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일부터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분 체납자에 대한 고발에 앞서 세무공무원이 체납 사업장을 직접 찾아 실제 사정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체납 관리에 나섰다. 구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분 고발 예고 대상자 가운데 납부 기한까지 체납 세액을 납부하지 않거나 미납에 대한 정당한 사유를 소명하지 않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21개 동을 통해 현장을 살핀다. 정부가 지방세 체납 관리를 단순 징수 중심에서 벗어나 현장 확인을 통한 맞춤형 관리로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관악구도 서면 고발 예고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체납자의 실제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체납 관리를 한 단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단순한 납부 독촉이 아니라 현장에서 ▲체납 사실 및 관련 법령 안내 ▲사업장 운영 여부와 재산 보유 현황 확인 ▲체납 사유 및 소명 기회 제공 ▲분납 등 납부 계획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전산 자료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체납자의 경영 상황과 납부 여력, 고의적인 납부 회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구는 이러한 현장 확인을 바탕으로 사업장 상황에 맞는 적극행정을 추진한다. 일시적인 자금난이나 경영상 어려움이 확인되면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민족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6일 금천구청 주차장 주 출입구 부근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자동차 정비·점검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귀성길 차량 고장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차량 유지·관리 요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가 주관하며, 금천구민과 관내 직장인이 소유한 자동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차량 정비원 60여 명이 참여하며, 차량 1대당 2∼3명이 한 조를 이뤄 차량 상태를 살핀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엔진·변속기·브레이크 등 각종 오일류 ▲타이어 공기압·배터리·벨트류 ▲유리세정액·냉각수 ▲등화류(전조등·제동등·방향지시등 등) 등이다. 필요한 경우 오일류와 유리세정액·냉각수는 현장에서 보충한다. 다만, 오일류 교환이나 등화류 교체는 하지 않는다. 현장에서 바로 손볼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정비하고,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에는 점검표를 배부한다. 차량 소유주는 점검표를 가지고 정비업체에서 추가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차량 유지·관리 요령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구는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무상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추석 연휴 귀성이나 여행을 앞두고 반려견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구민을 위해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 총 50마리를 선정해 오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명절 기간 중 최대 5일간 무료 돌봄을 제공한다. 강남구에는 약 4만 7천 마리의 반려동물이 등록돼 있어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다. 구는 반려동물 가정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명절마다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보호자가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신청은 9월 9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대상은 동물등록을 마친 생후 5개월 이상, 체중 10㎏ 이하 반려견이다. 한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18일 발표한다. 구는 명절 기간 돌봄 공백이 큰 가정을 우선 배려한다. 1순위는 유기견 입양 가정, 2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과 장애인, 3순위는 일반 구민이다. 같은 순위에서는 신청 순서를 반영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반려견은 집과 가까운 동물위탁 전문업체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업체는 ▲도킹어바웃(개포동) ▲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지난 3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지구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용산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대 용산구청장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지구장 박광원 세례자요한 신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과 문화를 나누는 국제 가톨릭 행사다. 서울은 2023년 포르투갈 리스본 대회에서 차기 개최지로 확정됐으며, 아시아에서 세계청년대회가 열리는 것은 1995년 필리핀 마닐라 대회 이후 32년 만이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2027년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된다. 교구대회와 본대회가 차례로 진행되며, 대규모 국내외 참가자들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산구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지구는 행정·운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기반시설(인프라)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활용할 계획이다. 용산구는 행사 운영에 필요한 행정서비스와 제반 사항을 지원하고, 제1지구는 조직위원회와 협조해 지역 주민과의 화합 및 참가자 편의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거리 운행에 따른 자동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일 반포종합운동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초구와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초구지회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전문 정비기사 30여 명이 참여해 차량을 꼼꼼히 확인하고 안전운행에 필요한 점검과 정비를 지원한다. 점검 항목은 ▲엔진 ▲제동장치 ▲전조등·후미등 등 등화장치 ▲배터리 ▲타이어의 공기압과 마모 상태 ▲엔진오일·워셔액 등 각종 오일류 ▲와이퍼·벨트류 등이며, 이상이 발견되면 맞춤형 정비 상담을 제공한다. 아울러 필요시 전구류와 와이퍼 교체 서비스를 비롯해 오일류와 워셔액도 무상 보충을 지원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서초구민 소유의 비영업용 승용차,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이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추석 연휴에는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만큼 출발 전 차량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차량 이상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40억 원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양천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는 5% 할인과 30%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별도의 결제 수수료 부담이 없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지역화폐다. 구는 추석을 앞둔 9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총 4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1인당 월 5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보유한도는 150만 원이다. 사용처는 관내 약국, 음식점, 시장 등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 1만 6천여 개소다. 단,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권인 만큼 대규모 점포,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전액 미사용한 경우 기간에 관계없이 구매 취소가 가능하며,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추석맞이 양천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명절 장보기 등으로 늘어나는 구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착한 서초코인' 회원 2만 명 달성을 앞두고 회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착한 서초코인 앱 이용과 참여 활동에 동참해 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일상 속 참여 활동을 통한 서초코인 적립과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착한 서초코인'은 환경보호, 건강증진, 봉사활동 등 사회적 가치 활동에 참여한 주민에게 코인을 지급하는 주민참여형 서비스다. 적립된 코인은 1코인당 100원의 가치로, 지역 내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서초복지돌봄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도 가능하다. 구는 지난 2022년 서초코인 운영을 시작한 이래로 주민 참여 분야와 이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와 함께 착한 서초코인 앱 신규 가입자 수가 일정 기준(N만 명)에 도달할 때마다 이를 기념하는 혜택을 마련해 왔다. 지난해 1만 명 달성 당시에는 신규 가입자와 기존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2만 명 달성 이벤트에서는 2만 번째 신규 가입자에게 200코인을 지급하고 2만 번째 가입자 전후 10명에게는 각각 100코인을 지급한다. 또한 회원 2만 명 달성 시점부터 한 달간 만보기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지역 내 청·장년 미취업자의 취업을 돕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산학협력단과 함께 '에어컨 설치·유지보수 기술인력양성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용산구가 올해 초 진행한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과정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산학협력단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구는 사업비 전액을 지원한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연계해 구민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교육과정은 ▲냉동공조 ▲전기제어 ▲에어컨 설치·유지보수 ▲용접 등 실무 중심의 기술 훈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10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25일간 총 147시간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내 실습장이다. 구는 오는 10월 18일까지 참여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을 수료한 뒤에는 전문기관의 1대1 맞춤형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청서, 사진, 주민등록초본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산학협력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제3공학관 1층 산학협력단을 방문해 접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구청 광장에서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으쓱 ESG 베이비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금천구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등 500여 명이 함께한다. 참여자들은 중고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나누고, 장난감 수리와 자원 교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는 아이들이 나눔과 재활용을 직접 경험하며 절약의 가치를 배우고, ESG 실천 습관을 눈높이에 맞게 익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는 1부 어린이집 참여와 2부 가정 참여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어린이집별로 중고 장난감과 육아용품 플리마켓으로 꾸며진다. 이어 2부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장난감도서관 무료나눔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베이비 플리마켓 ▲장난감 병원 ▲에코백 만들기 ▲알맹상점 ▲에코자원교환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금천구 청소행정과와 협업해 운영하는 '에코자원교환샵'에서는 투명 페트병을 일정 개수 이상 가져오면 분리배출 가방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는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직거래장터는 강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도농 상생 행사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여 왔다. 장터는 8일과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곡광장(마곡중앙5로 9) 지상 1층에서 운영된다. 지하철 마곡나루역 2, 5번 출구와 인접해 구민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완주군 ▲평창군 ▲남원시 ▲밀양시 ▲청양군 ▲논산시 등 15개 지자체, 44개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지난 장터보다 참여 업체가 6곳 늘어나 한층 풍성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사과·단감·복숭아 등 제철 과일과 보리·서리태·찹쌀·옥수수 등 곡류는 물론, 나물과 한과 등 명절 제사용품까지 산지에서 직송된 300여 개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아울러 임실 치즈, 상주 곶감, 여수 갓김치, 정읍 마 등 각 지역 대표 특산물과 함께, 강서구에서 재배되는 서울 유일의 쌀 브랜드 '경복궁쌀'과 이를 원료로 만든 '나루 생막걸리'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세곡동 도담어린이공원을 세대 통합형 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물놀이형 바닥분수와 연령별 놀이터, 5개 테마정원, 휴게·운동공간을 갖춘 공원으로 재조성하고 오는 10일 오전 11시 준공식을 연다. 도담어린이공원은 세곡동 548에 위치한 4,282.7㎡ 규모의 공원이다. 2013년 서울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으로 조성된 뒤 시설이 낡으면서 전면적인 정비가 필요했다. 구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공사를 진행해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공원을 찾는 아이와 보호자, 주민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으로 새롭게 바꿨다. 가장 크게 달라진 곳은 놀이 공간이다. 어린이와 유아가 연령에 맞게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놀이터를 두 곳으로 나누고 전체 놀이 공간도 넓혔다. 모험그물놀이와 그물오르기, 언덕 오르내리기, 터널놀이, 해먹놀이 등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입체적인 놀이시설을 배치했다.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바닥분수도 새롭게 설치했다. 아이를 지켜보는 보호자와 주민을 위한 공간도 넉넉히 마련했다. 대형 그늘쉼터와 목재데크, 석재앉음벽을 곳곳에 설치해 잠시 쉬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야외 운동기구에도 지붕이 있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AI 시대의 취·창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생성형 AI 마스터 클래스'를 오는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청년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인 '관악형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생성형 AI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급변하는 노동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현직자 및 창업자 특강을 비롯해 각각의 특성에 맞춘 창업역량강화 과정과 취업역량강화 과정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생생한 현장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체 과정은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관악청년청, 신림동쓰리룸, 관악50플러스센터 등 지역 내 주요 공간에서 진행된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30명이며, 관악구 거주 청년에게 우선 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생성형 AI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장기화되는 무더위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우이천 벌리교 인근 황톳길에서 냉수와 얼음을 제공하는 '강북 오아시스'를 운영한다. '강북 오아시스'는 우이천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기에 시원한 물과 얼음을 받아 마실 수 있는 친환경 식수 공급시설이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는 8월 31일까지 냉장고에 보관된 생수병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강북 오아시스를 운영해 왔으며, 9월 1일부터는 야외 정수기와 제빙기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했다. 일회용 생수병 대신 재사용할 수 있는 용기를 활용함으로써 무더위 대응과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을 함께 실천한다는 취지다. 특히 구는 이번 운영 방식 전환으로 기존 생수병 제공 방식과 비교해 내년부터 연간 약 1억 4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환경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한정된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야외 정수기는 용기가 출수구에 닿지 않는 비접촉식 급수 방식으로 약 5℃의 냉수를 공급하며, 제빙기와 함께 우천·고온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