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수) 「당현천 친환경하천 통수식」 - 오세훈 시장은 4일(수) 15시 불암교(지하철 4호선 상계역 인근) 일원에서 「당현천 친환경하천 통수식」 행사를 갖고,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난 당현천변 그린웨이를 걷는 ‘당현천변 노원구민 걷기행사’에도 참여한다. 축사를 통해 오 시장은 물길이 열리고 생명이 돌아온 곳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며 청계천이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 명소가 된 것처럼 당현천도 노원구를 넘어 서울의 대표적 자랑거리, 동북권 도약의 신호탄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다. 지금 서울시 곳곳에서는 한강르네상스와 한강 지천 르네상스를 통해 서울을 물과 친숙한 매력적 수변도시로 만들어가고 있는데, 이제 몇 년 후면 서울은 그동안 급진적 산업화로 인해 갇혀있던 모든 건천에 물길이 열리고 하천을 따라 맑고 깨끗한 물이 도시 전체를 원활하게 순환하는 생명력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서울시는 총 사업비 311억 원(시비 236억원, 구비 75억원)을 투입, 지난 2007년 12월부터 노원구 상계동 41번지~중랑천 합류부의 3.15㎞중 2.65㎞구간에 대해 반복개 구조물을 철거(0.95㎞)하고 친환경적인 생태하천
- 지식경제부 주최 '제4회 지속가능경영대상' 개인부문 지속경영인상 수상 - 10월 말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Sustainable Mate' 발간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김상돈 사장은 4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4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지속경영인상(지속경영학회 회장상)을 수상한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상은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국내 기업 및 기업인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김상돈 사장은 개인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사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시민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신념하에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해 왔다. 서울메트로를 초우량 공기업으로 탈바꿈시키고자 조직혁신, 시스템혁신, 서비스혁신 등 5대 분야 78개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윤리가 지속가능한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철학으로 솔선수범하여 윤경포럼 CEO 클럽에 가입하고 매년 CEO 윤리 서약도 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발인 지하철의 모든 권리는 시민
국립서울병원 소아정신과 학대아동보호팀은 11월 3일 오후 1시 보건복지가족부 국립서울병원 주최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국립서울병원 내 국립정신보건교육연구센터에서 개최한다. 최근 우리사회의 아동학대의 문제점과 심각성을 부각시키고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에 대한 홍보와 아울러 신고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정신보건 사회복지 시설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아동의 권리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사전예방에 대한 중점 교육 및 행사 등을 통하여 학대받는 주변아동에 대한 많은 사람들이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모든 아동이 보호받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한편, 국립서울병원 학대아동보호팀은 2006년 7월 19일에 개설하여 진혜경 팀장 아래 사회복지사, 소아정신과 전문의, 정신보건간호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를 구성원으로 하고 있다. 국립서울병원 학대아동보호팀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약(2007.6.19)을 체결한 후 학대 아동으로 의뢰된 환아를 치료하기 위한 입원병상을 마련하여 그동안 46명의 입원 환아에게 소아전문의학적 진단 평가 및 전문 치료시스템(심리평가, 정신치료, 약물치료, 성교육
- 서울여성 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종사자 격려 및 현황 점검 백희영 여성부 장관은 10월 26일 오전 서울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송파구 경찰병원 내에 위치한 ‘서울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는 ‘05년 8월 개소 후, 작년 한해만 1,042건의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등 1년 365일 24시간 폭력피해자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 장관은 취임 이후, 폭력피해 여성에 대한 각종 지원시설을 방문하여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과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등 정책 현장을 찾아 폭력피해 여성에 대한 정책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평소 현장에서 업무를 하면서 보완해야 할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피해자 입장에서 성심 성의껏 치료하고 지원해 주기 바라며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다함께 노력해 가기를 당부하였다.
창군 원로, 6.25참전 조종사, 한국전 해외참전용사, 일반시민 참여 공군은 10월 23일(금) 오후 서울공항 내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09’(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09, 서울 ADEX 2009) 행사장에서 창군 60주년을 기념하는 ‘공군 창군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창군 원로, 6.25참전 조종사, 공군 예비역 전우, 한국전 해외참전용사, 지역 주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와 美 공군 특수비행팀 썬더버드의 에어쇼, 기념식, 60주년을 축하하는 60대 항공기의 축하비행, 전시장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1949년 창설된 공군이 60주년을 맞는 해로 공군은 ‘창군 60주년 기념식’을 통해 선·후배 전우들이 몸소 실천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며, 전 공군인이 단결하여 미래 국가안보의 핵심전력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식전행사에는 공군 군악·의장대 시범을 비롯해 국산 초음속훈련기인 T-50으로 새롭게 단장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와 공군 창군 60
『2009년 방위사업청 국제획득회의』 서울에서 3회째 개최 방위사업청(청장 변무근)은 ‘09년 10월 22일(목), 23일(금) 양일간 서울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2009 방위사업청 국제획득회의(DIAC)』에 개최한다. 『2009 방위사업청 국제획득회의』는 2007년에 국제획득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가 불과 3회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20개국 30여명이 연사로 방문할 정도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회의 주제는『국제획득의 변혁』으로, 국방획득개혁정책, 국방획득과 핵심기술, 국방녹색성장 및 혁신 3개의 분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첨단전력 확보를 위한 세계 각국의 획득?방산정책의 이모저모를 살필 수 있게 된다. 또한 방위사업청은 이번 회의를 첨단무기 국제공동개발, 핵심기술개발협력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국내?외 획득?방산정책관계관, 방산업체임직원, 국방연구개발기관 간부급 연구자들이 공동관심사항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을 했고, 국제비즈니스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획득회의에는 쿠엔틴 데이비스(Quentin Davies) 영국 국방장비 지원담당 차관, 무라드 바야르(Murad Bayar) 터키
러시아 공군총사령관 등 8명, T-50 우수성 하늘에서 직접 확인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09(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09, 서울 ADEX 2009)를 참관하기 위해 방한한 공군참모총장 및 대표자 중 러시아 공군 총사령관 알렉산드르 니콜라예비치 젤린 상장(3성급)을 비롯한 8명이 10월 21일(수) 1전투비행단에서 국산 초음속훈련기 T-50을 탑승하고 우수한 성능을 한반도 상공에서 직접 확인한다. 이번 비행체험은 각국 공군을 지휘하고 있는 참모총장 및 대표자들에게 우리 공군이 고등훈련기로 운용하고 있는 T-50의 우수성과 선진비행교육체계 효과를 홍보하여, 범 정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T-50의 해외수출을 군사외교측면에서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공군은 T-50 고등비행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확인한 조종사 양성기간 및 비용절감 효과(교육기간 5개월 단축, 훈련비용 1인당 7억원 절감)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하며, 지상교육훈련장비 탑승체험, 비행체험 등을 통해 T-50의 탁월한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1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는 10월 25~30일 6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 세계 인터넷주소 관련 정책을 논의하는 제36차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 : The 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http://sel.icann.org(영문), http://icannseoul.kisa.or.kr(국문) ICANN은 1998년에 설립된 비영리 조직으로서, 닷케이알(.kr), 닷컴(.com) 등 전세계 인터넷주소 최상위도메인의 등록, IP주소의 할당, 인터넷주소 할당 정보(root DNS) 관리 등의 업무를 총괄 관장하는 민간 기구로서 현재 .kr, .cn 등 국가를 식별할 수 있는 248개 국가 최상위도메인과 .com., .net 등 일반 최상위도메인을 관리하고 있다. ICANN 조직은 정책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이사회와 정부자문 위원회, 주소관련 자문위원회 등 지원기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계 인터넷주소의 개발 보급 등 주요 주소정책을 최종 결정한다. 이번 ICANN 서울회의는 ① 한글 등 다국어 국가최상위도메인(예: kisa.or.kr →방통
문화재청 선릉관리소(소장 김용희)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고자 서울metro 선릉역(역장 김종순)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선릉,정릉의 홍보관』을 설치한다. 조선왕릉 40기는 2009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지하철 2호선 선릉역의 역사 명칭은 조선왕릉 선릉에서 유래하였다. 선릉,정릉은 서울 강남의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여 관람객의 방문이 용이하다. 이러한 선릉역에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선릉,정릉의 홍보관』을 설치하면 하루평균 십일만 명의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문화재청의 홍보예산 삼억 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선릉,정릉의 홍보관』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많은 국민이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 농진청, 강남구청, 강남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과 강남구청(청장 맹정주), 강남교육청(교육장 김성기)은 국가의 장래요 미래인 학생들에게 품질 좋은 우리 쌀(탑라이스)을 학교급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10월 19일(월), 강남구청에서 체결한다. 그 동안 농촌진흥청에서는 최고품질쌀(탑라이스) 생산 매뉴얼과 품질기준(완전미비율 95%이상,단백질함량 6.5%이하)을 마련하여, 농업인들의 재배포장 심사(자체 및 중앙단위)와 품질검사(DNA검사 등)를 통해 합격된 쌀에 대해 농촌진흥청이 기술지원을 하여 생산된 품질 좋은 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해 왔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생산된 최고품질쌀(탑라이스)을 서울특별시 강남구는 학교급식용으로 관내학생 24,5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기관에서는 ‘학교급식’이라는 상호 협력사업을 통해 품질 좋은 쌀을 최우선 공급하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학교급식 발전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농촌진흥청은 학교급식에 우수농산물(탑라이스 등)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강남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