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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라ㆍ제주

제주시, 고산리 유적지 역사교육장으로 탈바꿈

방문객 안내센터신축사업 12월 완료 예정


제주시는 국가지정 사적 제412호(‘98.12.23지정)인 제주 고산리 유적 방문객 안내센터신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사업비 1,675백만원(국비 1,173백만원 도비 502백만원)을 투입하여 국가지정 사적 제412호인 “제주 고산리유적”내 지상2층(건축연면적 A=448.77㎡) 규모의 방문객 안내센터 신축사업을 발주하여 올해 12월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1년 2월 수립된 “제주 고산리 선사유적지 종합기본계획”에 의한 사업으로 지난해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관계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12월에 문화재청 사적분과 문화재위원회 현상변경허가를 득한 후 올해 4월까지 설계 및 행정절차(건축허가 등)를 완료하기까지 1년여 넘는 기간이 소요되어 이번에 발주하게 됐다.


사업내용으로는 안내센터 내부에 영상실(A=54㎡), 전시실(A=108㎡), 홍보실(A=36㎡), 휴게실(A=27㎡)시설로 고산리유적의 정보습득과 방문객 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전기,통신,소방 및 안내센터 급,배수공급을 위한 상수도, 우,오수관 등 부대시설이 병행하여 설치하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센터가 신축하게 되면 방문객들에게 고산리 유적지의 성격과 특성에 대한 학술적 정보는 물론 유적발굴현장 체험학습 교육공간으로 제공하게 되어 주변 수월봉 화산쇄설층, 차귀도 천연보호구역, 당산봉 등 문화유산과 연계한 올레길(12코스) 탐방객 증가로 문화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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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