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4일 오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024 가곡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이명주, 메조소프라노 이단비, 테너 국윤종, 베이스바리톤 사무엘윤이 협연에 나서 자리를 더욱 빛내 줄 예정이다. 찬 바람이 가득해진 가을밤,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멜로디가 가득한 곡들로 관객의 마음에 깊이 스며들어 공연장을 따뜻하게 만들고, 한국 가곡의 고유한 매력에 아름다운 선율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입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강릉시립교향악단의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을 시작으로 ▲그대있음에 ▲명태 ▲달밤 ▲산촌 ▲뱃노래 ▲비목 ▲그리운 금강산 ▲고향의 노래 ▲남촌 ▲진달래꽃 ▲저 구름 흘러가는 곳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눈을 감으면 마치 시 속 풍경에 있는 듯한 느낌이 전해질 가곡들로 구성했다. 강릉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따뜻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기에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서 감미로운 선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옥천군은 '하모니: 함께 모두를 잇다'란 슬로건으로 개최한 '2024 옥천군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19일 옥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됐으며,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공연 15개, 전시 10개, 체험 16개 등 40여 개 동아리 단체가 참여했다. 군민들과 함께한 '오재미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군민에게 함께 서로를 잇는 축제로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옥천여중 관악부 공연과 마술쇼, 버블쇼, 풍선아트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장애인평생학습 지원사업, 여성회관 정규과정 등 관내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해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동아리 공연은 아마추어가 아닌 전문 공연팀 같았다"며 "공연과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군민과 함께 나누며 평생학습을 통해 모두가 행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옥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북 증평군이 저출생 대응 신규사업 수혜 범위를 확대하며 적극적인 인구정책을 펼친다. 증평군은 21일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시행된 2024년 하반기 저출생 대응 신규사업의 지원 기준을 일부 변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변경 대상 사업은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 2개 사업으로, 초(超)다자녀 가정지원은 변경 없이 시행된다. 주요 변경 내용은 신청기한과 대출용도다. 두 사업 모두 신청기한을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고, 대출용도도 기존 신용대출에서 주택자금 대출, 한도대출도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소득기준 및 지원금액은 동일하다.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19∼39세 청년 신혼부부에게 1000만원 한도 내 가구당 연 최대 50만원의 이자(2년간 최대 100만원)를 지원한다. 임신·출산 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180% 이하 임신·출산가정으로 1000만원 한도 내 가구당 연 최대 50만원의 이자(3년간 최대 150만원)를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가정에서는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재영 군수는 "수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기준을 일
보은군은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용과 문화·교류·수련 활동을 통한 미래 인재로서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건립한 보은군청소년센터가 오는 20일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고 18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참여 공간을 마련하고 청소년정책과 프로그램의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보은읍 이평리에 건립한 보은군청소년센터는 ▲다목적강당 ▲실내체육관 ▲프로그램실 ▲청소년회의실 ▲동아리실 등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 공간과 ▲드림스텝 ▲VR체험장 ▲미디어실 ▲요리및제빵실 ▲실내클라이밍장 ▲푸른정원(옥상) 등 다양한 특성화 시설을 구축해 지난해 운영을 시작했다. 청소년센터는 군내 청소년의 주도적인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3년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5,091명이 시설을 이용했으며, 2024년에는 청소년 교육사업 등 5개 사업에 108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9월 30일 기준 이용자는 32,435명으로 월평균 약 3,600여 명이 청소년센터를 이용하며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청소년센터 내 실내클라이밍장 등 특화 시설을 통해 군내 청소년들이 이전에는 접할 기회가 적었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경험과 생각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세종, 울산, 하남시 등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새롬동 체육시설용지 유휴지 7,154㎡(새롬동 577번지)를 도심 속 임시 잔디광장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해당부지는 새롬동 주민센터와 학교가 인접해 있고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지만 그동안 공터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행복도시 체육시설용지 장단기 활용방안을 수립하고 체육시설용지의 단기활용을 위한 잔디광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이곳은 1,000여 평의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목수국 등의 관목·초화류와 함께 맨발 산책로, 어린이 모래놀이터 등이 설치돼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됐다. 방병웅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시설 건립을 기대했던 시민 여러분이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지만 개방 녹지공간이 부족한 새롬동에 설치된 잔디광장은 체육시설 건립 전까지 시민들에게 훌륭한 휴식공간이 돼 줄 것"이라며 "또 각종 야외 행사를 이곳에 열어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롬동 체육시설용지 내 복합체육센터 건립에 관한 사항은 2025년 세종시 공공체육시설 중장기계획 수립 시 검토될 예정이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현철)는 18일 군서면 사정리 농업인 포장에서 딸기 연구회원 1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딸기재배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옥천지역의 딸기 재배면적은 3ha 정도로 다른 작목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소득 작목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향상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총 3회차 중 1회차는 '딸기 육묘 후기관리' 주제로 7월에 추진됐으며, 3회차는 11월 추진 예정이다. 초빙된 김종필(어울림 농업컨설팅) 강사는 고품질 다수확 딸기 생산을 위한 ▲육묘 정식 후 환경관리 ▲주요 병해충 발생 및 방제 ▲생리장해 진단 요령을 이론교육과 현장기술교육을 병행 추진하고,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현장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차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북 증평군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을 돌보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기본서비스(재가돌봄·가사)를 지원하고 특화서비스(병원동행)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 청년(13∼39세)이다. 소득 기준은 없으나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신분증 및 필요 증빙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6개월이고 재판정 여부(최대 5회)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증평군 관계자는 "일상생활에 있어서 돌봄의 부재로 인한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를 알맞게 제공해 군민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지난 16일 제천약초시장(화산동)에서 전통시장 러브투어 2만 5천 번째 방문객 환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만 5천 번째 행운은 대전 신탄진농협 조합원에게 돌아갔으며, 이날 환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이 참석해 행운의 주인공에게 소정의 지역특산품을 증정했다. 대전 신탄진농협(조합장 민권기)은 지난 14∼16일, 오는 24∼25일까지 총 5일간 600여 명의 조합원과 함께 제천을 방문해 청풍호 관광을 비롯해 전통시장에 방문해 제천의 특산품인 약재를 구매하고 약초술 만들기를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객 맞춤형 투어인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지에서 많은 분이 러브투어를 통해 제천을 방문하고 있다"며, "더욱더 많은 방문객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모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30명 이상 타 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명소를 관광한 뒤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하면 ▲관광버스를 무상지원(관광버스를 임대해 올 경우 임차보전료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외래어 명칭 시설인 '복합커뮤니티센터'의 명칭을 '행복누림터'로 변경한다. 세종시는 시청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발표한 관내 외래어 시설 명칭들의 우리말 개선계획을 안내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지난 9일 열린 경축식에서 ▲복합커뮤니티센터, 로컬푸드가공지원센터 ▲도도리파크 ▲직장맘지원센터 ▲여성플라자 ▲세종형 쉐어하우스 ▲전의게스트하우스 ▲세종묘목플랫폼 등 8개 명칭을 다듬은 우리말 개선계획을 발표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새 이름인 '행복누림터'는 한글학회(회장 김주원),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 세종시 한글사랑위원회(위원장 김슬옹) 등의 추천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했다. 행복누림터는 '행정과 복지를 누리는 장소'라는 의미 외에도 있는 그대로 '행복을 누리는 장소'라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해 간결하면서도 폭넓게 사용될 수 있는 명칭으로 평가됐다. 로컬푸드가공지원센터는 '우리농산물가공지원센터', 도도리파크는 '도도리공원', 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여성지원센터'로 변경된다. 또 여성플라자는 '여성활동지원본부', 세종형 쉐어하우스는 '세종형 공유주택', 전의게스트하우스는 '전
강릉시에서는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9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강릉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소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올림픽'을 테마로 하는 올림펫 4종(댕댕런웨이, 댕댕점핑, 댕댕러너즈, 달콤한유혹)을 행사기간 내내 상시운영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어울려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요 행사로는 ▲펫케스트라 ▲이현 훈련사와 함께하는 도그토크쇼 ▲프리스비 도그쇼 ▲2024 댕댕워킹쇼 ▲기다리개 대회 등이 있으며 반려동물 터그만들기, 반려동물 비문 키링 만들기 등 체험부스 12개와 반려동물용품 등을 판매하는 28개팀의 플리마켓, 푸드트럭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입구에서 방문객에게 나눠주고 올림펫 경기,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행사장 곳곳을 방문하고 스탬프를 모두 찍어오면 경품존에서 상품뽑기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의 호응도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두순 축산과장은 "작년에 문화축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