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충주 대림초 학생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6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돼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 안건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교복착용 의무화 규정 도입 조례안'과 '학교 운동장 쓰레기통 설치 건의안', '학급회의로 시간표 짜기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학생들은 또 '학생들의 욕설 사용을 멈춰야 합니다', '숙제는 스스로 자기가 정해서 해야 한다', '게임 시간을 학생 스스로 정하기'를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의회교실이 끝난 후 학생들은 "충북도의회를 방문해 TV 뉴스로만 보던 본회의장에 직접 와서 1일 도의원 체험을 해 너무 행복한 경험이었고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지정 무형유산 불교목조각장의 '2025년 공개 전승행사'가 지난 27일 도연불교예술원(성덕로185번길56)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불교목조각, 시대의 모습을 나무에 엮다'라는 주제로, 불교목조각의 시대별 변화를 살펴보고 그 예술성과 장인정신을 널리 알리며 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불교목조각장의 전통 목조각 시연과 불교 목조각품 전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목조각 체험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전통문화의 발전을 위해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지켜야 할 가치를 시민들이 더욱 생생하게 체험하고, 풍요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윤학 불교목조각장은 2016년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용연사 관음전 목탱화, 현덕사 극락전 닫집, 무심사 비로자나불 아미타불 등 다수의 대표작품이 있다.
【국제일보】 제천시는 최근 제천시의회 공식 논의를 거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경제활력지원금' 지급 방안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활력지원금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원포인트)을 통해 확보한 약 270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며, 11월 초 지급될 예정이다. 경제활력지원금의 금액은 일반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게는 3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에는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내국인 시민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고려인 동포 등이 포함되며, 약 12만 9천여 명이 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경기 침체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시민 모두의 민생 경제가 어느 때보다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제천시는 시민 생활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자금 순환을 유도해 경제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지원안을 마련했으며, 지난 9월 19일 제39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지원금 지급의 근거가 되는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지원 조례」를 가결한 바 있다. 예산은 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2
【국제일보】 충북 보은군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대상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현재 군내 소 사육두수가 인구수를 웃도는 지역 특성상 가축분뇨 처리와 노후화된 기존 퇴비공장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 악취 민원이 누적되는 등 최신식 가축분뇨 처리시설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민선 8기 출범 이후 최재형 군수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며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종 사업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총사업비 304억 2000만 원(국비 243억 3600만 원, 군비 60억 8400만 원)을 투입해 장안면 오창리에 위치한 기존 퇴비공장을 매입한 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최신식으로 설치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기존 퇴비공장 주변 지역에서 심각하게 지적돼 온 악취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민 불편 해소와 정주여건 향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정부가 최근 강조하고 있는 퇴비화에서 고체연료화로의 정책 전환 기조에 발맞춰, 단순 퇴비 생산 중심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고체연료화 시설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국제일보】 옥천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한 달간 향수OK카드(옥천사랑상품권)의 캐시백 혜택을 기존 15%에서 20%로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율이 상향됨에 따라 기존 10%였던 캐시백을 15%로 확대한 데 이어, 추석 명절을 계기로 자체 군비를 투입해 소비촉진지원금 5%를 더한 것이다. 옥천군이 2025년 본예산에 군비를 적극 반영하는 등 선제적 재정 운영을 통해 이번 혜택을 마련해 10월 한 달 동안 군민들은 옥천사랑상품권을 월 100만 원 사용 시 최대 2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번 캐시백 확대가 명절 소비심리를 자극해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추석을 계기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한다"며"옥천사랑상품권이 군민들에겐 알뜰한 명절 준비의 수단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겐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로 이어지길 바란다.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일보】 충북도는 이달 25일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2025 충청북도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리온, 네페스 등을 비롯 도내 우수 기업들이 참여해 총 1,144명 규모의 채용 수요를 밝혔다. 행사에는 6,400여 명의 구직자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했으며 1,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박람회장을 취업을 향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채용 상담과 정보 제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취업준비생 김 모양(23세)은 "고용ON라운지 부스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청년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AI 면접, 이력서 컨설팅 같은 프로그램이 실제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내년에 퇴직을 앞둔 한 모씨(58세)도 "인생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은퇴 이후의 재취업 방향을 구체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참여기업 관계자도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진행에 인재를 직접 만나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지역우수 인력 채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
【국제일보】 강릉시는 금산리 944-27번지(영동대 앞)에 약 5억 원의 사업비로 191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9월 26일부터 조기 개방한다고 밝혔다. 영동대 인근 지역은 카풀 차량으로 인한 주차 수요가 높은 곳으로써 다가오는 명절을 대비해 주차장을 당초 계획보다 10일 정도 앞당겨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조성한 주차장 부지는 지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소유의 폐하천 부지를 강릉시가 매입한 부지이다. 추석 연휴를 맞아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부대시설 완공 전 공영주차장을 조기 개방함으로써, 고향 방문객의 차량 접근성을 높여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흐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순원 교통과장은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와 더 나은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일보】 충북 보은군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에서 '제3회 보은 청년축제인 '놀아 BOEUN 청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보은청년네트워크(회장 김우성)가 기획에서 운영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무대를 만들고, 문화를 생산하며,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26일 개막식에는 '청년이 살기 좋은 보은군'을 알리는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져 지역 청년들의 자신감을 대외적으로 드러낼 계획이다. 이어 버스킹 무대와 EDM 파티, 보은 전통주와 막걸리 파티를 열며 지역 농산물과 청년 문화의 만남을 통해 지역경제와 문화를 잇는 상징적 자리가 될 전망이다. 27일에는 랜덤플레이댄스와 즉석 노래자랑 같은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청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장이 된다. 또한 '보은 청년로컬창업 홍보 타임'은 지역에서 도전하는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알릴 수 있는 무대로, 청년 자립과 지역 정착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아울러 '불타는 청춘 네트워킹'을 통해 청년들은 서로의 생각과 관심사를 공유하며 교류하고, 마지막 순서인 '희망 플로깅'으로 축제를 마무리해 공동체적 책임과 지속
【국제일보】 충북 증평군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32회 증평인삼골축제 현장에서 '스마트 증평 여행관'을 운영하며 증평 관광의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 증평 여행관은 AI 기술과 디지털 체험을 결합한 '스마트 관광의 축소판'으로 꾸며져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홍보 공간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5 증평군 생성형 AI 공모전' 수상작 전시 ▲AI 키링 만들기 체험 ▲모바일 스탬프투어 인증 이벤트(증평투어패스 무료이용권 제공) 등으로, 증평이 준비 중인 미래형 여행 콘텐츠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증평이 준비 중인 미래형 여행 콘텐츠를 직접 보고, 듣고, 만들며 체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 현장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증평 여행관'은 증평이 지향하는 미래 관광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AI·디지털 기술을 통해 즐거움과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하고, 증평이 다시 찾고 싶은 스마트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증평군 생성형 AI 공모전에는 총 321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국제일보】 강릉시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병입수 소비에 따른 투명페트병 배출량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 대응하고자, 투명페트병 전용수거봉투를 제작 배부하는 등 투명페트병 수거 및 처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가뭄 대책의 일환으로 병입수 873만 병을 확보해 전 시민에게 배부 중이며, 투명페트병 배출량이 더불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투명페트병 배출량은 27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배 증가했으며, 앞으로 더욱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명페트병 전용수거봉투 50L, 120L 2종을 제작 배부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8일부터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 시설 505개소 및 대형 공동주택 131개소에 115,200매를 배부 완료했으며, 오는 26일까지 단독주택 등을 대상으로 211,905매를 추가 배부해 총 327,105매를 배부 완료할 예정이다. 단독주택은 해당 주민센터를 통해 세대별 5매씩 배부되며, 해당 봉투에는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압착한 생수병ㆍ음료병의 투명페트병만 담아야 하고, 다른 재활용품과 혼입되지 않게 분리 배출해야 한다. 또한, 투명페트병 수거 전용 차량의 작업시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