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민 디자인단이 19일 오후 2시 대구시청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대구시 '시민 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시민과 공무원, 서비스 디자이너 등이 함께 시민의 숨겨진 요구를 발견하고 함께 그 해결점을 찾는 과정을 통해 기존 정책설계 방식의 허점을 극복하고 실패 확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까지 행정안전부의 공모를 통해 추진하던 국민 디자인단 사업비 지원이 중단돼 대구시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국민 디자인단 사업으로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서비스디자이너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특별교부세 1억3천만원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시민 디자인단 추진과제는 ▲코로나19로 더 악화한 근로 권익 구제를 위한 '청년알바 돌봄 사업' ▲근대건축자산을 청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 등으로 정책 수요자인 지역 청년들이 시민 디자인단으로 참여한다. 19일 열린 발대식과 동시에 진행된 킥오프 회의에는 시민 디자인단 19명이 참석해 역할을 분담하고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청년에 대한 숨겨진 다각적 요구를 수렴한 모델을 찾아
대구시는 지역대학생들이 직장체험을 통해 사회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2020년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시청, 사업소, 시산하 센터,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 등 74개 분야 121명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6월 22일 현재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29세 이하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2일간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신청 등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2일 이후 대구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120 콜센터 또는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턴 신청자는 각 분야의 업무 내용, 근무지, 전공, 자격 기준 등을 확인해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인턴 선발은 각 모집 분야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배점 기준에 의해 전공·학년·자격증·봉사활동 등 점수 산정 후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한다. 최종 선발 결과는 내달 12일 10시 대구시 홈페이지와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되며 선발된 학생은 내달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5주 동안 근무(주 5일, 1일 6시간)하게 되며 시간당 9,500
대구시는 발달장애인, 외국인, 어린이, 학습장애 학생 등 더 쉬운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알기 쉬운 코로나19 예방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 발생과 확산 이후 각종 뉴스나 홍보 콘텐츠에 새로운 의학 용어와 예방수칙에 대한 전문용어들이 넘쳐남에 따라 보다 쉬운 용어와 설명을 통해 효과적인 정보 접근권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영상에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인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같은 예방 수칙을 그림이나 움직이는 일러스트 등 보다 알기 쉬운 형태로 제공해 이해도를 극대화했다. 이 영상은 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컬러풀대구TV '쉬운 정보, 쉽게 알아보는 코로나19 예방'으로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조윤자 대구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시민의 건강이나 생명과 직결된 정보를 제공할 때 발달장애인 등 정보 약자의 접근권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대구시의 주요 정책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대구광역시청>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사립유치원 5월분 학부모부담 원비 전액을 학부모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코로나19로 휴업이 5월 26일까지 지속됨에 따라 지난 3, 4월 학부모부담 원비 반환에 이어 5월 학부모부담 원비를 추가로 반환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3, 4월은 국가와 교육청이 각 25%씩 재원을 투입해 사립유치원에 학부모부담 수업료의 50%인 총 35억원을 지원했지만, 이번 5월은 교육청 자체 재원으로 수업료의 50%인 17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을 희망하는 사립유치원은 3, 4월과 마찬가지로 5월 원비 전액을 학부모에게 돌려줘야 하고, 5월 교원 인건비 전액을 지급해야 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3, 4월에 이어 5월 학부모부담 수업료의 일관성 있는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대구지역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사립유치원 교원 인건비 100% 지급으로 사립유치원 교원의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대구교육청>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한 소방공무원의 심신 안정과 힐링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1박 2일 과정으로 '동화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한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는 불교계가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에 노력해온 소방공무원과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자연 속의 휴식처에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위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소방본부는 4달 가까이 계속되는 코로나19 대응에 스트레스와 감염의 두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소방대원들이 잠시라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구소방 대원들은 1박 2일 동안 참선 명상, 나를 깨우는 108배, 다도 체험, 사찰음식 체험, 산책 등의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의 아늑함과 여유로움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시 뛸 수 있는 힘을 얻었다. 한편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는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선 의료인과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휴식하기 좋은 사찰에서 최대 3박 4일 일정으로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장소와 프로그램 모두 만족스럽고 참여한 직원들의 반응도 좋다"며 "앞으로 많은 직원들
대구 영남공업고등학교(교장 김봉준)는 대구시교육청 학생 저자 책 쓰기 프로젝트 100-100-1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리는 학생 기자다(부제: 사람 책으로 만든 사람 책)'를 출간했다. 이 책은 사람 간의 만남을 통해 편견을 없애자는 덴마크 출신의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의 '휴먼 라이브러리 프로젝트'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인터뷰 기사 작성법을 공부하고 인터뷰 요령을 익혀 지역 사회의 숨은 보석들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최정애 강사는 "고등학생들이 낯선 사람에게 연락하고 만나고 기사를 쓰는 과정에서 미디어 리터러시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성인으로 크게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견해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승준(2학년 전자과) 학생은 "단순히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기억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한 내용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 보니 진짜 공부를 한 것 같다"며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친구들과 협력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얻은 것이 많다"고 말했다. 김봉준 교장은 "대구 교육의 자랑인 '학생 저자 책 쓰기'가 프로젝트 수업과 만나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정책 분야 홍보영상 시리즈 'FLY053'(구 4층 사람들)이 새로운 비상을 시작하며 유튜브 구독자를 찾아간다. 2019년 유튜브 영상홍보 시리즈 우수 사례로 꼽히며 화제가 됐던 대구시 '4층 사람들'이 'FLY053'이란 새로운 이름을 달고 더욱 참신한 출연진과 재미있는 구성으로 독자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FLY053은 '비상하는, 사랑스러운, 당신의 대구'라는 의미로 'Flying, Lovely, Your 대구'의 각 첫 글자에 대구의 지역 번호 '053'을 결합한 것이다. 이 명칭은 내부 공모로 결정됐는 명칭의 의미 전달이 참신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FLY053이 대구시 정책을 시민에게 전하는 원칙은 단 2개, '무조건 재미있게! 무조건 감동있게!'다. 2주마다 2편씩 업로드되는 영상을 통해 대구시정 홍보의 획기적인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영상 구성을 한층 더 빛낼 '끼' 많고 열정 넘치는 젊은 공무원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출연자는 대구시 현직 공무원으로, 시정 홍보 영상 출연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로 구성됐다. 또한, 영상 컨셉에 따라 배경 장소를 지역 음악 카
대구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한국철도공사(대구역사)와 힘을 모아 가장 취약계층인 노숙·쪽방 생활인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무더위 극복을 통한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대한적십자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의 후원으로 시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6천만원, 쪽방 상담소에 2억원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위기 상황에 있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에 대한 보호 대책을 마련했다. 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기존의 노숙인 무더위 쉼터 외 공간을 추가 확보해 감염병 및 폭염 피해를 방지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 급식을 이용하지 못하는 노숙인에게 도시락 제공으로 결식을 예방한다. 방역물품 제공, 열 체크, 밀착 상담 등 주야간 현장 활동을 통해 노숙인의 건강을 지속해서 관리한다. 쪽방 상담소는 감염병 확산에 따른 실직으로 월세가 밀린 비수급 30여명의 일용직 노동자에게 40만원 주거비를 1회 지원하며 거주 불명자 등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생계가 어려운 70여명의 쪽방 주민에게는 월 50만원의 생계비를 3개월간 지원한다. 또 마스크, 손 소독제, 쌀, 생수 등 긴급 물품지원과 현장 활동을 강화해 쪽방 주민의 감염병 예방과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여름은 무더위가 극심할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미래 사회 대비 다문화 인식 개선 및 교원의 다문화 교육에 대한 전문적 역량 강화를 위한 '2020 교원 다문화 역량 강화 릴레이 특강'을 6월 중 3차례에 걸쳐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릴레이 특강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다문화 교육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교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문화 교육 역량을 제고해 미래 다문화 사회 대비 교육공동체의 다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10일부터 시작될 '2020 교원 다문화역량 강화 릴레이 특강'은 유·초·중·고·특 교원 및 교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다문화 학생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 교육', '다문화 학생 한국어 교육 및 기초학력 향상 방안',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따른 놀이 중심 다문화 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릴레이 특강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학교급별 맞춤형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따른 전문가 초빙 특강을 실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현장 교원들이 겪는 다문화 학생의 진로 교육, 한국어 교육 및 기초학력지도 등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함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준비한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4일 대구경제신문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 6천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구경제신문은 도움의 손길이 있어야 하는 대구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기부 의사를 밝혔고 시 교육청은 4일 방역물품을 수령했다. 지원받은 물품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로 배부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더운 여름에 덴탈 마스크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대구경제신문에서 기부해 주셔서 많은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내주신 소중한 물품은 코로나19로부터 대구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출처 : 대구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