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업무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보장과 통합조사관리팀 주관으로 각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준중위소득 인상과 복지급여 선정 기준 완화 등으로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2026년 기초생활보장사업과 기초연금사업의 주요 개정사항을 중심으로 소득·재산·부양의무자 조사 기준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업무 협조사항을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구는 지난 3월부터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통합조사관리 담당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해 활용하고 있으며, 수시로 변경되는 제도와 지침에 대해서는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복지제도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장 담당자의 이해도와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보훈회관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3일 보훈회관 신축부지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장군 보훈회관은 장안읍 좌천리 271번지 일원에 연면적 약 1,526.08㎡,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군은 오는 6월 설계용역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 착공해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설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공사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이태구 보훈단체협의회장, 설계용역 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축부지의 입지 여건 ▲시설 배치 계획 ▲민원 사항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공사를 추진해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하겠다"라며, "더이상 사업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절차를 점검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29일 내부통제위원회를 열고 기관경영의 효율성 제고와 경마사업의 공정성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우희종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주요 실·처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사적 내부통제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새롭게 수립한 내부통제 추진체계를 발표했다. 이 체계는 선제적 통제, 소통 활성화, 책임경영 실질화, 통합거버넌스 확립 등 12개 추진과제로 구성된다. 또한, AI를 활용한 리스크 어드바이저 시스템을 신규로 구축해 현업부서가 사업계획 단계에서 잠재 리스크를 사전에 인지하고 통제할 수 있는 지능형 내부통제 환경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리스크 위험평가 척도도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확대해 고위험 영역에 대한 집중 관리를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ISO37001·37301(부패방지·준법경영) 인증 갱신 심사도 추진한다. 우희종 회장은 "내부통제가 경영목표 달성에 필요한 전사적 관리체계이며, 기관 운영의 효율성과 공공기관 신뢰도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내부통제 체계가 조직 전반에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기존 기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이 무상 개발협력 사업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코이카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본부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무상원조사업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개발도상국에서 사회기반시설 및 친환경 기술 분야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기반시설 및 친환경 기후변화 대응 기술 분야에서 연수, 전문가 파견과 프로젝트 발굴 및 시행을 추진한다. 또한 개발협력 관련 공동 또는 위탁연구를 수행하고, 국내외 개발협력 조직망과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시설을 상호 활용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도 포함된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환경 이슈가 부각되는 가운데, 코이카의 국제개발협력 전문성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친환경 건설기술 역량이 결합되어 협력 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오랜 기간 코이카 사업의 파트너로 활동해왔다"며 "개발도상국에서 지속가능한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의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사장 이계인), 두나무(대표 오경석)와 금융·산업·디지털자산 간 융합 혁신을 통해 미래형 글로벌 금융 생태계 마련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금융그룹의 외국환 네트워크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공급망,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해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해외송금 서비스 개발과 실제 자금 이동 환경에서 실효성 검증을 목표로 한다. 29일 서울 명동 하나금융그룹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를 포함한 각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이번 협약이 디지털자산, 산업, 금융의 결합이라는 전환점임을 강조했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디지털 금융과 자산 분야에서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기와체인의 기술력이 온체인 금융 환경 구현에 기여할 것을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금융, 디지털자산, 실물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구축, 글로벌
합천군은 올해 2026년에도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봄맞이 주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일부터 시작해 5월 25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총 10일 운영되며,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버블, 마술 공연과 저글벌룬쇼, 트랜스포머 로봇공연 등이 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이 많이 있어 가족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만한 이번 이벤트는 워터타투 체험, 다양한 만들기(모스인형 화분, 비즈팔찌, 무드등)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하루에 두 번(11:00/14:00),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대장경테마파크에는 5D 영상관, 도예체험, VR체험, 미디어아트, 만들기체험 같은 상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5월 중순에는 다도체험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홍남 관광진흥과장은 "가정의 달 5월에 즐길거리 가득한 대장경테마파크를 방문해 가족 구성원 간의 추억도 쌓고 마음도 풍성하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함양군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군청 산림부서를 비롯해 전 읍면, 소방, 경찰, 함양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체 훈련 기간 동안 군청 22명, 읍·면 22명, 유관기관 17명, 주민 143명 등 총 204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4월 28일 서상면 노상마을에서 진행한 훈련에서는 부군수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군, 읍면, 주민 간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다가올 우수기를 대비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이번 훈련은 전 읍면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마을을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피 훈련으로 진행돼,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대피 요령을 숙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호우 증가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대피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함양군 관계자는 "산사태는 사전 대피 외에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어려운 재난"이라며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군과 읍면,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주민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거창군은 29일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사용처를 군민들이 쉽게 확인하고, 짧은 사용기한 내 조기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가능 매장 스티커를 전 사용처에 100%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원금 사용 과정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원금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신속히 연결되도록 하기 위한 거창군만의 차별화된 선제적 조치이다. 실제로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은 각각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어, 군민이 기한을 놓치지 않고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명확한 안내와 사용 독려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군은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전 사용가능 매장 스티커 100% 부착'을 추진했으며, 4월 29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4,000여 개 매장 전체에 지원금 사용처 스티커를 우편 발송 완료했다. 특히 거창군은 사용기한이 짧은 점을 고려해 스티커에 '사용기한'을 함께 표기했다. 군민이 매장 밖에서부터 사용 가능 여부와 사용기한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한 경과로 인한 미사용 잔액 소멸을 예방하고 조기 소비를 촉진하는 '현장 중심' 안내 방식으로 운영한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정책과 관리 수준, 안전조치 이행 여부, 개인정보 침해 예방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공기업 등 1,442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는 가스공사를 포함해 단 54개 기관(6.6%)만이 최고 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가스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개인정보 교육·홍보 및 개선 등 기관장 노력'과 '개인정보 파일관리' 지표에서 매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가 올해 또다시 S등급을 획득한 것은 전 임직원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5년 중소기업제품 구매율 94.8%를 달성하며 전국 847개 공공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 따르면, GH는 총 구매액 4,706억 원 중 94.8%에 해당하는 4,460억 원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조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0.1%p 상승한 수치로, 법정 의무 구매 비율인 50%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압도적인 성과다. GH는 용인·안산·고양 등 도내 주요 사업지구에서 설계 단계부터 중소기업 혁신제품을 적극 구입해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해 왔다. 특히 2024년부터 시행해온 '공공구매 상담회'와 '상생결제제도'는 계약부터 대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GH형 상생 모델'로 자리잡았다. '공공구매 상담회'는 GH 발주부서 담당자와 중소기업 간 1:1 직접 상담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거래 기회를 제공하는 지원책이다. 2024년에는 41개사, 지난해에는 53개사를 선정해 중기제품 판촉 확대에 기여했다. '상생결제제도'는 거래 중소기업이 GH의 높은 신용도를 활용해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전자 대금결제 시스템으로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