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청장 이종욱)은 10일 한국관세사회(회장 정재열)와 마약, 우회수출 등 불법 무역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약과 총포 등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위해물품의 국내 유입을 막고, 원산지를 국산으로 가장하는 우회수출과 전략물자 불법 수출 등의 불법 무역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출입 통관 실무 최일선에서 신고 서류를 다루는 관세사 업계와의 협력 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최근 전자담배용 니코틴 용액과 같이 정밀한 확인이 필요한 품목이 늘어나 통관 환경이 복잡해지고 있다. 또, 세관장확인 대상 물품의 요건 회피, 우회수출, 불법 외국환 거래 등 불법 무역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통관 단계에서 점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양 기관은 불법 무역 차단과 적발을 위한 정보 공유, 불법 무역 의심 사례 제보 활성화, 세관장확인 대상 물품과 국민 관심 품목에 대한 신고 단계 요건 확인 및 제출 서류 검증 강화, 관세사 대상 교육 및 홍보 강화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과 홍보를 지원한다. 한국관세사회는 소속 관세사가 통관 업무 중 불법 무역 거래 의심 사례를 신고하도록 자율 감시체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 하절기 감염병 매개모기 대응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존의 무작위, 정기적 방제 방식에서 벗어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감염병 매개모기 발생 위험지역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선제적 방제를 실시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이를 통해 관내 말라리아 위험등급 지도를 제작하고,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방역 우선순위 지역 73개소를 최종 도출해 효율적인 자원 배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7월부터 8월까지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매개모기 감시 체계를 가동했다. 고위험 지역 및 추정 감염지 반경 500m 이내에 포집기를 설치해 매주 채집 모기를 수거하고, 분류 과정을 거쳐 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체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해당 지역에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방제 전·후 효과를 비교 분석해 위험지점을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드론 방제를 더욱 확대해 운영한다. 차량이나 인력 접근이 어려운 가좌천과 청라3동 나대지 일대 등으로 방제 구역을 넓혀 방역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0일 광주청사 상황실에서 최승복 광주부교육감,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업무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주요 교육 현안을 부서 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광주청사 모든 부서에 TV로 실시간 중계됐다. 특히 기존 부서별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현안별 쟁점과 추진 방향을 함께 점검했다. 공유회는 감사관을 시작으로 미래정책국, 학교교육국, 교육행정국 순으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은 ▲'K-민주주의 전당' 건립을 위한 민주주의역사누리터 활용 방안 ▲전남·광주 직업계고 반도체 산업 분야 인재 양성 전략 ▲학교무상급식비 지원 기준 통합안 마련 ▲학교 시설 및 학생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발표 이후에는 국 단위로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토론을 펼쳐 현안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투명한 소통과 협업으로 도출한 대안들이 현장 신뢰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독서를 통한 문해력 향상과 지역 정주형 '교육 지산지소' 인재 양성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서도 모든 부서가 경계를 허물고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시의 15번째 소통방인 '한울림 소통방'을 지난 8일(수)에 비전동 가내마을5단지에서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경기도의회 김경옥 도의원, 평택시의회 최준구, 김태선 시의원과 미래전략과장 등 시 관계자, 평택YMCA 이영태 이사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선배 소통방 위원들, 가내마을 주민들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내마을5단지는 2025년부터 찾아가는 이웃분쟁상담소 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어 소통방 준비를 위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2026년 이연우 방장 외 4명의 위원이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 기본과 심화 교육을 이수해 소통방을 개소했으며, 향후 갈등 예방 활동, 이웃 분쟁 상담 및 화해 조정 지원, 관계형성 프로그램 운영, 이웃공동체 회복을 중점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마을 소통방은 평택시에서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는 이웃분쟁조정센터(수탁법인 평택YMCA)에서 각 마을의 이웃분쟁조정인 교육을 이수한 주민들이 마을 안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율조정기구로, 주민 스스로 협약, 공공규칙 등을 만들어 갈등을 예방하고, 주민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는 주민 소통 공간으로, 한울림 소통방은
인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인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건물이 지난 4월 15일 준공 이후 시스템 이전과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 내에는 ▲24시간 상시 운영 체계를 갖춘 재난안전상황실 ▲4∼5층 복층 구조로 확장된 CCTV 관제실 ▲향후 관제 수요 증가에 대비한 장비실 ▲군민이 관제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견학실 등을 갖췄다. CCTV 통합관제센터 기반 구축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한 '군민 안전 5대 연계 서비스'는 강화군 전역에 설치된 CCTV 영상을 112, 119, 강화군 재난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연계해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최근 석모대교 인근에서 위험 행동을 보이던 요구조자를 관제요원이 발견해 신속하게 경찰서 상황실에 연락을 취하고 순찰차가 즉시 출동해 소중한 생명을 구조한 사례도 있었다. 앞으로는 안전 분야뿐만 아니라 교통·복지·관광 등 모든 분야에 서비스를 적용해, 강화 전역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컨트롤하는 '스마트도시 정보통합센터'의 핵심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9일부터 23일까지 '민선 9기 미추홀구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가단은 민선 9기 구청장 공약사항의 이행 실적을 점검·평가하고, 추진 과정에 대한 의견 수렴과 공약사항 조정에 참여한다. 구는 이를 통해 공약 이행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주민 의견이 반영되는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평가단은 단장과 부단장 각 1명을 포함해 미추홀구 주민 30명 이내로 구성될 예정이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민선 9기 구청장 임기 종료일인 2030년 6월 30일까지다. 미추홀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특정 정당에 소속돼 있거나 정치적 목적의 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미추홀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미추홀구청 스마트정책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청 스마트정책실(032-880-5918)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공약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구민이 직접 이행 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공약이행평가단이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가 될 수 있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6년 농업분야 폭염대응 드론예찰단'을 운영한다. 2025년부터 시작한 폭염대응 드론예찰단은 4개 권역별 농업기술상담소 11명과 농업지도과 직원 3명을 포함한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올해 8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해 논, 밭, 과수원 등 영농현장을 예찰하면서 작업자 발견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현장 지도 ▲폭염(고온)시 농작물 관리요령 기술지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2025년 폭염대응 드론예찰단은 7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23회에 걸쳐 31개소, 13.7㏊ 규모의 벼, 고추 등 영농현장을 예찰했으며 그중 30명을 대상으로 작업자 우선 조치 후 폭염시 농작물 관리요령에 대해 기술지도를 했다. 앞으로 드론예찰단은 영농현장을 예찰하면서 농업정책과, 농협 등 관련부서 및 기관과 유기적 공조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며, 효율적이고 신속한 농업인 예찰 및 기술 지도로 온열질환 및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원익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신속한 폭염 대응을 통해 농업인 모두가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께서도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9일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 다목적체육관에서 교사, 학부모, 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감실'을 열고 도서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교육 서비스에서 소외될 수 있는 도서 지역의 교육 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교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교육감실'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백령도 지역의 교사, 학부모, 주민 등 교육공동체 관계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백령도 지역의 시급한 과제인 학령인구 감소 문제와 도서 지역 교육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도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해5도는 인천 교육의 소중한 한 축이며, 우리 학생들이 어디에 살든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청이 직접 책임질 것"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수렴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도서 지역의 교육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위공직자와 신규 임용자, 승진자 등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1차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청렴을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여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배정애 강사가 맡아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주요 반부패 법령과 청렴정책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과 부당한 청탁 사례를 소개하며 법령 적용 기준과 대응 방안을 함께 살펴봤다. 한편, 부평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인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시책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구민에게 더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7월부터 별내중앙공원 잔디광장 일원 환경정비 사업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별내중앙공원 내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 시는 잔디광장 일원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을 설치하고, 중·장년층도 이용할 수 있는 야외운동시설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벤치 등 휴게시설을 확충해 공원 이용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어린이 놀이공간과 휴게공간을 조화롭게 배치해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보호자는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재구성한다. 별내중앙공원은 별내신도시를 대표하는 생활권 공원으로, 많은 시민이 찾는 휴식공간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여가와 소통 공간 공간으로 공원의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오래 머물고 싶은 공원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노후 공원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남 구례군은 지난 9일 섬진아트홀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군민과 함께 사업 추진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설명회에는 군수, 군의장, 읍·면 이장과 주민, 기본소득위원회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사업의 추진 방향과 지원 대상, 신청 절차, 지급 방식 등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신청 절차 및 지급 대상, 지급 일정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구례군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읍·면별 홍보와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이 사업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신청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구례군은 7월 10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을 접수하며, 7월 13일부터 16일까지는 읍·면별로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접수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신청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만드는
과천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2026년 과천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과천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기존 5개 부문에 '기업·상생' 부문을 새롭게 추가해 ▲지역사회 ▲문화·예술 ▲체육·교육 ▲경제·환경 ▲봉사·효행 ▲기업·상생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현재 과천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과천시인 사람, 또는 관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계속 근무한 사람 등이다. 후보자는 관내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장, 각 동장의 추천을 받거나, 과천시에 거주하는 주민 2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31일까지 과천시청 자치행정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후보자의 공적에 대한 현지 확인과 시민 의견 수렴, 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오는 10월 7일 열리는 '제4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
유희태 완주군수가 10일 군청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장 직무대행 업무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주재하고 협의회 운영 현황과 하반기 주요 추진사업 논의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장 공석에 따라 부회장인 유희태 완주군수가 회장 직무를 대행하게 되면서, 향후 협의회의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협의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해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직무대행 기관인 완주군과의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협의회는 올해 하반기 동안 ▲지자체 실무자 교육 ▲국내외 아동 기금 전달 ▲정기·임시총회 ▲아동친화도시 콘퍼런스 및 박람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완주군은 이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든 정책에서 아동의 권리가 최우선으로 존중받기 위해서는 지방정부 간 상호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의회장 직무대행이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전국 100개 회원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끌어 대한민국 아동친화정책 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보석문화도시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익산솜리문화의 숲 2층 솜리화랑에서 '문화도시 익산 체험주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석도시 익산의 특색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얼리·보석공예 체험과 귀금속 작품 전시를 함께 선보여 보석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무료 체험은 ▲비즈팔찌 만들기 ▲가죽 키링 만들기 ▲금속 키링 만들기 등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유료 체험은 ▲써지컬 팔찌 만들기 ▲각인 은반지 만들기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공예가와 함께 자신만의 주얼리를 직접 제작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솜리화랑에서는 다양한 귀금속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가 열린다. 시민들은 체험과 전시를 함께 즐기며 익산이 오랫동안 이어온 보석·귀금속 산업과 문화적 가치를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운영 시간은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0일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합천군지회(지회장 하재효) 주관으로 제14회 베트남 이주여성가정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보훈회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보훈단체 관계자와 월남참전 회원 및 유족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이주여성 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이주여성 5가정에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참석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했다. 박은숙 주민복지과장은 "베트남 이주여성 가정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와 이주여성 가정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하재효 월남전참전자회 합천군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베트남 이주여성 가정에 위로와 응원이 되고, 합천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지난 8일 초등학생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운영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거창군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면지역 4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상반기 2개교를 운영했으며, 나머지 2개교는 하반기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면지역 2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부터 7월까지 총 46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양교육과 놀이형 신체활동 등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참여 아동과 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프로그램 전·후 건강행태 변화와 신체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예정인 하반기 '건강한 돌봄놀이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생활습관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9일 부곡전천후 게이트볼경기장에서 '제29회 4군 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녕·함안·의령·합천 노인회 소속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매년 4개 군이 순번에 따라 개최하며 올해 29회째를 맞았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친선을 도모하고,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의령군 의령도깨비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의령군 의령읍팀이 준우승, 창녕군 계성팀과 합천군 합천읍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신병옥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4개 군 게이트볼 회원들의 오랜 우정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게이트볼 한 경기 한 경기에 담긴 어르신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가 '제56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화성시와 함께 단체부문 공동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도자·공예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이번 경기도공예품대전은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공예산업 활성화와 전통기술 계승을 위해 마련된 대회로 이천시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탈환하며 대한민국 대표 도자·공예도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개인부문에서는 박채영 작가의 '청자박지상감 찔레꽃 혼수'와 인현식 작가의 '어울림 다기세트'가 은상을 수상했고, 조세연 명장의 '도자기조명'이 동상을 받았으며, 나용환 작가의 '분청야생화문화금다기세트'와 신경욱 작가의 '화연'이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김지혜 작가의 '온살 화병 시리즈', 송길섭 작가의 '일인용 과반', 김승용 작가의 '장석문 합 세트', 최재혁 작가의 '수수함'이 특선에 선정됐고, 정병민·김경현·김대성 작가의 작품이 입선해 개인부문 은상 2점을 비롯해 총 12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이천 공예의 우수한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번 수상은 오랜 전통을 이어온 이천 도자·공예문화와 공예인들의 창의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관내 대표 전통시장인 현대시장과 송현시장의 폭염저감 설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해당 설비는 밀집된 구조 특성상 기온이 상승하는 전통시장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여름철 상시 가동한다. 현대시장은 올해 6월 아케이드 상부에 대형 실링팬 14대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내부 체감온도를 약 2∼3도 낮추고, 공기순환과 환기를 촉진해 습도 조절과 냄새 배출 등 폭염 저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송현시장은 물을 미세한 안개 형태로 분사하는 쿨링포그 시스템을 가동해 기화 과정에서 주변의 열을 흡수함으로써 시장 내부 체감온도를 낮추고 있다. 또한 구간별 순환 작동을 통해 먼지 등 비산물 날림을 억제하는 등 폭염 저감과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이번 폭염저감 설비 가동을 통해 상인들의 근무 환경은 물론 이용객들의 장보기 여건도 한층 개선돼 전통시장 활성화와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인과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원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