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8일 울산 농협유통센터에서 창녕군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 및 관내 지역농협과 협력해 '창녕군 햇마늘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낙인 군수와 김재한 창녕군의회의장, 최정권 농협중앙회 창녕군지부장, 지역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마늘대 절단 판매와 창녕마늘 홍보활동에 힘을 보탰다. 군은 지난 2020년부터 울산 농협유통센터에서 매년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 행사에서는 햇마늘뿐만 아니라 토마토와 미나리, 파프리카 등 창녕군에서 생산한 다른 농산물도 기존 가격보다 약 15∼20% 할인한 금액에 판매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창녕군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역농협에서 출자·설립한 생산유통 통합조직으로 관내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유통 기반 구축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군과 협업을 통해 맥도날드의 창녕갈릭버거와 오뚜기의 창녕마늘 소이 소스 제품 등을 출시, 창녕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창녕군의 우수농산물 판촉·기획전을 지속해서 실시, 품질이 뛰어난 농산물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창녕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시가 오는 10월까지 '2024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의 유해 물질이 도심 생활권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도시숲을 조성하는 것이다. 지난 2022년부터 산업단지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5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2022년에는 11억 원을 들여 중산1·2차 일반산업단지 주변(북구 중산동 일원) 면적 1.0㏊에 이팝나무 등 1만 8,244그루를 식재했다. 2023년에는 5억 원을 들여 매곡2·3차 일반산업단지 주변(북구 매곡동 일원) 면적 0.5㏊에 편백 등 35종 1만 7,339그루를 심었다. 올해의 경우 국·시비 등 10억 원을 투입해 모듈화일반산업단지 내(북구 효문동 1013번지 일원) 완충녹지에 1.0㏊규모로 도시숲을 조성한다. 올해 식재되는 주요 수종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나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이팝나무, 해송, 느티나무, 백합나무 등 14종, 9,535그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2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으로 산업단지를 푸르게 만들고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저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군의 여름을 대표하는 '제8회 하동섬진강문화축제'가 무더위를 피해 개최를 앞당겨 6월 14~16일에 하동군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29일 하동군에 따르면 '재첩 품은 섬진강! 낭만 있는 하동!'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며 하동군의 대표 축제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축제는 첫날 하동예술단·하동합창단의 공연과 정서주·김연자·황민호·동후 등 초청 가수의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섬진강 치맥 페스티벌, 그룹댄스 페스티벌, 송림 힐링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총 15개로 구성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찾아라! 황금재첩'을 비롯해 세계중요농업유산(거랭이 재첩잡이) 체험, 백사청송 맨발 걷기, 섬진강 달빛 걷기, 송림 힐링 존, 송림 찻자리, 숲속도서관, 샌드아트, 샌드 놀이터, 주민화합 윷놀이, 섬진강 두꺼비는 어디에?(보물찾기), 하동 인생컷, 섬진강 5종 스포츠, 재첩OX퀴즈, 섬진강水대첩(물총싸움)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전시 및 판매는 재첩 시식·판매관, 세계농업중요유산 홍보관,
산청군은 6월까지 어르신 마음건강 챙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살 고위험시기 5∼6월에 맞춰 노인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해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높은 자살률에 대처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산청군의 고령사회 특성에 맞춰 지역 내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챙긴다. 프로그램은 산청성모노인복지센터, 효드림노인복지센터 등 6개의 노인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해 총 235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노인 우울 고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한 노인우울검사(GDS-SF)와 함께 스트레스 관리 및 비누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또 일상생활 건강기능 유지를 위한 운동교실 및 건강증진교육 등 통합적 건강관리를 도모한다.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이나 단체와 연계해 어르신들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울감 등으로 마음이 힘든 군민은 언제든지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055-970-7637~7639)나 24시간 운영하는 자살예방상담전화(109)로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함양군이 농기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솔루션 사업'을 통한 농기계 전복 사고 즉시 알림시스템을 구축했다. 28일 함양군에 따르면 농기계의 경우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전복 사고 등이 발생하면 신고가 늦어져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신속한 연락 체계 구축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돼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솔루션 사업'을 통해 농기계 전복사고 발생 시 알림시스템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서버 구매, 전복 사고 감지 단말기 부착 등을 진행했다. 전복 사고 감지장치는 엔진이 부착된 농기계에 자료수집장치를 부착해 농작업 및 농기계 이동 중 전복 등의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사고 상황을 감지하고, 사용자 및 주변에 상황을 전파함으로써 빠른 사후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알림시스템을 통해 전복발생 상황을 수시 확인하고 있으며 또한 함양군 CCTV 통합관제센터 통합플랫폼에 연계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복 사고 발생 시 감지 단말기를 통해
남해군은 지난 27일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건강도 챙기고 남해읍 시가지를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변모시켜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일상 속 걷기 나도 걷Go 너도 걷Go'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군민들이 걷기 운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군 관계자들을 포함해 남해경찰서, 남해소방서, NH농협남해군지부, 남해신용협동조합 등 관내 유관기관에서 대거 동참했다. 특히 남해읍이장단, 주민자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 새마을지도자 남해읍협의회, 남해읍새마을부녀회 등 민간단체를 비롯해 남해하나어린이집 어린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 남해읍협의회 강경균 회장과 남해읍새마을부녀회 이귀심 회장이 걷기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남해읍 일원에서 가두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일상 속 걷기' 참여서약서 작성을 통해 ▲관공서, 시장, 터미널 등 가까운 곳은 걸어가기 ▲자녀 등하교시 손잡고 걸어가기 ▲걸어서 출퇴근하고 점심시간 30분 걷기 등 생활수칙 7가지를 적극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걷는 분들이 많아지면 건강관리에 도움
산청군이 전통시장 붐업(Boom-up) 분위기 조성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27일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군 전통시장 4곳에서 장날에 맞춰 공연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사랑모아예술단 주관으로 5월 21일 산청시장, 24일 덕산시장, 29일 단계시장, 30일 단성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행사에는 색소폰 연주, 밸리댄스, 고고장구, 대중가요 등 시장을 찾은 이용객들의 흥을 돋우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을 통해 시장을 찾은 이용객들이 장날 구경거리를 관람하며 장보는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겠다"며 "다시 찾고 싶은 흥이 많은 전통시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남해경찰서(서장 공용기)와 협업으로 '안심배수구 안내판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남해군과 남해경찰서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펼친 바 있다. 초기 대응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배수구 내 퇴적물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나 침수로 인해 배수구 위치 확인이 지연돼 왔다는 점에 주목하게 됐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배수구 위치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안내판을 부착하게 됐다. 남해군은 관내 국도 및 지방도 주요 도로 36개 지점에 안심 배수구 안내판을 시범적으로 설치한 데 이어, 향후 추가 대상지를 발굴해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정만식 남해군 건설교통과장은 "금번 안내판 설치는 남해군과 남해경찰서 간의 협업을 통해, 양 기관의 담당자들이 직접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로 내 각종 재난재해 예방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관 간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자발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 등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다가오는 여름철 피해 예
(재)하동녹차연구소(이사장 하승철 하동군수)가 유기농 가루녹차의 수출과 국내 유통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유기농 차광녹차 생엽 매입 및 가공에 들어갔다. 24일 하동군에 따르면 올해 하동녹차연구소의 가루녹차 생산량은 100여 톤으로, 생엽 수매는 500여 톤을 예상한다. 이는 2023년 총 수매량 300톤에 비해 200톤(67% 증가)이 증가했고 재배 농가 수도 2023년 31 농가에서 54 농가로 74% 증가했다. 수매 증가로 인한 농가 수익은 6억 원 이상으로 농가당 1천만 원 이상의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 이는 하동산 가루녹차의 우수한 품질개선 노력과 지속적인 수출 판로개척의 결과물이다. 프리미엄 가루녹차의 우수한 품질 유지와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 농민들 스스로 하동가루녹차유기농생산자협회(회장 이영도)를 올해 출범시켰고 하동군, 녹차연구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종현 연구소장은 "미국 스타벅스와 유럽 수출을 대행하고 있는 ㈜누보와는 강화된 협상력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17% 인상된 수출단가 계약을 맺고 80톤 이상 수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물량부족분에 대해서는 ㈜누보가 원료를 구매 해오면 연구소 가공공장에서 전량
남해군은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이 지난 18∼19일 헝가리 현지에서 개최한 한국문화축제 '코리아온'에서 수산물을 비롯한 남해군의 다양한 해양수산 콘텐츠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축제 '코리아온' 메인무대에서는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홍보 영상을 비롯한 남해군의 해양수산 분야 콘텐츠가 소개됐다. 특히 VIP 섹션 홍보테이블에는 남해군 수산물공동브랜드 '남해다름' 제품이 전시됐다. 주헝가리문화원 관계자는 "참석하신 분들도 남해 수산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향후 남해군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헝가리문화원은 향후 남해군 수산물을 활용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식 수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난해 남해군 수산물의 베트남과 북미 수출의 성과를 이어 올해도 해외에 적극적으로 남해군의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5월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을 남해군과 전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