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무근 방위사업청장, 3일간 15개 주요방산수출 국가 대표단 면담 방위사업청(청장 변무근)은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 2009』에 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함께하여 방산수출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서울 ADEX 2009』는 그동안 분산 개최되었던 육군 위주의 ‘Defense Asia’와 우주항공 분야의 ‘Seoul Airshow’를 통합한 최초의 통합전시회로 47개국 81명의 국방/군 주요인사가 참석함은 물론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27개국에서 273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체가 참석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방산전시회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 정보교류의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이번 전시회를 방산수출의 절호의 기회로 삼아 국외 국방/군 주요인사와 함께 상호국가 간 관심사항과 군사외교를 통한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국내개발 명품무기 10선을 비롯한 국내의 우수한 방산장비 전시를 적극 지원하고, 동시에 국외 국방/군 주요인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 농진청, 창덕궁 청의정에서 벼베기 행사 개최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 14일 세계문화유산으로 서울 한복판에 있는 창덕궁 청의정에서 벼베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창덕궁 관리소, 현대건설과 함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3일에 창덕궁 안 청의정 연지에서 모내기한 ‘오대벼’를 수확하는 체험행사이다. 창덕궁 청의정 주변 연지는 과거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흉을 가늠하기 위해 직접 모내기를 하고 가을이면 수확한 볏짚을 이용하여 청의정 지붕을 이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옛 전통을 살리는 의미 있는 행사로 일반인과 외국인도 참석하였다. 청의정(淸義亭)은 바닥이 사각형이고 지붕은 둥글게 지어 천원지방(天圓地方)의 우주관을 보여주는 창덕궁 내 유일한 초정(草亭)으로, 청의정 주변 약 20㎡의 작은 논에 벼를 심어 궁에 있는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흉을 가늠했다고 한다. 벼베기 행사에 앞서 그동안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최고품질 및 기능성 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쌀 표본 등의 실물 전시는 행사참가자와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농촌진흥청 답작과 윤영환 박사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의 주곡인 쌀에 대한 중요성을 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일본 문화청이 공동 주최하는 ‘2009 한일저작권포럼’이 오는 10월 15일 오후1시부터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상 저작권 보호 관련 한일 저작권 제도 및 경험' 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이번 포럼은 한일간 저작권 분야 첫 포럼으로, 한일 양국의 저작권 및 문화콘텐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 보호 법제 및 현황과 해외에서의 양국 저작권 보호활동에 관한 정보 교환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제1부에서는 일본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ACCS)의 사카타 ??스케 사업총괄부 홍보 담당 매니저가 ‘인터넷상 저작권 침해에 대한 일본의 보호 시스템과 활동 상황’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성호 교수가 '한국 저작권법에 의한 외국저작물의 보호 체계 고찰'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2부에서는 일본측에서 콘텐츠해외유통촉진기구(CODA)의 나가노 유쿠오 상무이사가 '일본 권리자에 의한 해외에서의 저작권 보호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CJ엔터테인먼트의 이소림 변호사가 'CJ엔터테인먼트 저작물에 대한 해외 저작권 침해실태 및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해외에서의 저작권 보호
- 하이브리드차량 등 저공해차량 혼잡통행료 면제 또는 50% 감면혜택 서울시는 그동안 하이브리드자동차 등 저공해자동차에 직접 발급하던 혼잡통행료 감면 전자태그를 차량 소유주가 자동차 등록시 손쉽게 바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난 10월 5일부터 구청 자동차 등록민원실에 발급토록 발급방법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자가용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여 교통혼잡을 완화하고자 남산 1,3호 터널 통과차량에 대하여 혼잡통행료를 징수하고 있으며, 지난 ’07년부터 저공해자동차에 대하여 혼잡통행료 감면 전자태그를 직접 발급하여 혼잡통행료 면제 또는 50% 감면혜택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고연비 친환경 그린카인 LPI 하이브리드차가 상용 시판되어 보급물량이 증가됨에 따라 그동안 서울시에서 직접 발급하고 있는 혼잡통행료 감면 전자태그를 차량소유주가 구청에서 자동차 등록시 바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그동안 저공해자동차가 구청에서 신규 등록하면, 구청에서 환경부의 저공해표지를 발급받아 공영주차장 주차료를 50% 감면 혜택을 받고, 또한 혼잡통행료 감면을 받기 위해 다시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이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개선
-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선 발표! 서울시는 “시민고객들이 서울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찾아 한가롭게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자치구 추천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백사실 계곡 등 생태관광명소 3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생태관광 명소는 크게 산림, 습지, 하천, 생태공원 등 4개 유형으로 나뉘어 선정되었으며, 산림에는 남산 등 11개소, 습지는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과 헌인릉 생태경관보전지역이, 하천은 탄천 생태경관보전지역 등 6개소가, 길동 생태공원 등 11개소의 생태공원이 선정되었다.(지도참고) 생태관광명소는 생태계 목록 작성, 예비후보지 선정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최종 30개소가 선정되었다. 우선 자치구 추천 및 각종 조사자료 등을 바탕으로 213개의 생태계 목록을 작성하였으며, 이중에서 생태성을 기준으로 50개의 예비후보지를 선정하였다. 그리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생태성과 이용적합성 그리고 지역안배 등 선정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30개소를 선정하였다. 월드컵공원, 서울숲, 남산 및 올림픽공원 등 접근성도 좋고 인지도도 높아 주말에 시민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많이 찾는 장소이지만, 생태적으로 우수하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하다는 점에서 이번 생태관광명
'ASEM 민간투자 국제회의' 15~16일 서울서 개최 아시아와 유럽 지역의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회원국들이 서울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기획재정부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공동으로 15~16일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와 민간투자사업'을 주제로 한 'ASEM 민간투자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6월 ASEM 재무장관회의에서 민간투자 활성화 노력 및 회원국간 정보교류를 위한 아시아-유럽간 민간투자 네트워크 구축 등을 합의한 데 따른 데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민간투자 사업이 위축된 가운데 각국 정부의 정책대응 및 경험공유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 회의에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등 ASEM 회원국 뿐만 아니라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유럽투자은행(EIB) 등 국제기구도 참석한다. 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회의 첫 날 기조연설을 통해 IMF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우리나라 민간투자사업 성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올 2분기까지 총 민간투자약정액은 67조원(실집행 34조원)으로서
- 서울디자인올림픽 ‘월드디자인마켓_서울’ 행사장에서 10/9~10/29까지 판매행사 실시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의 디자인제품 전문 온라인쇼핑몰 디자인태그가 입점제품의 판매채널 확대, 홍보강화 및 쇼핑몰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서울디자인올림픽‘월드디자인마켓_서울’ 행사장에서 오프라인샵을 개설하여 10/9(금)∼29(목)까지 21일간 기획판매전을 개최한다. 서울디자인올림픽 ‘월드디자인마켓_서울’에서 개최되는 [2009디자인태그 기획판매전]은 Shop 형태로 운영되어 시민고객들에게 디자인 제품을 더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입점 디자이너들에게는 판매채널 확대, 제품 홍보 다각화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입점제품과 디자인태그 홍보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평소 온라인 디자인태그에서 눈여겨 본 제품이 있으면 이번 판매전 행사기간을 이용하여 다양한 디자인제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즐거움을 누려보자. 또한 행사기간동안 1·3·5 EVENT를 실시하는데, 1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에코재생연필세트(2EA), 3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수납성이 우수하고 여행용으로 활용만점인 에코파우치,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튼튼하
- 금년도 도시대상 발표 (대통령상 ‘전남 장성군’ 수상) - ① 제3회 도시의 날 기념 오는 10월 9일(금) “도시의 날”이 3회째를 맞는다. 도시의 날은 삶터, 일터, 놀이터이자 국가경쟁력의 원천인 도시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도시 만들기 문화와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도시의 날 위원회(위원장 황희연)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 1차관, 이덕수 서울시 부시장과 도시 관련 학회·협회·연구원·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날 600년 역사를 자랑하고 글로벌 메가시티로 성장한 우리나라 수도 서울(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회 도시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 도시의 날 위원회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 6개 학회,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시계획기술사회 등 3개 협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2개 시민단체로 구성(13개 기관) 도시의 날 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의 날 기념식, 도시대상 시상식을 비롯한 각종 기념행사, 학술행사, 전시행사, 시민참여 도시탐방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 9일 14시 잠실주경기장서 개막, 29일까지 총 21일간 도심 곳곳에서 개최 오는 9일(금)부터 29일(목)까지 총 21일간 잠실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서울 도심과 한강 공원 등 서울 전역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표시민디자인축제,「서울디자인올림픽 2009」가 9일 오후 2시 잠실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그 막을 올린다. 올해엔 ‘디자인으로 불황 극복’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체 행사를 하나의 ‘디자인 장터’로 꾸며 디자인의 단순 전시를 뛰어 넘어 관람객들이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사고팔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컨퍼런스, 전시회, 페스티벌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정ㆍ관계, 경제계 및 디자인계 인사를 비롯해 일반시민, 학생 등 총 1,500여 명이 참여하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개막식은 경직되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한 시민 7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서울디자인올림픽 상징인 조각보의 각 색깔을 상징하는 시민 대표 5인이 VIP로 선정되어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입장하는 등 시민 참여를 강조하는 행사 구성을 선보인다. 또한 ‘i DESI
- 10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통령상(서울, 박영준) 수상 서울시와 산하 중소기업 종합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 SBA, 대표 심일보)는「서울공예상공모전」의 본선인「제3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주최: 중소기업청, 주관: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에서 서울시 출품제품인 ‘전통합’(진칠보공예사, 대표 박영준)이 16개 시ㆍ도에서 출품된 440여종의 경쟁제품을 제치고 “대통령상”을 오는 10월 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 및 전시회를 통하여 수상제품을 일반인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SBA는 2001년부터 서울 공예품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우수공예품의 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서울공예상공모전(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2003년부터는 서울공예상공모전을 대한민국공예품대전(본선)의 서울지역 예선을 병행하는 명실상부한 공모전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간의 수상경력은 다음과 같다. - 2003년, 2004년 2회 16개 시ㆍ도 중 단체상인 최우수상 수상 - 2007년, 2008년, 2009년 3회 연속 단체장상 수상(두차례의 장려상과 우수상 수상) - 2003년, 2008년 개별상인 국무총리상 수상 서울시 출품작에서 대통령상이 배출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