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 소속 김병호 소방장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제43회 소방안전봉사상”을 수상했다. 소방안전봉사상은 국민안전처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관하여 전국 시‧도 소방공무원 중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한 직원에게 수여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국 소방공무원 중 대상 1명, 본상 18명, 특별상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며 그 중 대상과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 1계급 특별승진 인사발령과 시상식 직후 부부동반 해외연수가 제공된다. 현재 소방행정과에서 감찰·기획업무 담당자로 재직 중인 김병호 소방장은 1997년 5월 임용되어 그간 소방공무원으로 헌신적인 역할을 해왔다. 2012년 소방특별조사 시행 원년부터 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도내 1위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소방방재청 등 정부합동점검반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김병호 소방장은타 시·도간 및 도내 소방종합정밀점검대상 표본조사도 성실히 수행하여 비정상의 정상화에 기여하였으며, 위험물허가, 소방시설 건축허가 동의, 감리, 완공, 민원, 특별사법경찰관리 등 맡은바 직무를 항상 모범적으로 수행하였다. 또한, 한국소방안전협회
임광원 울진군수는 23일 오전 9시 30분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울진군 체육회장기 학생체육대회’에 참석해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환경부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노후지방상수도(노후관 현대화사업)개량사업 국비를 지원받는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현재까지 전국에는 수십 년이 지난 노후 된 상수도관에서 누수되는 수돗물이 연간 6억9000만톤이며, 누수로 인한 6,000억원의 손실액으로 상수도 공기업의 운영 적자가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으나 상수도사업 시행자 및 관리주체가 지자체로 되어 있어서 국비가 지원되지 않아 지자체 예산으로는 노후관 교체사업을 추진하지 못하여 많은 어려움과 예산 손실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지난 3월28일 노후지방상수도 개량사업에 국고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여 전국에 많은 지자체에서 국비를 지원받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그 중에 울진군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울진군 맑은물사업소에서는 국비확보를 위한 상수도관망 전산화 및 블록시스템구축, 관망기술진단, 수도요금 현실화 등 행정적인 사전절차의 충실한 이행 및 맑은물사업소 직원 전체가 혼연 일체가 되어서 끈질긴 중앙정부의 방문은 물론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는 발 빠른 대처 및 자치단체장(울진군수)의 사업추진을 위한 관심도에서 현장실사 평가 시 높은 점수를
임광원 울진군수는 21일 오후 2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열리는 ‘동해안 원자력발전소 지진 안전점검 현장최고위원회의’ 에 참석해 원자력발전소 가동현황과 안전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앙 정부 지원의 지원책과 관련 기관의 대응 방안 및 현황을 점검하고, 특별재난구역 선포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임 군수는 “원자력발전소, 방폐장 등 주요 시설 지진 방재대책도 전면 재점검해 더 큰 규모의 지진에도 철저히 대비하자”고 말하며, 재난에 대한 대응이 중앙정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도록 대응책을 갖추도록 하자고 강력히 주장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9월 21일 오전 11시 근남면 구산3리 40세대를 대상으로 ‘화재취약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이번 ‘화재취약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봉사활동 특수시책’은 사회공헌기업·단체인 한전KPS(주)한울1 한마음봉사단과 연계하여 화재취약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설치해 주택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방공무원 5명, 근남의용소방대원 8명, 한전KPS(주)한울1 한마음봉사단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 및 설치 ▲주택 합동소방안전점검 ▲기초건강검진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취약지역은 소방관서와 거리가 멀고 소방차량의 진입이 힘들기 때문에 화재의 초기발견과 진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수시책을 개발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화재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날인 22일 오전 11시에는 울진군 후포·죽변 새마을금고와 연계하여 기성면 황보1리 50세대를 대상으로 ‘화재취약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는 20일 전문강사(유재갑,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울진경찰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레 정지된 심장을 대신하여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하도록 하는 응급처리법으로 심 정지 후 4분 안에 실시하면 생존율 향상은 물론 그이후까지 좋아지게 하는 중요한 응급처치법이다. 교육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는 실습에 필요한 마네킹과, 교육용 자동제세동기를 지원하여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교육에 참가한 김신현 순경은 “신고를 받고 출동할때 잘 대처 할 수 있을거 같은데도 막상 현장에 나가면 우왕좌왕하게 되는데, 이번교육을 통해 예전에 배웠던 것을 좀 더 자세하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고 응급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생기게 하는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경상북도 정부 3.0 경진대회’에 참여해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 간다”라는 주제로 우수시책을 발표해 “은상” 수상이라는 큰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지난 1년 간 도가 추진한 정부3.0 관련 우수사례들을 공유·평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일각에선 도내 23개 시·군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 3.0 성과로써 창의성과 효과에 대한 확산 가능성 위주의 경합이었다며 평가하기도 했다. 이번에 발표한 우수시책은 울진군 맑은물사업소에서 추진한 지방상수도 확장 근남 정수장 설치사업과 관련해 행정발상의 전환으로 표층지하수 개발에 따른 것으로, 상수원보호구역 미 지정에 따른 18년간의 주민갈등 해소와 깨끗한 취수원 확보로 수돗물 정수처리 공정이 단축되어 정수장 구조물 설치비 23억 원과 연간 전력요금 1천만 원 예산절감 효과를 크게 인정받은 셈인 것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 등 ‘정부3.0’ 4대 핵심가치를 군정 주요 시책에 접목하고 다양한 분야의 벤치마킹 및 정부3.0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9월 25일 울진군체육회(체육회장 임광원)가 주최하고 울진군탁구협회(협회장 도윤환)가 주관하는 ‘제15회 울진군체육회장기 탁구대회’가 탁구동호인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울진군체육회장기 탁구대회는 풀뿌리 생활체육 탁구의 상징인 ‘건강한 가정, 건전한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탁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이번 대회는 백암부(중·상급)와 덕구부(초급)로 구분하여 수준별 경기방식 도입으로, 탁구를 배우고자 하는 초보자에게도 문호를 개방하여 누구나 탁구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역 탁구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탁구 활성화를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탁구종목이 도민체전 및 생활체육대축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종목인 만큼,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실정에 맞는 대회 개최를 지원하여, 생활체육인의 경기력 향상과 군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22일자로 6급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권재환 울진군 부읍장을 체육진흥추진단장직무대리로 장성용 매화면 부면장을 울진읍 부읍장, 장진환 민원실 6급을 매화면 부면장, 최승우 온정면 6급을 민원실 6급으로 전보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6년도 동거부부 합동 전통혼례식이 오는 24일 울진국유림관리소 공원에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송자)의 주관으로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혼례식에는 생활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동거부부 3쌍에게 합동으로 전통혼례식을 올려주며 해마다 합동전통혼례식을 올려주고 있다. 이날 혼례는 우리고유 민요로 시작을 알리고, 초롱등을 밝힌 초롱동이 입장, 가마꾼들의 신랑·신부 가마행렬, 혼례 약속을 천신께 고하고 신랑이 신부집에 기러기를 전달하는 의식인 전안례, 백년가약을 서약하는 의식인 교배례, 한 표주박을 둘로 나눠 술을 마시는 합근례, 덕담과 양가의 인연을 축하하는 집례 교훈 등으로 진행되며, 동거부부 합동 전통혼례식을 찾아온 하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12년 처음 시행한 전통혼례는 지금까지 모두 16쌍의 부부가 같이 하였으며, 울진군은 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 여성단체회원 한마음 수련대회 등 여성의 권익․복지증진 및 의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김중권)은 지속적인 우천으로 인해 추석연휴 중에 송이가 발생되기 시작하자 송이 생산자의 권익을 위해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9월 17일부터 송이 공판을 시작 하였다. 또한 송이 공판장은 지금까지 운영해왔던 조합 청사는 송이철이면 장소가 협소하고 교통이 너무 복잡하여 금년부터는 지난해에 준공 된 울진읍 온양리 소재 임산물유통센타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 송이공판은 전년도에 비해 3일 늦게 시작 되었으나 전년도에는 첫 날 공판량이 13kg 출하 되었으나 금년도는 첫 공판량이 200kg가 넘게 출하 되었다. 9월17일 단가는 1등급 301,900원, 2등급 251,900원, 3등급 181,900원 으로 형성되었다 . 19일 현재까지 3일 동안 공판량은 1,500kg가 넘는 량으로 예년에 비해 많은 생산량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의 생산 추이로 보아 금년도에는 예년에 비해 많이 생산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30도가 넘는 고온이 3일 이상 지속되지만 않고 현재의 기상 조건이 지속적으로 유지 된다면 생산량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진 금강송 송이는 해풍의 영향을 받고 금강송의 영양분과 공생하며 성장함으로 인해 송이 향이 띄
임광원 울진군수는 21일 오후 2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열리는 ‘동해안 원자력발전소 지진 안전점검 현장최고위원회의’ 에 참석해 원자력발전소 가동현황과 안전상태 등을 점검 할 예정이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쾌적한 시가지 공간 조성을 위해 울진중앙로(월변지구) 전선지중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전선지중화 사업은 도심 시가지 경관을 저해하는 전선, 통신선을 지중 화하여 중심시가지의 경관을 개선하고 정차공간을 확보하여 군민 교통편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울진군은 지난해부터 울진북부삼거리 ~ 울진교, 울진농협 ~ 연호정까지 3.5㎞ 구간에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말 가입자 절체 작업 및 전주 철거 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울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울진교까지 1.48㎞구간에 대해서는 9월부터 가로수 제거를 시작으로 2차 전선지중화 사업을 착수해 2018년 3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월변지구 전선지중화 사업이 착공되면 도로굴착으로 인해 인근 상가 영업과 지역 주민의 통행에 많은 불편이 예상되며, 기존 상수관의 노후로 관로 파손 및 단수가 빈번하게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수도 긴급복구업체 상시 대기와 기존 보도 블럭 재사용, 굴착 시 발생되는 진동피해에 대해 사전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공정관리와 시공감리로 부실시공 방지 및 조기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전선지중화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9일부터 23일까지 '친환경 교통 주간'으로 설정하고, 특히 22일 본청과 산하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승용차 없는 날'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중심으로 출근 시 도보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저감, 녹색 교통 실천을 홍보하고 저탄소 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된다. 이에 따라 군은 '세계 차 없는 날'인 오는 22일 전 공무원의 승용차 출·퇴근 자제 등 600여 직원의 자발적인 동참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군민의 자율적인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이 행사를 통해 좀 더 많은 군민들이 대중교통 이용과 자전기 타기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임광원 울진군수는 20일 오전11시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회 울진군 게이트볼협회장기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