껏 준비하고, 협의체위원과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병식 민간위원장은“이른 더위로 인해 건강을 해치기 쉬운 요즘 어르신들이 영양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종철 면장은 “항상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개인적인 일을 뒤로하고 반찬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