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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세훈 시장, 10월 완공 앞둔 북서울 꿈의숲 공사현장 점검

오세훈 시장은 29일(수) 오전 8시30분,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숲 공사현장을 방문 점검한다.

먼저 오 시장은 현장사무실에서 ▴기반조성, 수목식재, 건축, 폭포조성을 비롯한 공사 추진상황과 ▴토지보상, ▴문화센터 및 편익시설 운영계획, ▴공원관리 등 전반적인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남은 공정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당부한다.

서울시와 시공사, 설계사 등을 주체로 한 관계자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현장합동공정회의를 열어 현안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공정을 집중관리 하고 있다.

또 서울시는 624,904㎡에 대한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일부 건물 보상 및 이주를 협의 중이며, 문화센터 및 편익시설은 세종문화회관 일괄 위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 시장은 복원되는 역사 고택인 창녕위궁재사 등 공원 내에 들어서는 주요 시설 조성현장을 돌아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한편, 서울시는 녹슬고 낙후된 채 방치돼 있던 드림랜드와 그 인접 공원용지를 매입, 민선4기 서울시 강남북균형발전 실현을 상징하는 90만㎡ 의 대형 공원으로 올해 10월 개장할 계획이다.

봄ㆍ가을의 정취부터 전통, 문화시설, 강남북 아우르는 조망까지 다채로운 테마를 담은 북서울 꿈의숲은 강북 6개구 265만 주민에게 사랑받는 생활 속 나들이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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