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인터폴과 함께 제3차 국제공조 작전회의(Breaking Chains)와 인터폴 도피사범 검거 작전회의(INFRA-SEAF IV)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초국가 범죄 공동 대응을 위한 대규모 국제공조 활동이다. 이번 작전회의는 대한민국 경찰청이 주도하는 국제공조 작전과 대한민국이 자금을 지원하는 인터폴 도피사범 추적 프로젝트가 통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인터폴, 아세아나폴, 아메리폴, 국제이주기구(IOM),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등 5개 국제기구와 미국·중국·일본·캄보디아 등 19개국 법집행기관이 참가해 초국가범죄 대응 및 도피사범 검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앞서 2회에 걸쳐 국제공조 작전을 통해 초국가 스캠 사범 66명을 검거하는 등 스캠 범죄에 집중해 대응해왔다. 이번 3차 작전회의에서는 작전 범위를 스캠 범죄를 넘어 마약범죄까지 확대한다.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 스캠 조직들이 기존 자금세탁망 등 범죄 기반을 활용해 마약과 온라인 도박으로 범죄 유형을 전환하거나 병행하는 정황이 포착된 데 따른 조치다. 이를 통해 범죄 조직의 수입원을 차단하고 초국가범죄 사슬을 끊는 전
외교부는 9일 서울에서 ‘2026 한-남아시아 파트너십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과 벵골만기술경제협력체(BIMSTEC) 사무국, 회원국 주요 인사, 민간 전문가, 주한 외교단이 참석해 한국과 남아시아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SAARC는 1985년 남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사회, 문화 교류 협력을 위해 설립된 지역협력체로, 회원국은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몰디브,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8개국이며, 한국은 2006년 옵서버로 가입했다. BIMSTEC는 보건, 기후변화 등 14개 분야 협력을 목적으로 벵골만 연안 국가들로 구성된 협력체로, 회원국은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태국, 미얀마, 네팔, 부탄 등 7개국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남아시아 간 인적 연계성 강화: 상생과 함께하는 성장’을 주제로 열렸다. 이는 한국과 남아시아 간 인적 교류 증진을 통해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민경 아시아태평양국장은 개회사에서 "인적 연계성 강화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과 상생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한-남아시아 파트너십 발전에 인적 교류가 핵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SAA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9일 에위디스 니클라센 덴마크 패로제도 보건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한-패로제도 간 교역 확대와 경제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패로제도는 1948년 이래 덴마크의 자치령으로, 외교와 국방을 제외한 분야에서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다. 박 조정관은 "지난해 양측 교역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점을 평가했다. 그는 패로제도의 수산·해양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패로제도가 추진 중인 화물선 건조 및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와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니클라센 장관은 "한국의 조선과 친환경 기술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해운·조선,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최근 유럽 및 북극 지역의 국제정세 변화를 논의했다. 앞으로 북극과 해양 분야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가 노후화로 인해 주민들의 환경 개선 요구가 높았던 보람어린이공원을 쾌적한 놀이공간으로 새 단장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와 주민이 함께 손을 잡고 추진한 '주민 참여 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정비가 진행됐다. 구는 인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공원 탄성포장재 교체 ▲노후 놀이시설물 교체 ▲휴게시설 정비 ▲운동기구 교체 등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기존의 탄성포장재는 노후화로 인해 일부 구간이 들뜨면서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나, 이번 전면 정비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던 휴게 공간도 대폭 개선됐다. 오래된 파고라와 벤치를 교체했으며, 기존의 노후 조형물을 철거한 자리에는 '앉음벽'을 설치해 주민들이 한층 자유롭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 아울러 전면 교체된 운동기구를 통해 인근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 증진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하천·계곡·산림 내 불법행위 예방과 건전한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오남읍 팔현리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수동면 물골안상인회와의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현장 소통 자리로, 불법시설물 특별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 하천공원관리과장, 생태하천과장, 오남읍장 등 시 관계자와 이종학 팔현리 상인회장, 지역 주민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름 성수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하천·계곡·산림 내 데크, 파라솔, 평상 설치와 자릿세 요구 행위, 무단 형질변경, 가설건축물 설치 등 주요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정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한 지역 상인들의 협조 방안도 논의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단속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발적인 질서 확립과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 부시장은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강력한 단속과 함께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
하남시와 (재)경기테크노파크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우수제품 매출 증대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남시 소상공인 마케팅 판로지원 사업(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해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판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 홍보용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 동영상 제작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 및 쇼핑검색 광고 ▲라이브커머스·홈쇼핑·글로벌 이커머스 광고 ▲택배 물류비 지원 등이다. 참여기업은 필요한 항목을 지원 한도 내에서 복수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비용이 기업당 최대 150만 원(부가가치세 별도)까지 지원되며, 전문가 심의위원회의 서면평가를 거쳐 총 2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는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차별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술 경쟁력 검증 여부, 마케팅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된다. 또한 스타트업 기업, 우수기업 인증 획득 기업,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창녕군은 9일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에서 읍·면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복지 종합상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 문제와 복지 지원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 역량을 높이고, 금융과 복지를 연계한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신용회복위원회 창원지부장이 강사로 나서 신용과 부채 및 연체 위기자에 대한 이해, 신용회복 지원제도, 금융·복지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다양한 금융지원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복지 서비스 연계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에서 금융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신용회복위원회와 협력을 확대해 보다 촘촘한 금융·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의 대표 야간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한들 미니포차'가 지난해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올해도 문을 연다. 한들 미니포차는 6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총 13개 매대에서 4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장식은 6월 13일 열리며, 가수 김범룡의 축하공연이 한들의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현근 한들자율상권조합 이사장은 "한들 미니포차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돼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보성 지리산함양시장 상인회장은 "한들 미니포차가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늘리고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함양의 맛과 정을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올해 한들 미니포차가 지역 주
완주군 동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경태)가 9일 올해 대아지구 관광개발사업으로 조성된 낭만쉼터에서 동상계곡 물소리 축제 '동상이' 조형물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동상면 지역 기관·단체 핵심리더,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조형물 설치를 기념하고 지역 발전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 '동상이'는 2025년도에 지속가능한 동상계곡 물소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작한 상징물로 '마을 조형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설치하게 됐다. 동상면의 대표 특산물인 '고종시' 곶감과 여름 대표 관광지인 계곡을 형상화한 동상이는 주민들에게는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는 지역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포토존 및 지역 홍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핵심 리더와 주민들은 "우리 동상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이 생겨 뜻깊다"며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조형물 '동상이'는 단순한 시설물이 아닌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특색과
충북도의회는 9일 정책복지위원회 이상식 의원(청주9)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도정조정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의 불명확한 목적 규정을 바로잡고 위원 총수 상한 규정 미비 등 조문 체계의 미흡한 점을 개선해 도정조정위원회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안됐다. 아울러 대행 위원회 기능의 근거 법령 인용 방식을 명확히 하고 현재 직제와 맞지 않는 표현 및 띄어쓰기 오류 등을 현행 법령 기준에 맞게 전반적으로 정비하고 현행화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 체계 개편 ▲위원회 구성 정비 ▲대행 위원회 기능 명확화 ▲간사 자격 현행화 등으로 현행 조례의 오류를 수정하고 현실에 맞도록 다듬었다. 이상식 의원은 "현행 조례는 목적 규정이 모호하고 현실 직제와 맞지 않는 등 명확성이 부족했다"며 "전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도정조정위원회의 설치와 운영 기준을 법령 입안 기준에 맞게 일괄 정비함으로써 도정 운영의 합리성과 실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예고기간을 거쳐 오는 16일 개회하는 도의회 제434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장흥군은 주민이 예산편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개진 및 반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읍면(관산, 대덕, 안양, 장동, 유치) 이장협의회 및 사회기관단체장, 청소년(안양중학교), 여성단체협의회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순회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장흥군의 재정 현황과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 올해 운영 계획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민들의 체계적인 이해를 도왔다. 또한, 타 시·군의 주민참여예산 우수 제안 사례를 소개해 우리 군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의 의견을 군정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장흥군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흥군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6월 22일까지 공모 중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수렴된 주민들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검토해 향후 예산 편성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군정 주요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사진·영상 통합 아카이브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진과 영상을 함께 관리하는 통합 아카이브 체계를 구축하고,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편된 아카이브는 검색 중심의 화면으로 구성됐으며, 주제별·시대별·지역별 분류체계와 키워드 검색 기능을 도입해 원하는 자료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1970년대 자료부터 2026년 현재까지 총 18만8,368건의 사진 기록물을 구축해 군정 주요 행사와 지역의 역사적 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합천군은 이번 개편으로 자료 요청에 따른 행정 부담을 줄이는 한편, 군민들도 군정 주요 기록물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성경 기획예산담당관은 "최근 군정행사뿐만 아니라 과거 대야문화제와 황매산 억새 등 다양한 기록물을 검색을 통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기록물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KT&G(사장 방경만)가 9일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美캐피털그룹(Capital Research and Management Company)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7.21% 취득했다고 밝혔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캐피털그룹은 KT&G 주식을 749만여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캐피털그룹의 발행주식총수 대비 보유 지분비율은 7.21%에 달하게 됐다. 앞서 지난 5월 8일 캐피털그룹은 KT&G의 지분 5.61%를 확보했다고 공시한 바 있으며, 해당 사실을 공개한 이후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렸다. 캐피털그룹은 3조3천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액티브 펀드사로, 장기투자 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KT&G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7,036억 원, 영업이익은 3,64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14.3%, 27.6% 증가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해외궐련사업은 브랜드 경쟁력에 기반한 전략적 단가 인상, 원가 및 판관비 절감, 글로벌 전 권역에서의 고른 수량 성장 등을 통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경신했다. 1분기 매출은 5,59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6% 증가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13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 및 로비에서 '제3회 기장군 호국보훈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감사제는 '기장의 영웅들에게 (Dear. my hero)'라는 주제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군민과 함께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보훈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예우 프로그램과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수여를 비롯해 보훈대상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영웅 라운지'를 운영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호국보훈 주제 교육 전시 ▲보훈대상자 소장품 전시 ▲학도병사격훈련 ▲독립선언서 따라 쓰기 ▲영웅의 기억(협동작품) ▲영상편지 공모 등 전시·체험, 부대행사를 통해 세대가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기장군이 주최하고, 기장군의회, (주)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기장지역자활센터, 부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기장군지회, 기장군자원봉사센터, 제6339부
거창군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남하면 종합복지회관의 에너지 성능 향상과 시설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 보강,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장치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거창군은 남하면 종합복지회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사업 가신청을 시작으로, 올해 1월 전문수행기관 컨설팅과 현장조사, 3월 중간보고, 4월 본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최종 선정 결과, 경남에서는 거창군 1개소를 포함해 총 13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4억 2,286만 원으로, 이 가운데 국비 2억 9,600만 원과 군비 1억 2,686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거창군은 오는 16일 1차 보조금 교부를 신청하고, 7월 중 2차 보조금 교부 신청 등 후속 행정절차를 진행한 뒤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겨창군 관계자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정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은 물론, 군민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공공건축
1200년 역사를 품은 대한민국 하동의 전통 덖음솥이 프랑스 레위니옹섬 다원 한복판에 걸렸다. 뜨거운 가마솥 안에서 찻잎이 춤추며 피워낸 깊은 향기에 전 세계 차(茶) 전문가와 현지인들은 매료됐다. 하동덖음차보존회(회장 김원영)와 하동차&바이오진흥원(원장 김종철)은 지난 19일∼21일 프랑스 레위니옹섬에서 열린 '제1회 세계차심포지움(1st World Tea Symposium)'에 한국 대표로 참가, 하동의 전통 제다(製茶)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성공적으로 알렸다고 밝혔다. 유네스코(UNESCO) 차커뮤니티협회가 후원하고 프랑스 정부가 지원한 이번 심포지엄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개막식을 장식한 '하동 차솥 걸기' 퍼포먼스였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차 문화를 공동의 무형문화유산으로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 행사에서, 김원영 회장은 하동에서 직접 공수해 온 무거운 전통 가마솥을 걸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화구(火丘)를 쌓아 올렸다.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덖음차 시연은 각국 참가자들에게 단순한 기술을 넘어선 예술적 감동을 선사했다. 학술적 성과도 빛났다. 김종철 하동차&바이오진흥원장은 '한국(하동) 차의 기원과 유산'을 주제로 단상에 올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9일 수원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선포식 및 자율준수관리자 임명식을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및 준법경영 강화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스스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준법시스템을 말한다. GH는 도시개발공사 사업 특성상 토지보상, 건설·용역 계약, 입주자 모집 등 다양한 거래관계에서 공정거래 법규 준수가 중요한 만큼, 실질적이고 체계적인자율준수 시스템을 마련해 공정거래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GH는 이종선 부사장을 CP 총괄책임자인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했다. 향후 ▲전담조직 구성 ▲임직원 대상 정기교육 실시 ▲내부 감시 및 감독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업무 전반에 정착시킬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우리 공사 조직문화로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시스템"이라면서, "모든 임직원의 자율준수 노력을 통해 공정거래 생태계 구현과 준법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의 반출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토 운반 관리시스템 스마트송장'을 전면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송장'은 운반 차량 운전자의 휴대전화 앱과 위치 정보 시스템을 활용하는 디지털 기반 관리 체계다. 공사 중 발생하는 사토를 외부로 반출할 때, 차량의 운행 경로와 운반 횟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자동으로 기록한다. 이를 통해 기존 종이 송장과 수기 기록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관리상 불편을 해소하고, 사토 운반 이력 관리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H는 '스마트송장'의 신속한 현장 정착을 위해 시공사, 건설 사업 관리단, 공사 감독,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적용 후 운영 결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시스템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스마트송장'은 건설 현장의 사토 운반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관련 이력을 투명하게 전산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설 현장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납부한 전세자금 대출이자 중 최대 45만 원(월 최대 15만 원, 3개월분)을 지원한다. 피해자가 대출이자를 먼저 납부하면 수원시가 서류 검토와 자격 심사를 거쳐 신청인 계좌로 지원금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국가로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임차인 중 사업 공고문상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시민이다. 전세자금 대출·대환대출, 기타 일반전세자금 대출까지 지원한다.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세사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