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장강복 PD, 서울시립대서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강의 - '인간극장' 등 방송촬영 중 얻은 역경 극복사례 소개 11일 오후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 노숙인 등 300여명이 서울시가 서울시립대에 위탁해 운영하는 '희망의 인문학' 과정을 듣기 위해서 모인다. 이날 강의에 나선 사람은 KBS1-TV 휴먼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 PD로 널리 알려진 장강복 씨다. '인간극장'은 삶의 밑바닥 이야기로부터 유명 연예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방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서 8시 25분까지 KBS 1TV에서 방송되고 있는 휴먼다큐 미니시리즈이다. 장강복 PD는 2000년부터 4년간 '인간극장' 전임 PD로 활동했으며, 현재도 '인간극장'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장강복 PD는 KBS, SBS, MBC 등 각 방송국에 다큐멘터리를 제작 보도(방송)한 실력가로, 인간극장 PD로 대외에 널리 알려져 있다. 장 PD는 강의를 통해 촬영 중 얻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좌절하기 쉬운 노숙인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세지를 전달하게 된다. 서울시립대로부터 노숙인 인문학 강의를 제의 받은 장강복 PD는 "처음엔
- 국방부 출입 기자, 국군방송 및 국방일보 기자 대상 - 국방정보본부는 오는 6월 8일(화)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韓·美 공동 주관으로 24개국 정보본부장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 3차 아시아 태평양지역정보본부장 회의(Asia Pacific Intelligence Chiefs Conference : 이하 APICC)를 개최한다. 亞·太 지역에서 대규모 자연 재해와 테러를 대비하기 위해 국가간 상호 정보교류 및 공조체제 구축을 목표로 ’07년 최초 시작된 APICC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번 회의의 의제는「첩보공유를 통한 超국가적 위협에 대처」로 선정되었다. 국방정보본부는 이번 회의를 통하여 한국의 안보상황과 경제적 발전상, 그리고 선진국 수준의 우수한 기술을 갖춘 방위산업은 물론 우리의 전통문화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國格 향상을 위한 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기간 중 전쟁기념관에서는 순수한 우리의 기술로 만든 10代 명품 무기체계와 정보·감시·정찰(ISR) 방산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천안함 현장견학을 통해 각국의 정보본부장들에게 이번 사건이 북한의 소행임을 명확히 인식시킴으로써 국제사회의 지지를 결집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서울의 아름다운 여섯동네에서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詩와 音樂이 흐른다. - 시의 섬 ‘선유도’ - 서울의 역사를 가슴에 품고 있는 공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북쪽 하늘아래 도시 속 꿈꾸는 마을 ‘북서울꿈의숲’ - 서족 하늘아래 잔잔한 호숫가 ‘서서울호수공원’ - 시가 있는 해지는 강변 ‘서래섬’ - 서울의 향기, 숲의 향기 ‘서울숲’ 이 여섯 곳에서 저녁 낭만적인 저녁시간과 따뜻한 일상의 기쁨을 시민에게 선사한다. 각박한 도시 생활 속에 문학과 음악으로 호흡을 안겨주는 시간! 일과가 끝난 시각, 낭만적인 저녁시간에 시민들이 시와 음악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문학ㆍ문화 행사이다. 서울숲, 선유도, 서서울 호수공원 등 총 여섯 군데 공원에서 6월에서 10월에 걸쳐 토요일마다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6월과 9월~10월은 오후 5시에, 7~8월은 저녁 8시에 시작한다. 문학의집 서울, 재능교육, 민음사,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디카시, 한국평론가협회 등 시문학 관련 다양한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시문학 콘텐츠를 선물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詩와 음악, 詩와 낭송, 詩와 뮤지컬 등 보다 친근하게 詩가
- 6월3일 효창공원 인근 효창동 3-250번지 일대 효창 제6구역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결정ㆍ고시 서울시는 용산구청장으로부터 주택재개발정비구역지정 신청된 효창공원 인근 효창동 3-250번지 일대에 대해 6월3일 효창제6구역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결정ㆍ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시내용에 따르면 동 단지는 용산구 효창동 효창공원 북측에 인접하여 면적 18,256.56㎡ 용지에 용적률 220%이하, 건폐율 32%이하, 최고층수 13층이하, 7개동, 총 335세대(임대 60세대 포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 주택재개발정비구역은 좁은 도로망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한 전형적인 노후 불량주택이 밀집된 단독주택지로서 주민들의 거주환경이 주변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었으나,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기존 도로의 선형을 개선하고 폭원을 확장하는 등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여 기존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쾌적한 고품격 주거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대상지는 주위에 효창공원과 숙명여대, 청파초등학교, 배문중고등학교가 인접하고 있고 1㎞ 반경내 효창공원역, 아오개역, 숙대입구역이 위치하여, 환경, 교육, 교통 등 외부 환경이 매우 좋
이사화물에 은닉한 안보위해물품(공기권총 3정, 납탄 등) 적발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29일 2010년 5월의 관세인에 서울세관 이사화물과 조민식씨(33세, 남)를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조민식씨는 미국영주권자가 수입신고한 이사화물의 서류검토 중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검사생략을 검사대상으로 선별하여 이사화물 속에 신고되지 않은 두뇌건강증진용 의약품 261병을 발견하였고, X-Ray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조리용 냄비 등에 은닉하여 반입된 공기권총 3정, 납탄 2,500개, 공기권총에 사용되는 가스충전카트리지 119개를 비롯한 안보위해물품을 적발함으로써 관세국경선에서 빈틈없는 국경관리업무를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조민식씨가 근무하는 서울세관 이사화물과는 오는 11월 G20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이사화물을 가장하거나, 이사화물에 은닉하여 위해물품을 반입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안보위해물품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분야별 유공직원’으로는 이탈리아 세관당국이 신형 캠코더에 채용한 부가기능을 이유로 일반 캠코더가 아닌 고율의 캠코더(관세 4.9%→12.5%)로 분류함에 따라 한화 100억원 상당 추징을 통보함에 따라 현지 관세당국의 주장
디지털 가이드 안내서비스 구축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홍렬)과 공동으로「경복궁 무인안내 시스템」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5월 26일 시연회를 거쳐 6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휴대용 단말기(PDA) 안내서비스는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로 지원되므로 국내 관람객은 물론, 외국인이 안내해설사(가이드)의 도움 없이도 양질의 수준 높은 안내 정보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단말기(PDA)는 GPS(위성항법장치)가 장착되어 관람객이 전각 등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음성안내와 동영상이 제공되며, 내비게이션(전자지도)으로 실시간 위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이 서 있는 현재 위치를 알고 관람하고자 하는 곳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안내 콘텐츠는 건물의 건축 양식 등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경복궁 속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구성하였으며, 전문 성우가 내레이션하고 드라마 형식으로 들려주는 등 눈과 귀로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외국 관람객들을 위해 국가마다 다른 민족 성향과 관심 분야
- 서울시가 제공하는 6월의 문화예술프로그램 - 시원한 초여름 6월을 맞아 서울시가 실속있고 알찬 문화프로그램들을 내놓았다. 우선 야외 공연도 즐기고 6.12일 월드컵 응원전도 펼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으로는 북서울 꿈의숲의 ‘서울국제재즈난장2010’, 월드컵노을공원의 ‘2010 남아공월드컵 승리를 위한 제 2회 서울캠핑페스티벌’, 양재천 영동6교밑 ‘2010양재천 가족시네마’,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서 열리는 ‘서울동물원옆 장미원축제’ 등이 있다. 초여름 더위를 잊게 할 스포츠 프로그램으로는, 6월말 남산골 한옥마을(미정)에서 펼쳐질 ‘서울시씨름왕 선발대회’와 서울시 자매도시 청소년들이 참가해 6.30부터 7.7까지 이어지는 ‘서울국제 유스스포츠대회’ 그리고 6.5부터 6.20까지는 유소년 축구대회인 ‘하이서울 유소년축구주말리그전’ 이 권역별리그전을 거쳐 왕중왕전을 치른다. 알뜰한 문화시민들이 좋아할 인기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지난 5월 문을 연 ‘문화와 예술의 흐르는 서울광장’ 의 6월 프로그램은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 코믹난타뮤직쇼, 월드컵드림콘서트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퇴근길 감성있는 문화공연인 ‘2010 세종별밤축제’도 6.7~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중
- 종로구내 민방위 대피소와 비상급수시설을 둘러봐 - 소방방재청장(박 연수)은 연휴 마지막 날인 5월 23일 오전에 종로구내에 위치한 “민방위 비상대피소”와 “비상급수시설”을 불시 점검했다. 이번 불시점검 대상시설은 동시 대피인원이 550여명인 동십자각 지하대피소와 1일 26,000여명이 사용가능한 생활용수, 6,700여명이 마실 수 있는 삼청공원 내 비상급수시설이다. 현장에서 박연수 청장은 관계자들에게 주민대피유도 및 수질검사 등 관리현황을 확인 후 “비상시 활용에 차질이 없도록 평상시에 비상대비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제4회 전국 카누·드래곤보트대회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황규호)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22, 23일 양일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제4회 전국 카누·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한다. 창립 30주년 기념식은 여의도 한강공원 야외무대에서 5월22일 오전 11시 최장현 국토해양부차관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해양소년단 업무 발전 유공자 30명에게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장이 수여된다. 제4회 카누·드래곤보트대회는 5월 22일 오후 1시부터 2일간 초·중·고 및 대학·일반인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의도 한강공원 수상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카누 5개부문, 드래곤보트 8개부문 입상자에게는 국토해양부장관상 등 상장과 트로피, 총 5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드래곤보트 경기는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종목으로 북잡이 1명과 키잡이 1명, 노잡이 10명 등 총 12명의 선수가 한 팀이 되어 북소리에 맞춰 힘차게 노를 젓는 방식의 직선 스피드 경기이다. ‘해양·수산업 가족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하여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진방)의 지원으로 개최되고
- 국민들과 온라인 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정진태)은 제55회 현충일을 앞두고 ‘제2회 국립서울현충원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서울현충원과 나라사랑’ 주제로 5월 20일(목)부터 6월 20일(일)까지 접수하며 참가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하여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50만원, 장려상(7명) 1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 작품들은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교육 및 온라인상으로 향후 현충원을 홍보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내용은 국립서울현충원 홈페이지(http://www.snmb.mil.kr)를 통해 알 수 있으며, 문의는 현충과 UCC공모전 담당자(02-811-6333)로 하면 된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및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