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8일 9일간의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임승필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대학생 주거비 지원 조례안」, 김복남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군화 육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황현철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황현철 의원은 “‘유지준설’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준설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과 적극적인 대응”을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집행부(울진군)에 촉구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남)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 재정운영성과, 사업의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결과」를 보고하였으며, 군의회는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출한 심사 결과를 채택함으로써, 「2025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승인과 함께, 제2회 추경예산보다 1,007억 6천 5백만 원 증액된, 8,314억 7천 6백만 원 규모의 「제3회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식생활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한 번의 체험으로 끝내지 않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 실천하도록 잇는 한편, 전문 상담 이후에도 학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 '영양캠프' 상담부터 2주 사후관리까지 오는 5일과 6일에는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200명이 참여하는 '2026 영양캠프'를 운영한다. 편식과 성장(과체중, 저체중)을 주제로, 학생들이 자신의 식습관과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도록 돕는다. 캠프에서는 대구지역 학교 영양교사 11명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영양상담을 진행한다. 식습관 진단과 신체계측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별 식생활을 살펴보고, 상담을 통해 학생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목표를 정하도록 돕는다.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학생에게는 병원 임상영양사의 전문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상담이 하루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희망 학생은 스스로 정한 식생활 목표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대구시교육청은 그 실천이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2주 동안 영양교사 자문단의 관리와 피
울진군 후포면(면장 금동찬)은 지난 1일 광도사(주지 보림스님)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20kg) 100포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광도사 신도회장 임향숙 씨를 비롯한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화려한 행사 대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후포면사무소를 방문해 쌀을 전달한 광도사 주지 보림스님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후포면은 기탁받은 쌀을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금동찬 후포면장은 “아직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이 큰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쌀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진왕피천공원 도자기 체험관에서 노인맞춤돌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 98명, 생활지원사 49명, 전담사회복지사 8명을 포함한 총 155명이 참여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도자기 그릇에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담아 알록달록한 그림을 그리고 꾸미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를 완성했다. 어르신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과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예쁜 그릇을 만들며 웃음꽃을 피우니, 마음이 따뜻해지며 행복해졌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다시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어르신들 모두가 직접 만든 도자기 그릇에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한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지난달 27일 북면 소곡1리 마을회관에서 황이주 울진군수,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곡1리 마을회관 재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마을회관은 1998년 사용승인된 연면적 83.7㎡ 규모의 조적조 건물로, 약 28년간 주민들의 화합의 공간으로 이용 되어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2022년 울진 산불 피해 등으로 주민 불편이 이어지면서 재신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새 마을회관은 북면 소야2길 107 일원 426㎡(기존 마을회관 부지)에 건축면적 131.93㎡(약 40평),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2025년 9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난 8월 25일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재신축을 함께 축하하고, 주민 화합을 위한 오찬을 마련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 회관은 소곡1리 53세대 75명의 주민을 위한 편안한 쉼터이자 소통과 화합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새 마을회관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주민들이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마을 발전을 함께 논의하는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차정인)와 26일 오후 호텔 라온제나에서 ‘국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 대입제도’를 주제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 전남·광주에 이은 세 번째 지역 현장토론회로,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대입제도에 관한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국가 차원의 논의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위원회 국민참여위원, 교원,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진 국가교육위원회 대학입학제도 특별위원회 위원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대입제도 개편 방향’을 주제로 수업·평가·수능의 연계 개편 필요성을 발표했다. 이민석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인재분과장은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를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평가 설계, 채점 지원 가능성, 평가 공정성과 신뢰성 향상 방안 등을 설명했다. 발제 후 참석자들은 1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현재 대입 제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미래 대입제도 방향에 대해 논의한 뒤 결과를 공유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날 토론회에서 서·논술형 평가 운영 경험과 평가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대구교육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특수교사부터 학교 관리자, 특수교육지원인력, 학부모까지 모든 구성원의'행동중재*'전문성을 높이고,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정서·행동상의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이 늘면서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은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원체계의 핵심은 2026학년도부터 2028학년도까지 추진하는 '특수교육 행동중재전문가 300 양성 사업'이다. 300명은 대구지역 전체 특수교사의 약 25%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행동중재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국 최초·최대 수준의 프로젝트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초 미국 국가표준협회(ANSI)가 인정한 국제공인 자격기관(QABA)으로부터 연수기관 승인을 받아 교육부 표준 교육과정과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제1기 직무연수에는 240명의 교원이 참여해 이수율 90%를 기록했고, 여름방학 중 운영한 제2기 과정에는 95명이 참여해 이수율 100%, 만족도 90% 이상을 나타냈다. 가정과의 협력에도 무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수학 기초학력을 다지고,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고등학교 수학 10분(공통수학2)' 학습자료를 신규 제작해 관내 모든 고등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1학년 2학기 '공통수학2' 교육과정 전 영역인 도형의 방정식, 집합과 명제, 함수와 그래프를 46개 주제로 나눠 하루 10분 분량, 총 108쪽으로 구성했다. 각 주제는 핵심 개념을 간결하게 정리한 '개념 열기'로 시작해, 개념을 바로 적용해보는 '기본 문제', 사고력을 확장하는 '도전 문제'로 이어지며, 학생들이 짧은 시간에도 개념 이해와 문제 적용을 함께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고등학교 수학 10분'은 하루 10분이라는 짧고 명확한 학습 단위로 구성돼, 등교 직후 아침활동 시간이나 교과 수업 도입부, 방과 후 자율학습 시간 등 학교의 다양한 일과 속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매일 꾸준히 쌓아가는 학습 경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스로 학습을 이어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 자료는 수학에 흥미를 잃거나 이른바 '수포자'가 될까 걱정하는 학생들도 다시 수학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소성취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2학기 대비 생활지도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 우려가 커진 '사이버도박'과 '야차룰' 등 신종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지도 내용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 ▲딥페이크 등 사이버 폭력 ▲야차룰 등 학교폭력 ▲보이스피싱 예방 등이다. 시교육청은 각 학교 누리집에 카드뉴스를 탑재하고 가정통신문을 발송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12일 대구경찰청과 상설 협의체 회의를 열고, 2학기 개학 전후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에 양 기관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능화·고도화되는 딥페이크 등 사이버 폭력과 청소년층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사이버 도박 등 신종 범죄의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성에 따라 역할을 분담하고 공조를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교육적 지도 강화, 맞춤형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피해 학생 심리·정서적 회복 지원 등 교육적 지도에 집중한다. 대구경찰청은 학
울진군(군수 황이주)의 왕돌초, 거북초, 나곡 봉달짬 등 3곳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경북 수중비경 10+1’에 이름을 올리며 울진의 청정 해양자원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왕돌초는 후포항 동쪽 약 23km 해상에 위치한 대규모 수중 암초 지대로,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며 나팔고둥과 유착나무돌산호 등 보호대상 해양생물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거북초는 오산항 인근에 위치하며 수심 3~30m의 삼각뿔 형태 수중지형으로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나곡 봉달짬은 북면 나곡리 해안에 위치한 수중 암초로 해양수산부 지정 해양보호구역에 포함돼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선정을 통해 울진의 우수한 수중경관과 해양생태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민선 9기 공약의 하나인 오산항 다이버 수중공원 조성 등과 연계해 울진만의 특색 있는 해양레저 관광자원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