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곡성세계장미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농·특산물 판매장이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어울마당에서 열린 운영회의에는 지역 농가 및 관계자 19명이 참석해 판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방법과 유의 사항과, 참여 농가 및 단체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식품위생법 관련 허가 절차를 안내했다. 특히 안전한 식품 판매를 위한 위생 관리 방안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조 사항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각 농가 및 단체별 판매대 위치는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배정됐으며, 현장에서 즉시 위치 조정까지 마무리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농·특산물 판매장은 오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운영되며, 총 18개 농가(단체)가 참여해 80여 개 품목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는 물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직거래로 제공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농·특산물 판매장을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
산청군은 '2026년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입학(전학)일로부터 사업 신청일까지 산청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전학)하는 아동이다. 다만 ▲다자녀 학생 입학준비물품 구입비 지원사업 ▲산청군 저소득층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전입생 학업장려금 지원사업 ▲행복성장 지원사업 등 유사한 지원금을 받은 경우 감액 또는 제외된다. 지원은 1인당 50만원 상당 산청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신청은 보호자가 5월 4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통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주 여건 개선과 전입 유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청년층의 고독과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새싹 키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관계 단절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고독·고립 위험군을 대상으로, 반려식물과 생활 활력 키트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해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비교적 관리가 쉬운 스투키 화분을 시작으로 수경재배 키트, 홈트레이닝 용품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키트를 순차적으로 제공해 대상자가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작은 변화의 계기가 돼 고독·고립감을 완화하고 나아가 사회적 관계 형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 고독·고립 문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5월 1일부터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업동행정원 '마중 정원-숲의 출발선'은 서울숲 부지에 1954년부터 1989년까지 운영된 뚝섬 경마장의 역사와 말 문화를 현대적 정원 언어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서울시와 협력해 추진된 이 정원은 서울숲 입구 군마상 인근에 조성돼 방문객을 맞이한다. 정원 면적은 450평이며, 감국과 산개나리 등 야생화 느낌의 자생식물 33종을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원 중심에는 과거 경마 결승선이자 현재는 서울숲 입구인 출발선을 상징하는 66m 길이의 선이 그려져 있다. 이 선을 따라 한국마사회와 서울숲의 연결을 형상화한 6가지 특화 공간이 마련됐다. 모래 위 안장을 본뜬 의자와 행운의 상징인 편자를 풋프린트 기법으로 새긴 바닥 설치물 등이 자리한다. 정원 전시와 연계해 시민 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5월 1, 2, 3, 5, 9, 10, 16, 17일 총 8일에 걸쳐 도심 승마 체험이 열린다.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안전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체험은 체험마당에서 1시간 단위로 현장 예약제를 시행한다. 또 5월 1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 31 파트너스'를 통해 정밀 분석한 지역별 산업 수요를 바탕으로 마스터플랜 착수보고회를 열고, '산업단지 및 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 수립에 본격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올해 신년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경기도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의 핵심 과제이자, 4월 초 발표된 'GH Bridge 2030 행동계획'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로드맵에 해당한다. GH는 산업입지와 지식산업센터를 아우르는 통합 전략을 마련하고 경기도 전역에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군 협력을 통해 도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GH 산업입지 종합발전 마스터플랜'과 'GH형 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병행 추진한다. 산업단지 마스터플랜은 경기연구원과 협업해 권역별·시군별 수요를 2030년까지 분석한다. 사업 우선순위와 중장기 로드맵을 도출하고, 노후 산업단지에는 신규 사업 모델을 적용해 공공 주도의 공급 체계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은 민간 중심 공급 과잉으로 발생한 미분양 및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요 기반 공급 전략에 중점을 둔다. 단순한 시설 공급을 넘어 창업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은 재정경제부·통일부와 함께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6 한반도 미래비전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정과제인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발표에서 김병연 서울대 석좌교수는 남북관계의 새로운 목표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경제공동체'라는 단계적 해법을 제안했다. 이어진 원탁회의에서는 '한반도 번영과 평화공존'을 주제로 김연철 인제대 교수(전 통일부장관)가 좌장을 맡았고,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 김범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장, 조병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석좌교수(전 국립외교원장), 김희준 YTN 해설위원이 패널로 참여했다. '미래기술과 한반도 공동번영' 세션에서는 서보혁 북한연구학회장이 사회를 맡고 박경렬 카이스트 교수 등이 디지털,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남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남북중 고속철도협력 추진 방향' 세션에서는 안병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전 한국철도공사 이사회 의장)이 주재했고, 서종원 한국교통연구원 동북아·북한교통연구팀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남북경협의 국제협력으로 패러다임 전환' 세션에서는 조
연수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공시지가를 분석한 결과, 지역 전반에서 고른 상승세가 나타나며 신도심과 원도심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수구 평균 공시지가 변동률은 1.21%로 집계됐으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다. 동별로는 옥련동이 2.8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어 동춘동 1.26%, 청학동 1.20%, 연수동 1.07%, 송도동 1.04%, 선학동 0.8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옥련동은 미추홀구와의 행정구역 변경 고도지구 해제, 도시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생활권 중심 지역이 여전히 경쟁력 있는 부동산 시장임을 보여주며, 송도동 또한 비교적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구는 이러한 결과가 신도시·구도심을 가리지 않고 고르게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역 균형 성장의 긍정적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한편, 구는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하며,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대응을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도심과 신도시가 조화를 이루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6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온 구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추홀구 공동체로서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념식은 관내 스포츠클럽 어린이합창단의 맑고 청아한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 사회 발전과 구정 운영에 공로가 큰 구민과 모범노동자, 모범 시민 등 총 2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를 통해 구는 수상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많은 구민이 참석해 36번째를 맞이하는 구민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대중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퍼포맨즈'의 팝페라 공연과 미추홀구 여성합창단의 축가로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제36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고 화합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모든 구민이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5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2027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설명회는 수도권 소재 대학, 사관학교, 해외대학 등을 초청해 대학별 입학사정관이 대학 입학전형 주요 사항 등 필요한 정보를 관내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한다. 설명회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의 대회·행사 게시판 또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세부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설명회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대학을 초청해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설명회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중동 사태에 따른 국가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진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성남시 에너지 안심지원금'을 오는 5월 6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법', '국가자원안보특별법', '성남시 에너지 기본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을 활용해 총 420억7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4월 6일 18시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 410,218명이며, 세대당 10만원이 지급된다. 지급 방식은 현금(계좌이체), 선불카드, 성남사랑상품권(모바일)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시민 선택권을 보장했다. 현금(계좌이체)과 선불카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 접수해야 한다. 신청은 5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5월 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5부제)를 운영한다. 현금 지급을 위해서는 통장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최대 5일(근무일 기준)이 소요될 예정이다. 선불카드는 현장 접수 시 즉시 발급된다. 모바일 접수는 5월 11일부터 시작되며, 성남사랑상품권 앱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선불카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