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동절기 산불 조심 기간 및 산림유전자원 보호를 위해 입산을 통제했던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을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국내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배경으로 조성된 명품 국가 숲길로 매년 동절기 동안 산불 예방과 생태계 휴식을 위해 탐방객의 출입을 제한해 왔다. 올해는 5월 2일부터 5개 구간을 개방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생명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탐방객들의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백년소나무길의 노선을 변경하여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웅장한 자태의 '장군소나무'를 직접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장군소나무는 수고 23m, 흉고직경 1,020cm로 6·25 전쟁 당시 장군소나무 뒤에 몸을 숨겨 마을 사람들을 총알로부터 보호해준 일화로 비롯되었다. 금강소나무숲 멸종위기 동·식물의 보호를 위해 구간별 탐방인원을 제한하는 '예약탐방가이드제'로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숲나들e)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장군소나무와 함께 더욱 푸르게 단장한 금강소나무숲길에서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산림유전자원 보호를
한백경영회계연구소 이종배 대표가 지난 20일 울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종배 대표는 지난 2024년에도 울진군에 2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어, 이번 기탁을 통해 변함없는 고향 사랑과 울진 발전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다시 한번 이어갔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종배 대표는 “비록 먼 곳에 있지만 마음만은 늘 울진의 발전을 응원하고 있으며,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에 동참해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금이 울진의 미래를 밝히고 군민들의 복지 증진에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잊지 않고 울진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이종배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기탁하신 소중한 기부금은 울진군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활성화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군민들의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을 기존 7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하고 22일부터 상시 개방한다. 이번 확대 운영은 평해읍사무소, 매화면사무소, 죽변어울림센터 등 3개소를 추가 지정함에 따라 이뤄졌다. 군은 근무 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야간과 공휴일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과 CCTV, 보안장치 등을 설치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총 118종의 민원 서류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군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민원 창구의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앞으로 운영 상황과 군민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머지 8개소에 대해서도 24시간 상시 개방 여부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의 24시간 확대 운영으로 군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오는 27일부터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1차 지급 대상은 올해 3월 30일 기준 울진군에 주소를 둔 군민 가운데 소득 하위 70%로, 가구 여건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50만 원, 일반 대상자 20만 원이다. 군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차 우선 지급을 실시하고, 이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반대상자 및 1차 미신청자 대상으로 2차 지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울진사랑카드(그리고) 앱 또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신용·체크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시행 첫 주에는 신청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별 5부제를 운영하며 이후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난 민생안전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연 매출 30억 이하 울진사랑카드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고유가로 어려움을
울진군 후포면(면장 금동찬)은 지난 19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의료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복뚝딱 의료봉사’는 도심과 농어촌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KB증권의 대표적인 공헌사업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KB증권 임직원과 (사)열린의사회 소속 전문 의료진 등 총 40여 명의 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후포면 관내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한의과 등 맞춤형 종합 진료를 실시했으며 진료 후에는 영양제와 상비약 세트, 기념품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후포면사무소 직원들과 지역 적십자봉사단원들이 자발적으로 현장 안내 및 안전관리에 참여해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봉사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금동찬 후포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먼 곳까지 찾아와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울진군은 건전한 양육문화와 가족 친화적인 외식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일반·휴게음식점 6개소를 대상으로 ‘웰컴키즈존’ 희망 업소를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내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 지정업소는 총 22개소로, 신규로 지정되면 지정 현판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50만 원 상당의 아동친화물품(아동식기류, 유아의자, 아이턱받이 등)을 지원한다. 지정 요건은 ▲아이 전용 메뉴 판매 ▲유아용 의자 및 아동용 식기류 구비 ▲아동 전용 메뉴판 비치가 필수이며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80㎡ 이상의 영업장 면적 확보를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웰컴키즈존으로 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놀이시설 설치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3개소로, 선정된 업소에는 어린이 놀이제품(완구류 및 교구류)과 함께 공간 내 충격 방지 코너 가드, 미끄럼 방지 매트 등 약 400만 원 상당의 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울진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환경위생과 위생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jje0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같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환경위생과
울진군은 오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혁신 아이디어 뱅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공직자 참여형 연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혁신 아이디어 뱅크는 공무원들이 군정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아리 모임으로, 다양한 직급의 공직자 총 19명으로 구성된 4개의 팀이 참가한다. 이번 연구활동은 ▲저출생 극복 및 지방소멸 대응 ▲관광객 1천만 시대 대비 관광 콘텐츠 개발 등 2개 지정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참여 직원들은 오는 9월까지 수시 토론회와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행정의 전문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가 도출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오는 23일 후포면사무소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단체 헌혈은 그동안 거리나 이동 시간 등의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울진 남부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장소에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더욱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헌혈을 원하는 대상은 16세부터 69세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모바일)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기념품, 간식이 제공되며 자원봉사 4시간도 인정된다. 울진군보건소장은 “헌혈은 거창한 준비 없이도 누군가에게 새로운 내일을 선물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나눔”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생명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오는 22일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 군민 참여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며 울진군청사를 비롯한 관내 공공기관과 주요 상징물,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일반 군민들도 가정 내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2026년 기후변화주간의 슬로건은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으로, 이번 행사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에너지 절약을 일상적인 습관으로 확산하기 위한 전국적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해당 시간에 맞춰 10분간 실내외 조명을 소등하면 된다. 군은 소등 참여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하거나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실천 경험을 나누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깨끗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10분간의 소등이 가져올 큰 변화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저출생 문제 극복과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35세 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분만예정일 기준 35세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임신 기간 중 발생하는 외래 진료 및 검사비를 임신 회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로, 산부인과뿐만 아니라 타과 진료 중 임신 관련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진료도 포함된다. 다만, 해당 진료와 관련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경우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임신 확인 후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까지 가능하며 ▲임신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통장사본 ▲국민행복카드 사용 내역서를 구비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보조금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울진군 보건소 모자건강팀(☎789-5053)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장대근 보건소장은 “고령 임산부가 증가하면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산모들이 보다 안심하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