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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한강시민공원 거북선나루터에서 장애우 한강수상체험활동 열려 -

(사)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장애우와 함께하는 한강수상체험활동”이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거북선 나루터에서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이 날 한강에서는 광진학교, 울타리공동체 등에서 참여한 장애우들과 삼일공업고등학교, 광진학교, SK해운,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등에서 참여한 도우미 등 200여명이 평소 경험해보기 힘든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크루저 요트, 고무보트, 바이킹보트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

체험활동은 1개 그룹당 30여명으로 편성된 총 3개 그룹(해동이, 해오리, 해달이)으로 나누어 그룹별로 진행되며, 참가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장애인 개인별로 활동도우미가 배치된다. 프로그램은 동력선과 무동력선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고, 안전을 위해 체험활동 장소는 구역을 나누어 이루어질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장애우 한강수상체험활동은 장애우들이 평소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수상체험활동을 통해 진취적인 기상과 적극적인 해양개척정신을 함양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자신감을 고취시키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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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 개최 【국제일보】 충북도는 산림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도민과 숲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는 10월 16일 '제6회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를 충청대학교 캠퍼스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경연을 펼치고, 참가자들과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숲해설 경연대회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충청대학교 유아숲지도사교육원, 충북숲해설가협회, 숲환경교육센터)이 공동 주관해 도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자 '숲, 삶을 엮다'라는 주제로 숲과 사람, 지역이 함께 어우러지는 숲 문화 축제로 펼쳐진다. 대회는 ▲경연대회 ▲역량강화 특강 ▲산림교육 체험부스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경연대회는 서류심사 후 2개 분야(숲해설, 유아숲교육) 총 8팀을 1차 선발했고, 행사 당일 현장시연 및 질의응답을 통한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각 부문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을 선발하며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충북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역량 강화 특강은 '숲에서 생명의 삶을 엮다'라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