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11.8℃
  • 구름많음강릉 12.8℃
  • 서울 13.6℃
  • 흐림대전 15.5℃
  • 구름많음대구 13.9℃
  • 구름많음울산 13.8℃
  • 구름많음광주 15.3℃
  • 구름많음부산 14.8℃
  • 흐림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3℃
  • 구름많음강화 11.6℃
  • 흐림보은 12.9℃
  • 구름많음금산 14.1℃
  • 흐림강진군 10.8℃
  • 구름많음경주시 12.8℃
  • 흐림거제 15.2℃
기상청 제공

정치

정 총리 “설 연휴 코로나 확산 중대 갈림길…국민이 방역 주인공”

광주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주재…“국민 참여·협조로 안전한 명절 될 것 확신”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가 역대 가장 큰 위기인 이번 3차 유행을 끝낼 수도 있고 꺼져가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도 있는 중대한 갈림길”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19의 고비마다 항상 그래왔듯 이번에도 국민 여러분이 방역의 주인공”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설도 국민 한분 한분의 참여와 협조로 안전한 명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올해 백화점의 설 선물 매출액은 작년보다 약 50% 늘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며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 가액이 늘기도 했지만 만남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또 “이번에는 설 풍속도 달라지고 있다”며 “성묘는 붐비지 않을 때 미리 가고 차례는 온라인으로 지낸다. 세배는 영상통화로 하고 세뱃돈은 모바일로 송금하기로 해 아이들의 아쉬움을 달랬다는 가정도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눠야 할 명절에 그리움을 애써 참으며 방역에 힘을 모아주는 국민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연휴에도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된다”며 “명절도 반납한 채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공직자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일부 시민의 폭언과 위협적인 행동으로 의료진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례가 있다. 그 충격으로 일을 그만두거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며 “의료진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과 딸이다.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존중하고 배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전국

더보기
군산시, 철길숲에 비상호출 시스템·AED 설치…시민 안전 강화 군산시는 군산철길숲 3개소(1·5·8구간)에 비상호출 긴급시스템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해 시민 안전을 위한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철길숲 내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상벨 작동만으로 119에 자동 신고되며, 신고 위치 정보도 함께 전달돼 신속한 구조와 생활안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심정지 등 응급 상황 발생 시에는 119 도착 전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군산철길숲 1구간부터 8구간까지 전 구간에는 감시카메라 25대와 공원등 160대, 볼라드등 86대가 설치돼 있어 야간 보행 환경 개선은 물론 범죄 예방과 각종 안전사고 대응 능력도 한층 강화됐다. 또한 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철길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영조물 배상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시설물 이용 중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피해 보상이 가능하도록 안전망도 마련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철길숲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 휴식 공간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