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7월 5일 서울역 무료급식소인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하여 배식 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은 평소 청 인근 사회복지시설(영락애니아의 집, 영락보린원, 혜심원, 갈월복지회관)에 대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에 봉사하는 ‘따스한 채움터’ 는 2010년 5월에 개소하여 서울역 인근 거리 노숙인 및 쪽방(고시원) 주거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365일 쉬지 않고 연간 35만명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단체이다.
앞으로 방위사업청은 이번 배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팀별로 순환하여 전 직원이 참여하는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