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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영덕군,아삭하고 달달한 ‘창수 친환경절임배추’ 인기 짱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배추 속이 노랗고 달달하며 아삭하기로 소문난 ‘창수 친환경 절임배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의 증가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 핵가족화의 진전에 따라 친환경 절임배추의 선호도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영덕군은 310ha에 580농가가 배추를 재배하여 27,936톤가량 수확이 예상되며, 특히 ‘친환경절임배추’ 가공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창수면은 159ha에 11,900톤이 생산될 예정이어 영덕군내 대표적 배추생산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수 친환경절임배추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배추를 국산 천일염으로 짜지 않게 절인 후 영덕 명동산 자연수로 세척되어 다시 헹굴 필요 없이 준비한 양념을 버무리기만하면 간편히 먹을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해 종전의 김장준비에 따른 번거로움이 한꺼번에 해소 되는 편리함으로 지난 10월 25일부터 실시된 예약주문에서 열흘만에 올해 생산예정인 350톤이 예약완료가 되는 인기를 누렸다.


아울러 친환경절임배추는 20㎏(7포기) 1박스당 택배비 포함 35,000원으로 3년째 가격 변동 없이 판매하고 있어 한번 구매한 고객의 입소문을 통한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농가들 역시 올해의 경우 전년에 비해 배추값이 30~40%가량 떨어져 시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절임배추가공으로 안정적인 판매와 함께 현시세 보다 5~6배의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어 아주 만족해하는 모습이다.


한편, 절임배추 생산농가에서는 예약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올해 생산량을 늘릴 예정인 가운데 영덕군은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지역농산물의 가공산업 활성화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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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행사 개최 【국제일보】 전남 곡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입국을 마치고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29명과 통역 인력 1명은 곡성군과 라오스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력으로,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곡성으로 이동해 마약 검사와 감염질환 검사 등 건강검진을 마쳤다. 이날 환영 행사에는 계절근로자들을 비롯해 곡성군 및 군의회,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 행사 이후 계절근로자들은 농협에 배치돼 한국 생활 안내와 농작업 준수사항 교육, 근로계약 체결, 통장 개설 등 사전 절차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곡성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필요한 농가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고 있다. 또한, 4월 중에는 옥과농협과 석곡농협에 배치될 계절근로자들이 추가로 입국해 곡성군 농업 현장에 순차적으로 투입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