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5차 발사가 7일 낮 12시 25분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에 대해 6만 군민과 함께 열렬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제2발사대에서 발사된 누리호 5호기는 단 분리와 페어링 분리를 순조롭게 마친 뒤,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을 사출하며 예정된 비행 과정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5차 발사는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하고 발사통제센터 운용에 참여해 범위와 권한이 대폭 확대되면서 거둔 결실로, 고흥이 대한민국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여는 핵심 전초기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흥군은 이번 발사 성공을 동력 삼아 미래를 이끌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군은 봉래면 일원에 약 46만 평 규모로 들어서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를 발사체 제조 기업 유치의 핵심 거점으로 조기 조성 중이다. 이와 함께 국내 민간 우주기업이 자유롭게 로켓을 쏘아 올릴 수 있는 민간 전용 발사장과 연구·지원을 전담할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구축 등 필수 인프라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6 전남광주 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남광주의 대표 수산물인 김과 천일염을 친숙한 케이(K)-푸드 콘텐츠와 연계해 체험과 공연, 먹거리, 판매 등을 한자리에서 즐기도록 마련했다. 국내 김 생산의 78%를 차지하는 전남의 강점을 살려 김의 생산부터 가공·수출까지 이어지는 과정과 다양한 김밥 콘텐츠를 선보인다. 천일염의 역사와 생산과정, 식품적 가치를 알리는 전시·체험과 심포지엄도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김밥존 ▲천일염존 ▲공연존 ▲마켓존 ▲힐링존 등 주제별 공간을 운영한다. 아트김밥 만들기와 김·천일염 역사 전시, 지역 수산물 판매, 쿠킹클래스,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9일에는 TV 프로그램 '6시 내고향' 현장 생방송을 통해 축제 현장을 전국에 소개한다.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트로트 가수 박지현의 특별공연도 열린다. 10일에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소금 콘서트'를 통해 소금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고, 김밥과 천일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1일에는 정호영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가 열린다. 오전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26년 제13회 유아차 걷기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임산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0∼4세 유아자녀가 있는 가족과 임산부 가족이 두류공원 일대를 함께 걸으며 육아 고민을 나누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출산장려 캠페인이다. 9월 한 달간 진행된 사전 접수를 통해 약 300가족, 800여 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사전 접수를 하지 못한 가족도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45분 마술 버블쇼 식전 공연에 이어 오전 10시 개회식으로 본격 시작된다. 이어 참가자들은 간단한 몸풀기 체조 후,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테니스장 앞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1.5㎞ 코스를 40분 정도 걷게 된다. 걷기 대회 외에도 다양한 체험 및 육아 지원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달서소방서의 응급처치 체험관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의 찾아가는 심리상담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의 출산정책 홍보관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육아정책 홍보관 등 초보 부모의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3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홈경기를 시작으로 도내 프로농구 5개 구단의 홈경기장 내 푸드트럭과 매점 등에 다회용기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안양 정관장 아레나)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고양 소노 아레나) ▲수원 KT 소닉붐(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용인실내체육관) ▲부천 하나은행(부천체육관) 등 도내 프로농구 5개 구단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민간확산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 포장용 다회용기와 다회용 컵을 공급하고, 회수와 세척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또한 경기장 내 반납함과 홍보물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스포츠경기장 다회용기 지원은 프로농구뿐만 아니라 축구·배구 등 16개 구단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약 60만 개의 다회용기 지원이 예상된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구단 협조를 통해 경기장 전광판에 다회용기 사용과 반납 안내 영상을 게시하고, 다회용기의 세척 과정과 위생 관리도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경기장을 비롯한 다양한 생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킥보드 없는 거리'에 대한 시민인식조사 결과, 응답자의 97.5%가 통행금지 도로 확대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킥보드 없는 거리'는 보행자 보호를 위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통행을 제한하는 구간이다. 인천시는 연수구 송도 학원가·상가 일대 2개 구간(총 1,844m)과 부평구 테마의 거리 1개 구간(700m)등 총 3개 구간을 지정해 올해 4월부터 매일 12시부터 23시까지 연중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시범운영 구간을 통행한 만 18∼59세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시민들은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 이후 ▲전반적인 보행환경 개선(48.0%) ▲PM 통행량 감소(47.5%) ▲충돌 위험 감소(43.0%) ▲보행 중 불안감 감소(42.0%) 등 보행 안전 측면의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체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정책 필요성에 대해 응답자의 88.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보행자 안전 확보 및 교통질서 확립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도 74.0%에 달해 정책에 대한 높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
대구광역시와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워라밸 우수기업 청년탐방단' 19명을 모집하고, 오는 7일 일·생활 균형 우수 일터인 '함께하는마음재단'에서 조직문화 체험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이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을 직접 방문해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를 체험하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워라밸 우수기업 청년탐방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일·생활 균형 제도 ▲기업의 비전 발표 ▲직원 채용 과정 설명 ▲경영자와의 만남 ▲현직자의 취업 경험 소개와 간담회 등 관련 제도와 해당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은 임신, 출산, 육아 등 관련 지원제도를 직원들이 적극 활용하도록 장려하고, 유연근무 시행, 장기근속자 포상, 정기적인 직장교육 등을 통해 일·생활 균형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모범적인 가족친화경영을 선보여 2018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탐방단은 함께하는마음재단뿐만 아니라 지난 6월 30일에는 ㈜신신엠앤씨
인천시가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회와 연계해 열리는 '2026 KOREA Business Expo SHENZHEN'에서는 인천테크노파크,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와 손잡고 인천 유망 기업 25개사와 함께 '인천기업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경제 교류의 장이다. 올해 행사에는 400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지 바이어 300명과 월드옥타 회원 바이어 1,000여 명 등 총 6,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와 경제교류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인천시는 이번 공동관을 통해 지역 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참여 기업은 뷰티 분야 10개사, 종합 분야 10개사, 식품 분야 5개사 등 총 25개사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시는 이번 전시가 지역 브
경기도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 '경기의 멋과 흥, 더불어 잇다 함께 있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경기도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작품 전시, 제작과정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에서는 경기도 각 지역에서 이어져 온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이천거북놀이와 경기검무, 경기송서율창, 양주농악, 퇴계원산대놀이 등 다양한 무형유산 공연이 축제 기간 실내외 무대에서 펼쳐진다. 전시장에서는 전통기술을 이어온 장인들의 작품과 함께 무형유산의 과거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기억 공간'에서는 작고한 보유자들의 작품과 사진, 영상, 악기 등을 통해 선대 장인과 예인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전승교육사의 작품을 선보이는 '미래전'에서는 전통기술이 현재의 전승자를 거쳐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모습을 소개한다. 17일에는 올해 처음 맞는 '경기도 무형유산 전승과 기억의 날' 기념식도 열린다. 전승교육사 헌정공연과 무형유산 전승 활성화 유공자 표창 등을 통해 무형유산을 지키고 이어온 전승자들의 노고와 가치를 되새길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폴란드 돌노실롱
한성숙 국무총리는 2일 오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앞두고 경북 칠곡군에서 실시된 '2026년 레디 코리아(READY Korea) 산불진화 통합훈련'에 참여해 범정부 산불재난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서 산불이 도심 생활권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일몰 이후 야간산불로 이어지며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특히 산불이 골프장, 민가, 병원과 학교 등으로 확산하는 상황을 설정해 산불 진화와 주민 대피, 이재민 지원 분야 통합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 총리는 훈련을 마무리하며 "지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큰 피해 없이 넘길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곧 시작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도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산불 대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생명"이라며 "국민의 생명 보호와 진화대원 안전을 최우선에 둘 것"을 강조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대구광역시는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의료급여사업 추진을 위한 시비 62억 원을 추가 확보하고, 의료급여 수급자의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이용과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의료급여는 생활이 어려운 시민의 질병·부상·출산 등에 대해 국가가 의료서비스를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이다. 이번 추경을 통해 의료급여 진료비, 건강 생활 유지비, 재가 의료급여 사업비, 구군 의료급여 사업비 등을 추가 확보해 보다 많은 의료급여수급자가 적정한 의료 이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대구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급여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가 먹는 약, 단디 알기 사업'은 약물 관리가 필요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전문약사가 1:1 맞춤형 복약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는 약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거동이 가능한 대상자는 상담약국에서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복약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