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기반 간편배출 서비스 '빼기'를 오는 4월 1일부터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대형생활폐기물을 배출하려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한 뒤, 신고필증을 출력해 부착해야 하는 등 절차가 번거로웠다. 이번에 도입되는 '빼기' 서비스는 이러한 과정을 모바일로 통합해, 신고부터 결제, 수거 확인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서 '빼기' 앱을 내려받아 폐기할 품목과 배출 위치를 입력하면 수수료가 자동 산정되며, 카드·계좌이체 등 모바일 결제를 통해 배출 신고가 완료된다. 이후 생성된 배출번호를 폐기물에 기재해 배출하면 별도의 스티커 구매나 출력 없이도 처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단순 수거 기능을 넘어 자원순환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상태가 양호한 가구 등은 중고업체와 연계해 재판매를 지원하고, 대형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나 고령 가구를 위해 전문 인력이 배출 장소까지 방문해 수거를 돕는 '내려드림' 유료 서비스도 운
【국제일보】 울진군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만근, 황미갑)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160가구에 ‘마음담은 반찬지원사업’ 으로 봄동겉절이 등 5종의 반찬을 전달했다. ‘마음담은 반찬지원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으로 매월 1회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달에는 봄향기 가득한 봄동겉절이, 제육볶음 등 제철반찬을 가정마다 나누어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했다. 새벽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는 죽변면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 내 여러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제철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담았다. 황미갑 민간위원장은 “봉사일 전날부터 재료준비 해주시는 등 정성을 듬뿍 담아주셔서 받으시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해지실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만근 죽변면장은 “단체별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주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에는 지역 내 농산물인 딸기를 함께 전달하는 등 지역 상생의 계기가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국제일보】 울진군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윤미경)는 지난 26일 2026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종경 공동위원장 등 13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 운영위원 업무분장 ▲마음담은 반찬사업 시행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시행 등 협의체 발전을 위한 안건으로 진행했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올해도 지역주민 복지를 위한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회의에 적극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협의체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국제일보】 울진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왕피천유역의 체계적인 보호와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2026년도 주민감시원을 직접 채용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왕피천유역은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원시성이 잘 보존된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군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감시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호지역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기반을 강화하고자 주민감시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민감시원 운영방식이 기존 대구지방환경청 주관에서 울진군 직접 채용·운영 방식으로 변경돼, 보다 책임 있고 효율적인 관리체계가 기대된다. 이번에 선발된 상반기 주민감시원 38명은 지난 3월 23일 안전보건교육 및 직무교육을 마쳤으며, 24일부터 왕피천유역 내 주요 거점 7개 초소에 배치됐다. 주민감시원은 앞으로 ▲보전지역 내 불법행위 감시 및 환경훼손 행위 신고 ▲환경 정화 활동 ▲탐방객 안내 및 계도 등 생태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주민감시원 운영은 지역 주민이 자연보전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국제일보】 울진군은 오는 30일부터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 계층의 임대료를 최대 480만 원(월 최대 20만 원)까지 최장 24개월 간 매월 분할 지원하는 제도다. 자격기준은 19세 ∼ 34세(1991년 ∼ 2007년생) 이하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원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4억 7000만 원 이하 및 (청년독립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를 모두 만족해야 한다. 지원 인원은 25명이며, 소득과 재산에 따라 결정된다. 올해 선발이 안된 인원은 내년에 재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5월 29일 16시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9월에 공지하고 5월분부터 월세를 소급지원 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청년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주거‧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국제일보】 울진군은 27일부터 의료, 요양, 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울진군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이 살던 집에서 계속해서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보건의료▲건강관리▲장기요양▲일상생활돌봄▲주거 등 5개 분야, 30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시행에 앞서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정했으며 관내 10개 읍·면사무소에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설치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우편·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이후 조사판정 및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국제일보】 대구지방법원은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운영과 관련해 ㈜스카이레일이 제기한 변상금 부과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3월 26일 기각했다. 이번 사건은 울진군이 변상금 약 11억 원 부과한 것에 대해 ㈜스카이레일이 본안 소송 판결 선고 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대구지방법원은 변상금 부과처분으로 인해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한다고 보기 어렵고, 그 손해가 변상금 징수를 통해 달성되는 공익보다 크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집행정지를 인정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보아 집행정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심문 과정에서 ㈜스카이레일 측은 본안 소송이 진행 중인 기간에는 기존 수준의 사용료만 납부하고, 소송 종료 이후 나머지 변상금을 일괄 납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울진군은 위탁업체가 과거 유사 사업 운영 과정에서 일부 사용료만 납부 이후 사업장 변경 등으로 나머지 금액을 체납한 사례가 있었던 점 등을 언급하며 향후 사업 중단 또는 운영 주체 변경 시 변상금 회수가 곤란해질 수 있는 우려가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아울러 이러한 사정을 고려할 때 변상금은 현재 운영 중으로 발
【국제일보】 산청군은 국가검역병인 과수화상병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드론 활용 동계 정밀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관내 사과 주요 생산지인 차황면과 삼장면 일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방제는 지난 20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이뤄진다. 특히 산간 지형이 많고 농가 고령화가 진행된 차황면과 삼장면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첨단 농업용 드론이 투입됐다. 드론은 기존 지상 방제 장비(SS기)가 접근하기 어려운 경사지나 사각지대까지 빈틈없는 약제 살포가 가능하다. 앞서 산청군은 방제협의회를 거쳐 화상병 방제 전용 약제를 선발했으며 지난 2월 지역 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 공급을 완료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사전 공급된 약제와 첨단 드론 방제의 시너지로 화상병 청정지역을 사수해 명품 산청 사과를 지켜 낼 것"이라며 "과수원 출입 시 작업자와 전정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엄수해 달라"고 말했다.
【국제일보】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5일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8개 다문화교육 수탁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지역 이주배경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발맞춰, 수탁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토대로 체계적인 한국어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한국어 예비과정, 방과후 한국어교실 등 다문화교육 민간위탁 사업을 수행 중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주배경학생 한국어교육 및 학교생활 적응 지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며 "수탁기관의 전문성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한국어 교육 지원 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국제일보】 강릉시는 지난 25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릉안애(安愛) 통합돌봄' 지역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10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합돌봄 본격 시행('26. 3. 27.)을 앞두고 강릉시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거주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홍규 강릉시장과 협력 기관·단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해 총 3개 분야, 7개 서비스에 대해 향후 협력 의지를 다졌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강릉시 약사회(회장 김회윤) 및 참여약사가 약물 상호작용 검토 및 복약지도를 통해 재가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윤 한의원(원장 윤기섭)은 한의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정권)·위캔 방문운동센터(대표 김동우)는 가정 방문운동 서비스를 통해 통합돌봄 의료·건강 체계 구축에 참여한다. 또한, 가가호호 맞춤돌봄 지원센터(센터장 김창수)·사회적협동조합 마음별(대표 박경자)등 협력기관은 일상생활 분야에서 틈새돌봄 지원을 통해 공적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예정이다. 주거 분야에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