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 거창군은 거창사과테마파크 내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체험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과이용체험센터는 사과를 활용한 피자, 파이 등 요리 체험을 중심으로 계절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 식목일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테마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주 6일(매주 수요일 및 공휴일 제외) 운영되며,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하루 3회 진행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및 각종 단체 참여가 가능하며, 단체 이용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제 도우 피자, 또띠아 피자, 사과파이 만들기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로 구성돼 있다. 최남미 농업소득과장은 "사과이용체험센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충북도가 기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괴산 기업비즈니스센터'가 14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송인헌 괴산군수, 이태훈 충북도의회 의원 및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괴산 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충북도와 괴산군이 각각 20억 원씩, 총 4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시설로, 지상 2층 연면적 872.66㎡ 규모로 마련됐다. 센터 내에는 공유오피스, 회의실, 도서관, 헬스장 등 입주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편의시설이 들어섰다. 이번 센터 개관은 기업 활동에 필요한 공간과 편의 기능을 함께 갖춘 지역 산업 지원 기반이 확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기업에는 소통과 협업, 회의와 업무를 위한 실용적 공간을 제공하고, 근로자들에게는 보다 쾌적한 여건 속에서 일하고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비즈니스센터는 기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시설로, 지역 기업의 활동 기반을 보완하고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지난 3월
【국제일보】 인천 부평구는 지난 9일 구청에서 '십정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조정금 산정'을 심의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정금은 두 개의 감정평가법인이 산정한 평가액의 산술평균을 기준으로 산출됐으며, 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의결됐다. 이번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결정된 조정금은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통지 후 6개월 이내에 지급 또는 징수 절차가 진행된다. 조정금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조정금 수령통지·납부고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국책사업"이라며 "토지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만큼, 현재 진행 중인 부개 2·3지구 사업에도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강릉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목표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7년 재생에너지보급지원(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수요조사는 강릉시에 거주하는 단독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는 사업 참여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공모사업 신청에 반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에너지 자립도 및 가정 내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도모할 방침이다. 2027년 총사업비는 약 40억 원 규모로 공모 신청할 계획이며, 총사업량은 400여 개소 내외로 예상된다. 다만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 결과에 따라 총사업비 및 사업량은 조정될 수 있다.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2026년 10월 이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 시 설비 설치는 2027년부터 본격 추진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성광 에너지과장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시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국비 확보에 만전을
【국제일보】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5월까지 인천지하철 주요 역사 5개소에 무인 환전 키오스크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외국인이 많은 도시로, 약 16만 9천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2024년도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약 103만 명으로 환전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인천교통공사와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여건 개선 협약'을 체결하고, 무인환전기 설치와 외국인 금융교육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무인 환전기는 지난 4월 13일 유동 인구가 많은 부평역, 인천터미널역, 테크노파크역에 우선 설치됐으며, 5월 중 계양역과 검암역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최대 15개국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으며, 달러(USD) 엔화(JPY) 등 주요 외화의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외화를 카드에 충전할 수 있고, 점자 버튼과 음성 안내 등 배리어프리(Barrier-Free) 서비스도 제공된다. 현재 인천시에는 총 24대의 무인환전기가 운영 중이나, 이중
【국제일보】 경기도가 여성 가구 주거지 내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패키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 모집은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 한부모가정, 범죄피해여성,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가구 등 총 1,000가구다. 신청은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각 시군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다만, 고양시와 부천시는 자체 계획에 따라 사업을 별도 운영하므로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 등 해당 시군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시군에서는 접수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상반기 중 스마트 홈카메라와 호신용 경보기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보급할 계획이다. 최선숙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여성안심패키지는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이라며 "지원 물량이 한정된 만큼 신청기간 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서울 강북구는 채용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면접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인공지능 면접진단 서비스'에 영어 면접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면접진단 서비스는 사용자가 면접 질문에 답변하면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문법 정확도와 어휘 사용의 적절성 등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은 별도의 사교육 없이도 자신의 면접 역량을 진단하고 강화할 수 있다. 구는 올해 영어 면접 기능을 전격 추가해 인공지능 면접진단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해외 취업이나 외국계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사업장 또는 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 화상면접실 또는 자택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에서 개인별 계정을 발급받으면 된다. 강북구 관계자는 "영어 면접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구직 청년들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
【국제일보】 전남도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해 4월 중 시군을 통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임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과 경영 안정을 위해 2020년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124만 명에게 총 7천436억 원이 지급됐으며, 올해 지급 규모는 도비 599억 원(40%)과 시군비 899억 원(60%) 등 총 1천498억 원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임업에 종사한 경영주 21만 4천37명이다. 전남도는 2∼3월 신청을 받아 자격 검증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공익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류·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전남도는 지역화폐 지급 방식이 농어민 소득 증대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농협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중동발 위기로 농어민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공익수당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질 없이 지급
【국제일보】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최근 개발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인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토지를 곧 해제될 것처럼 속여 고가에 판매하는 이른바 '기획부동산' 사기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 주의를 당부하고, 안내문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부서에 따르면, 일부 기획부동산 업체들은 상적동·금토동·고등동·갈현동·상대원동 일대 개발제한구역 임야를 집중 매수한 뒤 이를 소규모(약 200㎡ 내외)로 분할해 판매하거나, 인근 개발사업과 연계된 것처럼 홍보하며 전원주택이나 아파트 건축이 가능한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 주의 당부 및 행정 종합 안내문'을 각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주요 사기 유형과 대응 요령, 행위 제한 및 행정처분 기준 등을 시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안내문에는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등을 통한 개발 가능 여부 사전 확인 ▲계약 전 등기부등본 및 공유지분 여부 확인 ▲조합원 모집 등 투자 권유 시 사실관계 검증 ▲시·구청 문의를 통한 추가 확인 등 피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요령이 담겼다. 이와 함께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는 건축물 신축과 토지
【국제일보】 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금동찬, 장성호)는 지난 13일 ‘마음담은 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을 받아 매월 추진되는 나눔 활동으로,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 37명의 회원들이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직접 반찬을 해드시기 어려운 가정(60가구)을 찾아가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4월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잡채, 제육볶음, 열무 얼갈이 김치, 꽁치조림, 오이, 당근스틱 계란, 김 등 맛있는 먹거리를 푸짐하게 준비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반찬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일교차가 큰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이 든든하게 식사하시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동찬 후포면장은 “반찬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배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