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는 8일 오전11시30분 매화 갈면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되는 ‘고초령 권역단위 정비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후포초등학교(교장 주국환)는 9월 6일 오전 10시 50분부터 1시간에 걸쳐 본교 6학년 61명을 대상으로 학교 체육관에서 법무부의 법질서선진화과에서 주관한‘2016년 하반기 학교 법교육 출장 강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 신영삼 검사의 강연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에게 법률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법률을 강의함으로써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보다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나와 내 친구들의 모습, 나와 내 친구들을 아프게 하는 행동들, 괴롭힘을 당했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또 괴롭힘을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등의 내용으로 동영상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교육을 받은 6학년 김가현 학생은 “학교폭력에 대해 사실적으로 알게 되었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국환 교장은 “이번 2016년 하반기 학교 법교육 출장 강연 프로그램을 계기로 우리 학교가
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에서는 9월 6일 추석절을 맞이하여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소재 영신해밀홈을 찾아 위문품으로 쌀 20㎏ 14포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김진욱 서장은 발령자에게 근무지에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10월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10개소를 대상으로충치예방 효과가 뛰어난 ‘불소 바니쉬 도포’를 시행한다. 울진군은 충치예방과 구강질환을 조기 관리해 치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가지도록 유도해, 어린이들이 조기에 충치를 예방함으로써 진료비 절감효과는 물론 노년기까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5일 밝혔다. 불소바니쉬 도포는 고농도의 불소 화합물을 치아표면에 직접 발라 불소가 치면에 침투하게 함으로써 충치에 대한 내산성을 증가시켜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시술로 약 40%의 충치 예방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매년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술 전에는 구강검진도 병행하여 조기 충치치료를 유도하고,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잇솔질 체험을 하게 해 구강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이 올바른 잇솔질법과 충치(우식증)등 각종 구강질환 등을 이해하고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구강관리능력과 우식증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6일 오전 11시 엑스포공원에서 임광원 군수를 비롯해 김창오 군의장과 바르게살기 경북도협의회 이종평 회장을 비롯한각급 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주시원) 주관으로 “2016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실ㆍ질서ㆍ화합을 이념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의 활성화와 회원 화합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귀한 만남은 행복한 축제”라는 주제로 지역 웃음치료사로 활동중인 장재화 씨의 특강을 시작으로 화합의 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 주시원 회장은 “무더운 여름 폭염 속에 고생한 회원들의 알찬봉사와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조직의 활성화와 단합된 회원의 모습으로 지역 사회발전의 으뜸 일꾼으로 거듭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그 동안 바르게살기운동단체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데 앞장 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이 적극 실현 되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추진방향과 전략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진행하는 법정계획으로 울진군 도시지역 일원(울진읍 등 7개 읍·면)을 대상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경제적·사회적·물리적으로 재생시키기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이며, 울진군은 지난해 3월 용역을 착수하여 올해 12월말 완료를 목표로 과업을 추진중에 있다. 공청회는 동양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이도선 교수가 좌장을 맡고 동양대학교 건축실내디자인학과 배준현 교수와 세명대학교 부동산학과 백민석 교수, 대구경북연구원 임성호 연구위원, 울진군의회 장유덕 군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도시재생 전략계획에서 검토한 ▲각 읍·면별 쇠퇴도 및 잠재력 분석 ▲도시재생 비전과 목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지정 검토(안)을 설명하고, 주민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민 및 전문가 의견은 검토를 거쳐 군의회 의견청취와 울진군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친 후 경상북도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며, 승인된 전략계획을 토대로 도시재생사업 국비확보
울진군 후포면(면장 윤효길)과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명자)는 9월 1일 지역업체(제일전기, 혜민치과, 미래안경)와 “희망풍차사업” 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지난해 5월에 발족해 위기청소년 나들이를 시작으로지난 7월 한수원의 사업자 지원사업비로 7가구에 여름철 침구세트를 지원했으며, 8월에는 관내 기관과 사업체의 협조로 전기설비공사 지원(제일전기), 무료치아검진 지원(혜민치과), 미술치료지원(써니미술치료봉사회),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지원(후포119안전센터)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후포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등 민간과 공공의 협력으로 각종 지원을 해주고 있어 도움을 받는 가정에서는 이들의 따뜻한 손길에 큰 만족도를 보이는 등 지역내에서 높이 평가 되고 있다. 향후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체험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며, 협약업체인 미래안경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시력검사 및 안경제작비를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협의체 위원들은 “우리의 실천
울진군(군수 임광원)새마을회는 9월 2일 엑스포 공원에서 새마을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울진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광원 울진군수, 김창오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장용훈, 황이주 도의원 등 기관·사회 단체장 및 전 새마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운동 활동 영상 시청, 우수새마을 지도자 표창, 새마을 노래 제창 등의 1부 의식행사와 2부 행사인 단합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새마을지도자의 단합을 도모하고, 새로운 각오와 긍지로 활기찬 새 출발의 계기로 삼으며, 아울러 그 동안 지역 발전에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홍규 울진군새마을회장은 “이번 한마음 다짐대회를 통해 울진군새마을지도자들이 제2새마을운동의 실천 덕목인 나눔·봉사·배려를 적극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 군민의 화합과 행복, 나아가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국민운동 단체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임광원 군수는 “군민들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봉사, 배려를 바탕으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꿈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 울진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 17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여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아울러, 읍면에서도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자체적으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질 계획이며, 행사 참여자들은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에너지 절약, 물가안정 동참, 전통시장이용, 원산지 표시 실천 등의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울진군에서는 이번 추석을 맞아 군과 읍면 소속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5,000여만원을 구매하여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대대적인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 전통시장 및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유관기관 단체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가모니터 요원을 활용하
울진군(군수 임광원) 드림스타트는 지난 달 31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1회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캘리그래피를 배우는 것으로, 군은 이를 활용하여 독창적인 작품들을 완성함으로써 양육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에 크게 기여할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날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 “그 동안 캘리그래피에 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배울 기회가 없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열심히 배워서 자격증에도 도전을 해 보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양육자들의 정서적 안정이 아동양육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올바른 양육환경이 형성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임광원 울진군수는 5일 오전 8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9월 확대간부 회의’ 에 참석해 부서별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9월 1일 전교생이 울진군 죽변면에 있는 울진학생문화예술체험장에서 다양한 체험학습을 했다. 이번 체험은 저학년은 응용미술 체험과 다도체험을, 고학년은 응용미술 체험과 도자기 공예체험을 각각 실시했다. 도자기 공예는 연필꽂이를 만들었으며, 응용 미술 체험은 아크릴물감을 재료로 캐릭터와 정물을 그렸다. 다양한 예술문화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4학년 경태민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못 해 보았던 도자기로 연필꽂이만들기를 하니 미끌미끌해서 잘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내가 만든 도자기를 구워서 학교로 보내준다니 너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일 오전 울진(평해)향교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간성향교 임원, 일반 유림 등 각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석전대제를 봉행한다. 석전대제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성균관과 전국 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옛 선현(先賢)의 학덕을 추모하고 그 위대한 덕을 기리기 위해 춘추 길일 (매년 음력 2월과 8월 上丁日)을 택해 행하는 제례 의식이다. 석전은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이기 때문에 가장 큰 제사라는 의미로 석전대제(釋奠大祭)라고 부르기도 한다. 석전대제는 만세종사이신 공부자를 비롯한 선성 선현들의 유덕을 기리고 도의정신을 받들어 추모하는 석전대제를 봉행하여 유교사상을 계승하고 전통문화 전승발전과 인의예지의 도덕적 이상을 배우고 실천하여 인성교육 함양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추계 석전대제는 울진향교에서는 초헌관 남문열이 석전제를 봉행하며, 아헌관에 전기중, 종헌관에 전부일이, 평해향교에서는 초헌관 손광록 전교가 석전제를 봉행하며, 아헌관에 이유경, 종헌관에 손승열 등이 각각 맡았으며, 개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망요례 등 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성인문해교육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등불교실 교육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전골든벨”행사를 개최한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청지회(회장 장용윤)에서 주관하는 이번 도전골든벨 행사는 2012년부터 시작으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학구열을 불태우는 등불교실 교육생들이 한글 받아쓰기 문제풀이와 ○ ․ × 퀴즈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글 실력을 한껏 뽐내고, 등불교실 수업중에 제작한 만들기와 그림그리기, 시화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뜻 깊은 자리가 되도록 마련했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팀인 “가인무용단”에서 전통무용・판소리・민요공연을 선보이며, 지역가수를 초청해 다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를 펼치는 등 흥겨운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그동안 한글을 깨우치지 못해 ‘배움의 한을 안고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학도의 배움의 꿈을 불러 일깨우는 등 많은 관심속에서 찾아가는 등불교실(관내 6개읍면 13개마을 220명)을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마을별 확대와 교육수준을 질적・양적 향상시켜 문맹률 제로를 달성할 방침"이라고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의 꿈을 키우고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키움통장Ⅰ․Ⅱ 가입희망자를 오는 9월 1~9일까지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가입대상은 기초생계 또는 기초의료급여 수급자 중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대상자로 매월 10만원씩 저축할 경우 소득액에 비례하여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 지원한다. 4인 가구 기준으로 3년 유지 시 평균 1,700만원의 적립금이 발생하며, 탈수급 기준을 충족할 경우 전액 지급함에 따라 자립의 기틀이 되는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희망키움통장Ⅱ 가입대상은 최근 1년간 근로활동 사실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로,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50%이하(4인 가구 219만5717원)이어야 한다. 가입자 본인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10만원을 매칭 지원하고, 지원금의 사용용도 증빙과 교육이수 시 3년 후에 본인 적립금과 정부지원금을 포함한 총 72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희망키움통장은 가입자의 근로의욕을 북돋아주고, 자산형성의 습관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가입대상자들이 희망키움통장의 혜택을 받고 자립을 위한 꿈을 키울 있도록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