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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재근로자, 심리안정 적응훈련으로 사회복귀 돕는다

근로복지공단, 재활프로그램 위탁기관 공모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산재근로자의 요양 중 심리 안정과 요양 종결 후 조속한 사회‧직업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도 희망찾기 프로그램과 사회적응 프로그램 위탁 운영 기관을 공모한다.



‘희망찾기 프로그램’은 산재로 요양 중인 환자의 심리 불안과 스트레스 해결을 돕는 단기 프로그램이고, ‘사회적응 프로그램’은 요양 종결한 산재장해인을 대상으로 사회 적응과 직업 기능 향상을 목표로 자기 관리와 지역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장기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법인 등 외부 전문 위탁 기관을 통해 제공된다.



선정된 위탁 기관은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최대 8회기의 희망찾기 프로그램과 1개월 이상 3개월 이내의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단으로부터 소요된 인건비(강사비), 홍보비, 소모품비 등을 지원 받는다.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은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전문 상담센터, 산재지정 의료기관, 대학의 사회교육기관 등이다.



제안서 공모는 오는 30일까지다. 선정된 위탁 기관은 협정 체결일부터 2014년 한 해 동안 프로그램을 위탁‧운영하게 된다.



이재갑 이사장은 “공단은 산재근로자의 특성을 반영한 희망찾기 프로그램과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산재근로자의 심리안정과 사회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산재근로자의 빠른 직업 복귀와 사회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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